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작성일 : 2016-04-27 22:01:31
2111736
현재 갖고있는 아파트가 3억5천
외벌이 300 ㅠㅠ
요즘 자꾸 5억대 아파트가 눈에 들어오거든요.
대출얻어 사려면 맞벌이가 계속적으로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사야겠죠.
2억 대출 받으면 원금은 언제 갚을 수 있으려나...
아까 어떤분께서 월 200 저축중이시라고 3억 대출 받고싶다는 글 쓰셨더라구요.
저는 더 안 좋은 상황인데... 아 빨리 나가서 맞벌이를...
(실은 지금 출산한 지 한달도 안 됐네요)
IP : 211.36.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7 10:10 PM
(175.207.xxx.49)
집값의 30퍼센트가 좋다하는데요 전 사고 싶은 집이 집값의 절반을 대출받아야 해서 고민이에요
2. 0000
'16.4.27 10:30 PM
(175.125.xxx.235)
-
삭제된댓글
저 평소200저축했는데 2억좀 넘게 대출받아 집샀습니다..
원금 이자 갚는게 200보다는 훨 적더라고요..
20년 길게 장기로 원금이자같이 갚는거로요~~
아주 무모하고 무식하게 저지른 기분 들지만
그냥 저질렀습니다...
안그럼 손바닥만한 집을 벗어날수가 없겠더라구요~~
3. ...
'16.4.27 10:42 PM
(180.65.xxx.174)
-
삭제된댓글
결정이야 원글님이 하셔야 하겠지만...
5억 아파트에 2억 대출...
사시고 싶으신 아파트가 투자가치..즉..역세권이거나 호재등이 있어서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사고?쳐 보시구요..
아니라면.. 반대입니다....
20년 -30년 상환이면.이자계산해보면..거의 원금에 버금가는 이자가 나가요..
저도 3억 대출 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저희는 11억 아파트 자가
월에 천 이상은 들어오구요.
월세나오는 상가와 땅들도 있는데...
그래도 매달 250 가까이(원금 이자) 나가는거
상당한 스트레스에요.
삶의 질도 떨어지구요.
외벌이 300에 2억 대출이면 정말 쉽지 않으세요.
혹시 중간중간 도움받을 수 있어서 간혹 자금이 융통된다거나 하는 일 이 없다면 더더욱 힘들구요.
출산하셨다고 하시니, 아이에게도 들어가는 비용도 추가 발생하실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1992 |
동묘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
곰돌이 |
2016/04/27 |
695 |
551991 |
크림치즈 뜯은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8 |
ㅇㅇ |
2016/04/27 |
1,415 |
551990 |
비리많은 학생부종합전형 반대하시는분 서명합시다 5 |
동참 |
2016/04/27 |
1,447 |
551989 |
-마감-덕수궁 힐링목요일 프로그램 5 |
예약 |
2016/04/27 |
1,757 |
551988 |
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2 |
.. |
2016/04/27 |
1,929 |
551987 |
예전 대장금 이병훈피디 좀 시끄럽지않았었나요? 2 |
음 |
2016/04/27 |
2,764 |
551986 |
김종인 ‘위안부 발언’ 후폭풍..시민200명 김대표 성토 19 |
위안부발언 |
2016/04/27 |
2,617 |
551985 |
성과 건강 2 |
drawer.. |
2016/04/27 |
1,609 |
551984 |
잔인한 장면없는 반전영화좋아하시는분~~ 17 |
영화 |
2016/04/27 |
2,720 |
551983 |
손석희 뉴스보다 부부싸움했어요 58 |
Dd |
2016/04/27 |
16,584 |
551982 |
코코넛 오일 얼굴에 바르는데 4 |
코코 |
2016/04/27 |
6,772 |
551981 |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 |
2016/04/27 |
1,478 |
551980 |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
개판 |
2016/04/27 |
1,529 |
551979 |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
ㅠㅠ |
2016/04/27 |
1,144 |
551978 |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
진짜... |
2016/04/27 |
6,600 |
551977 |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
깊은초록 |
2016/04/27 |
940 |
551976 |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
전기 |
2016/04/27 |
14,112 |
551975 |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
진통제중에서.. |
2016/04/27 |
2,605 |
551974 |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
비 |
2016/04/27 |
594 |
551973 |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
아무래도 |
2016/04/27 |
2,594 |
551972 |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
자식들은 |
2016/04/27 |
1,822 |
551971 |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
시숙모님 |
2016/04/27 |
1,807 |
551970 |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0 |
..... |
2016/04/27 |
3,255 |
551969 |
오늘 손석희뉴스 앵커브리핑 쩌네요 10 |
우와 |
2016/04/27 |
5,964 |
551968 |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
빙수기 |
2016/04/27 |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