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이 ‘식물국회’ 심판해 3당체제 정립”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
“국정운영 비판 알고 있어…국면전환용 내각 교체 생각 없어
어버이연합 데모, 청와대가 지시하지 않았다고 보고 받아
유승민 의원 복당 여부는 체제 안착한 뒤에 판단할 문제
3당대표 회동 정례화…파견법 처리·한국형 양적완화 필요”
“국정운영 비판 알고 있어…국면전환용 내각 교체 생각 없어
어버이연합 데모, 청와대가 지시하지 않았다고 보고 받아
유승민 의원 복당 여부는 체제 안착한 뒤에 판단할 문제
3당대표 회동 정례화…파견법 처리·한국형 양적완화 필요”
박 대통령은 국민의당 돌풍으로 3당 체제가 정립된 이유를 “국민 보기에 국회가 양당 체제로 돼있어서 서로 밀고 당기고 이러면서 되는 것도 없고 정말 무슨 식물국회라고 보도에도 봤지만 그런 식으로 쭉 가다 보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신 것 같다”며 “3당 체제를 민의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본다.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 경제활성화에도 국회 차원에서도 뭔가 실질적으로 좀 힘이 돼주고, 그런 쪽으로 변화를 국민들이 바라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저 커멘트를 보면, 총선의 민심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되려 제3당체제 정립된걸 환영하고있는......
제3당의 역할을 주창하는 누구랑 데칼코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