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마다 자식의 의미?

...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6-04-27 22:39:28
자고있는 아이들을 보고있자니 문득 얘네들은 어느별에서 왔나 싶네요..과학적으로는 유전자중 강한유전자가 살아남은것이고 기독교에서는 그분이 보내준 그분의 아이들 맞나요?? 나를 통해 낳았을뿐 그분의 자식들이고..불교적으로는 전생의 큰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 환생한거 맞나요?? 전생의 원수는 남편이고ㅋㅋ 또 다른종교도 비슷한가요..궁금하네요..
IP : 122.40.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7 10:49 PM (110.70.xxx.139)

    성경 ... 자식은 그의 "상급"이라.. 잠언

    천주, 개신 공통입니다.

  • 2. 맹구우목
    '16.4.27 10:52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불교에선 같은 업을 가진 사람들끼리 가족이 된다고 하네요.
    스님들 입적하고 화장할 때 사바세계에 돌아와서 중생을 구제해주라고 하던데.
    그럼 일명 큰스님들이라고 하는 숭산, 성철, 청화, 경허, 법정 스님 등이 이 욕계, 지구에 오셨을까요?
    사람의 몸을 받았다면 태어날때부터 신동이어야 하는데.

  • 3. ..
    '16.4.27 10:55 PM (110.70.xxx.139)

    그런데 자식이 주는 기쁨은 의로운, 지혜로운 사람일 때 크고
    어리석은 자식은 근심덩어리, 라고 하시네요.
    부모로서는 섰거나 앉았거나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야하구요

    그러나 괜히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을까 생각지 마세요.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하나님 마음 아프게 하는 자식이 한 둘이 아니...라서
    누구보다 아픈 부모 마음을 이해하시니 말입니다..

  • 4. jjj
    '16.4.28 3:17 AM (89.66.xxx.16)

    자식은 좁게 보면 내 새끼지만 넓게 보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입니다 처음 이 말을 듣고 얼마나 위안이 되고 용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자식이기 때문에 함부로 폭언 폭행하면 안됩니다 단지 저는 29살 까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입니다 욕심이 생겨도 욕심 부리지 말고 내것으로 만들지 말고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놓아주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종 인간의 해석으로는 노예라 할 수 있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이 어찌 자기의 일을 할 종을 함부로 그냥 두시겠습니까 강하게 온유하게 잘 이끌어 주시겠지요 내고집 내지식 내어리석음을 아이에게 강요하면 안되겠지요 인간의 본성이 저의 본질이 쑥쑥 올라와서 실수 많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89 부자 돌싱남 20 ... 2016/05/17 11,284
558288 한 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습니다. 6 Deepfo.. 2016/05/17 2,641
558287 벨기에에서 암스테르담 운전 8 000 2016/05/17 1,185
558286 어느시대건 부를 쌓으려면 5 ㅇㅇ 2016/05/17 3,025
558285 신비감이 매력이 될 수 있을까요? 8 ㅂㅂ 2016/05/17 2,941
558284 애가 없는게 행복이라 느꼈어요ㅠ(애있는 친구부부 다녀감) 103 후유 2016/05/17 23,830
558283 시댁에 마음닫혀서 제가 선물을 안하는데 남편도 안하네요 2 어떻게.. 2016/05/17 3,055
558282 저는 경제적인 이유 떠나서 자식 낳기 싫은 이유가.. 19 ㅡㅡ 2016/05/17 6,405
558281 윗분께 생신카드를 써야하는데 도와주세요 1 고민녀 2016/05/17 585
558280 그림 1호 2호 하는 호당..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요? 1 으응? 2016/05/17 3,492
558279 짠하네요. 공부의 배신 15 ㅇㅇ 2016/05/17 8,552
558278 대출끼고 집 사신분들~만족하고 계세요? 16 ... 2016/05/17 4,637
558277 직장인 99% 모르는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앱/사이트 모음집 31 다루1 2016/05/17 4,403
558276 미국정부 최대 군수계약업체....록히드마틴 6 영구전시체제.. 2016/05/17 687
558275 귀를 시원하게 팔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9 어부바 2016/05/17 3,134
558274 욕실 대리석(인조?)부분 청소 방법 좀~^^ 1 깔끔이 2016/05/17 2,111
558273 새누리당 전국위 친박 보이콧으로 정족수 부족 무산 外 3 세우실 2016/05/17 799
558272 어제 오해영 드라마속 삽입곡 남자 가수 노래 10 알고싶어요 2016/05/17 2,135
558271 안정환 엄마가 뭐길래 상남자 발언 모음 2 ㅇㅇ 2016/05/17 3,252
558270 뒷북) 조영남 사기 그림이 어떻게 알려지게 된 거죠?? 13 무명화가 2016/05/17 5,942
558269 매직기로 머리피고나서 헤어스프레이 뿌리면 안되나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5/17 705
558268 치주염으로 눈밑까지 퉁퉁 부었는데요 2 치주염 2016/05/17 2,377
558267 국민의당, 문재인을 안철수 옆 자리 배치 했다고 행사위에 항의 36 크헉 2016/05/17 2,080
558266 천주교신자분들께..(신앙적인질문) 13 궁금이 2016/05/17 1,868
558265 40대 중후반인데 입사1년도 안되어 이직고민 8 고민상담 2016/05/17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