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젤 기분나쁜 인종차별.
1. @ 여기도 백인이차 착각하는 사람 많음
'16.4.27 2:40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이종차별, 인종갈등이 없을 순는 없습니다.
한국은 외모차별 인종차별이 심하고
유럽에서는 옷을 깔끔하게 입고 지적으로 보이면 차별받지 않아요 하는 분들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모차별인대..
어떻게 저렇게 빨리 백인이 되었는지 진짜 신기합니다.2. @ 여기도 자신을 백인으로 착각하는 사람 많음
'16.4.27 2:40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이종차별, 인종갈등이 없을 순는 없습니다.
한국은 외모차별 인종차별이 심하고
유럽에서는 옷을 깔끔하게 입고 지적으로 보이면 차별받지 않아요 하는 분들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모차별인대..
어떻게 저렇게 빨리 백인이 되었는지 진짜 신기합니다.3. @ 여기도 자신을 백인으로 착각하는 사람 많음
'16.4.27 2:41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이종차별, 인종갈등이 없을 순는 없습니다.
한국은 외모차별 인종차별이 심하고
유럽에서는 옷을 깔끔하게 입고 지적으로 보이면 차별받지 않아요 하는 분들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모차별인대..
어떻게 저렇게 빨리 백인이 되었는지 진짜 신기합니다.
그 전문직 동양여자 같은 거죠..일부 동양인 여자들 보면 백인보다 백인같아요.4. ㅎㅎㅎ
'16.4.27 2:41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맞아요. 또 느낀게 히스패닉이나 흑인이 더 동양인 차별합디다. 특히 남미쪽이나 검은쪽 언니들이 장난아님.
5. ㅎㅎㅎ
'16.4.27 2:42 PM (210.109.xxx.130)맞아요. 또 느낀게 히스패닉이나 흑인이 더 동양인 차별합디다.
6. 그게
'16.4.27 2:49 PM (14.63.xxx.146)차별을 당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은 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결심을 해야 하는데,
차별을 통해 긍정적 자아를 만들기 보다는
자기 보다 못해 보이는 약자에게 차별을 보복 하지요.
그렇게 자신 보다 약해 보이면 차별하고
강해 보이면 비굴하게 친하게 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약자가 더 약자를 괴롭히는 딜레마.
성숙하지 못한 인간들의 전형이지요.7. ....
'16.4.27 2:58 PM (39.121.xxx.103)맞아요..동양인이 동양인들에게 더 까칠해요.
동양인안에서도 깊게 들어가면 같은 한국인끼리도 그렇구요.
그렇게 차별하고 그러면서 스스로는 동양인 아니라도 생각하는지..아님 스스로는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8. 111
'16.4.27 2:59 PM (223.62.xxx.220)저는 국적차별 느껴봤어요
외국에서 학사 석사 했는데요
저희 클라스에 8명 가량 있었는데 동양인은 저랑 일본여자애 둘
교수가 유독 저만 갈구더군요. 일본애는 과제 부족하게 해와도 뭐라 안하고 저는 밤새워 과제 잔뜩해가도 한두개 꼬투리가지고 넌 이학교 어떻게 들어왔는지 신기하다는둥.
1년내내 자존감 무시당하고 눈치보며 살다가 이갈며 공부해서 나중에 등수 공개할때 2등한적이 있어요.
교수가 한번 웃어주던데 어찌나 통쾌하던지요. 한편으로 날 그리 철저히 무시해서 이렇게 하게 되거에 고마움(?)도 들고요.
그때 처음 국적차별이란거 느껴봤네요9. 윗님...
'16.4.27 3:01 PM (14.63.xxx.146)그게 다 국격 작살낸
이명바끄네 때문입니다.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되는 나라라고
외국 언론들이 얼마나 무시하는지...
우리만 모르고 있지요.
어용 언론들 때문에.10. ,,,,,,
'16.4.27 3:04 PM (39.118.xxx.111)윗윗님 대단해요~
11. 그 영화 생각납니다.
'16.4.27 3:16 PM (1.225.xxx.91)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란 영화가 있어요. 아주아주 오래된 미국영환데...
부잣집 백인 딸하고 흑인 남자 교수하고 사랑에 빠져서 결혼허락을 받으려고 해요.
부잣집 백인네 집에 와서 인사를 하는데
그 집에서 일하는 흑인 하녀가 이 남자를 보고 눈을 흘기면서
니 주제를 알아라 하는 류의 말을 해요.
백인집에서 하녀생활을 오래 한 자기가 마치 백인에 속하기라도 한 듯이 말이죠.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원글님 글 읽다보니 그 장면이 딱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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