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27141336104
학교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영어 영역을 30% 수준에서 반영하던 데서 반영 비율이 20%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문계에서는 영어 반영비율이 낮아진 만큼 사회탐구나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을 높이는 식으로 조정이 이뤄졌다.
건국대는 35%에서 15%로, 경희대는 25%에서 15%로, 연세대는 28.6%에서 16.7%로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진다.
대신 건국대는 탐구 영역 반영 비율을 10%에서 25%로, 경희대는 15%에서 25%로 늘렸다.
영어 반영 비율을 낮춘 한국외대와 한양대 역시 탐구영역과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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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간 가점이나 감점 방식을 쓰는데 이화여대를 제외하곤 등급간 격차가 낮은 학교도 많네요.
어쨌거나 대입시험에 영어반영비율이 낮아지는 대신 다른 과목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건데,
그럼 앞으로 수학에 더 목매야하는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