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말을 비꼬는것도 성격인가요?
1. ..
'16.4.27 9:04 PM (211.36.xxx.44)질투하는 거네요
님이 부러우니까2. ....
'16.4.27 9:10 PM (121.133.xxx.242)사는건 다들 고만한 중간층인데 다만 이사한 몇년동안 남편이 학위를 했어요. 그집 남편보다 공부를 더하고 왔죠 그것도 배아픈걸까요?
3. mㅇ
'16.4.27 9:16 PM (1.236.xxx.151)그냥 성격이 그런거예요.저도 가까이 그런사람 있었는데 요즘 조금 멀리합니다.질투와 성격이더군요
4. ㅡㅡㅡ
'16.4.27 9:17 PM (1.235.xxx.248)기분 나쁜유형 맞네요.ㅎㅎ
뭔가 원글에게 자격지심 있거나
아니면 원글을 싫어하던가.
어찌되었던 덕은 고사하고
나중에는 해가 될지도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
머리 아파요. 하다하다 안되면 망상으로 소문내요5. 머리
'16.4.27 9:17 PM (14.63.xxx.200)아플 땐
안보는걸로.6. .....
'16.4.27 9:23 PM (218.236.xxx.244)그냥 성격이예요. 남을 짓밟아 뭉개면서 자존감(?)을 지키는 타입이요.
이런 사람들은 남을 만나서 수다를 떨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더군요.
당연하겠죠. 만나는 사람들을 말로 짓밟아서 상대방의 기를 쪽쪽 빨아먹을테니까요.7. 저희
'16.4.27 9:31 PM (101.181.xxx.120)시어머니 그쪽으로 유명하세요.
처음 시집왔을땐 제가 잘못하는게 많은줄 알고 쩔쩔맸는데, 나중에 친척들한테 듣고 보니 심사가 꼬이고, 말을 꼬고, 욕심많고, 등등 (며느리인 저한테 이런 말을 할 정도면 주위에 적이 많은거죠)
여튼 주위에 적이 많아지니 소송도 당하고 앙심 품는 사람도 많고 벼르는 사람도 많고 안되길 비는 사람도 많고, 그래요. 죄송하지만 저도 앙심품은 사람중에 하나예요.
늙어서 관절때문에 잘 걷지도 못하셔서 불쌍하시다 싶으면 입이 그래로세요. 어쩜 입만 열면 꼬아대는지...
나이든 모습에 좀 잘해드리려 해도 심사가 꼬여 입만 열면 사람 속을 긁으니 가까이 할수도 없네요. 저도 살아야겠기에...8. ㅁㅁ
'16.4.27 10:17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왠만하면 피해야죠. 말 섞을수록 기분만 나빠져서 피폐해져요.
9. 있어요
'16.4.27 10:25 PM (119.198.xxx.75)그런 성격 가진사람들‥ 참 짜증나죠?
기분도 나쁘고‥원글님이 예로든 그런 얘기 딱
그런거예요‥
저는 오래된 친구도 기분나쁘고 감정상해서
지금은 안만나요‥
항상 부정적이죠 그런사람들‥
안보는게 상책 이예요10. 헉
'16.4.27 10:58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아팠다면 노인들 죽을때가 다되서그런다 가망없다.
--
인연 끊자는 소리 아닌가요?
그 사람에게 똑같은 화법을 돌려주면 아마 버럭할 걸요?11. ...
'16.4.28 9:38 AM (183.101.xxx.235)기분나쁜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부정적이고 한마디를 해도 비꼬고 기분나쁜 사람은 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안보고 차라리 외로운게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