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글을 지우고 소중한 댓글은 남겨둘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문제
1. ㅇㅇ
'16.4.27 2:04 PM (39.115.xxx.241) - 삭제된댓글장기적으로 헤어져서 생활하는건 정말 비추에요
2. ㅁㅁ
'16.4.27 2: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남편입장에서보면
돈줄 노릇외에 뭐가있나요?
일생이라면 당연 가족이 먼저지요3. dd
'16.4.27 2:08 PM (218.48.xxx.147)님도 맞벌이하는거아니면 당연히 따라가야죠 그곳이 너무 시골이면 근처 대도시로라도 가세요
4. 저는
'16.4.27 2:08 PM (61.72.xxx.13)지방에서 아이들 고등까지 다니고
둘 다 대학 입학 한 후 서울로 이사왔어요.
작은 아이 고2때 남편이 서울 발령받아 1년
주말부부 했고.
저는 지방생활이 소소한 생활은 답답했지만
아이들 교육은 오해려 주관대로 하기가 좋았어요.
고등때는 인강으로 공부했고.
저라면 남편 위주로 할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때 서울로 이사 가고 싶으면 가라고 했는데
저는 남편이 가장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이사의 기회는 오래가 마지막이겠네요.
중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서.....
가족회의 한 번 진진하게 해보세요.
서울집이 자가라면 팔지 마시고.5. 지역이
'16.4.27 2:11 PM (112.170.xxx.118)세종이신가요??
6. 으음
'16.4.27 2:11 PM (211.222.xxx.208)애들이 어릴때부터 아빠와 따로 살면 이혼가정과 다를게 있나요?
가족은 함께 살아야죠
지방이든 어디든 공부할 애들은 하고 안할 애들은 안합니다7. ...
'16.4.27 2:13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작년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중학생되는 아이때문에 너무 고민하다왔는데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후회합니다.
가시는 곳이 어디인지모르겠지만
저는 지방소도시인데 교육적으로 너무 낙후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지경이네요
학교가서 아이도 충격받고
교우관계는 좋아 잘지내지만 학교가 면학분위기와 너무 거리가 멀고
소도시라 갈곳이 없어요
차로30분이면 도시를 다 도는 곳이니
또하나 말이 많고 소문이 너무 잘퍼지네요
오늘 무슨일있으면 내일 이도시사람들이 다 안다는말이 농담아니라는걸 느꼈고 부담스러워요
자연적이고 평안하지만 평생 서울서만 산 사람이 살기에는 느리고 답답합니다.
교육적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니 고민이많고 고등학교는 아이가 서울서 다니겠다고 했는데
지금 이 환경에서 적응하다 서울로 다시 갈수나 있을런지
취학전이나 초등까지는 살기가 괜찮은데 중등부터는 너무나도 다르네요
저도 오기전까지는 요즘같은 시대에 지방과 서울이 뭐 얼마나 다를까했는데
교육적환경이나 생각등이 많이 다르네요
만약가시는 곳이 광역시정도 된다면
가셔도 크게 문제없을거같은데 소도시라면 아이가 최상위권아닌이상
환경에 적응할수밖에 없다느거 아셨음 좋겠어요8. 가족
'16.4.27 2:25 PM (118.131.xxx.156)진주 아닌가요? 아시는 분이 그 쪽으로 가신걸 봐서요
아무리 아이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우선인거 같아요.
전 오랫동안 주말부부 하고 있는데 주말부부 비추입니다.
남편이 없는 생할도 익숙해져서 남편 오면 불편한 부분이 생겨요9. 그런데요..
'16.4.27 2:26 PM (183.102.xxx.131)아이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군과 학원은 더 중요해지고 집에서 아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죠.
초등 저학년만 되도 아빠와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 하겠는데 중학교 앞둔 지금은 글쎄요..고민을 좀 해보세요. 아이들의 의견도 무시 못하구요. 중학교 가면 평일에 서로 얼굴 많이 봐야 한두시간일텐데 그나마도 잘 준비하고 뭐 하다보면 실제 대화나 놀이는 못하죠. 아이가 어디든 가서 적응 잘하는 성격이면 괜찮겠지만 자칫 적응 못하면 정말 힘드실거예요. 그러다 보면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도 틀어져서 원글님이 이사온 목적이 자칫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후회하실 거에요.
자주는 못보지만 대신 한번 만났을때 정말 온가족이 신나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항상 붙어있다고 애착이 더 생기진 않더라구요.
대신 아빠는 계속 좀 힘드시겠죠..원글님도 혼자 아이들 감정적인 부분까지 케어하려면 힘드실 거구요. 참 어려운 문제인데 결국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르고 원글님이 결정하실 문제 같아요. 다른 사람 의견보다는요. 아이들 특히 큰아이와 얘기 잘 나누어 보세요. 이제 여러모로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잖아요.10. 쭌이맘333
'16.4.27 2:29 PM (112.170.xxx.144) - 삭제된댓글저 남편직장때매 7월에 지방으로갑니다 저도 중심부에서만살았고 남편도 안따라와도 된다는데요
애들데리고 그렇게 떨어져 사는것은아니다 싶어 따라가기로했어여
큰애도바로중학생되고 지방서도 안살아봤지만 가족이 붙어있어야죠
인강열심히 시켜야야죠^^11. 추억은
'16.4.27 2:29 PM (112.173.xxx.78)둘째치고 그렇게 오래 가족이 떨어져 살면 나중엔 서로 정이 없어요.
아이들도 아빠가 점점 멀어지구요.
그러다 나중에 합칠 때면 서로들 불편해 한다고 해요.
어떤 주부들은 대놓고 안왔으면 한다고 할 정도로..
애들 클 때 부모가 부부로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당장이야 학습적인 여건만 생각하는데 길게 내놔보면 모두에게 좋지 않는 기억으로 남는대요.12. 저라도
'16.4.27 2:34 PM (180.64.xxx.153)저라도 따라가겠어요.
가족은 무조건 함께해야지. 국내판 기러기와 다를게 있나요?13. ...
'16.4.27 2:42 PM (218.55.xxx.232)남편분이랑 애들이랑 좀더 얘기해 보고 결정하세요.
저라면 남편 성향에 따르겠어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 성격이라면 주말부부하고, 외로움 많이 타고 가족은 함께 지내야 된다는 생각 가지신 분이라면 원글님이 남편 회사 근처 대도시로 이사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 보면 대부분 이런 경우에 주말부부 하시더라구요.14. 당연히
'16.4.27 2:43 PM (111.65.xxx.180) - 삭제된댓글따라가셔야죠....지방도시들도 나름대로 교육시설 다 되어있어요..
꼭 강남이라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강남있으면 다 좋은대학 가는거 아니잖아요.15. ...
'16.4.27 2:49 PM (223.62.xxx.221)전 남편만 괜찮다 하면 반대네요.
애들따라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분들 많이 봤어요.
대학생 자녀가 있어도 두명 이상이 서울서 자취니
집을 세주고 가는거면 모를까.다시와서 자리잡기 힘들어 하던데요. 삼십도 아니고..
그리고 향이 아니면 지방타향살이 녹록치 않아요.
자꾸 불만 생기고 지방 다 있다지만 편의성 무시 못해요.
바로 코앞에서 사던걸 날잡아 시내가야하고..16. ...
'16.4.27 2:51 PM (58.230.xxx.110)전 따라가요...
가족은 함께 살아야죠...17. ...
'16.4.27 2:52 PM (58.230.xxx.110)세월이 많이 흘러 함께 사는것
적응못하는 분들 꽤 많아요...
서로 담답해한다는...18. ...
'16.4.27 2:53 PM (66.249.xxx.221)따라가셔야죠.
애들과 아빠의 관계도 그렇고 님과 남편분도 나중에 애들 다 떠나고 남보다 더 서먹해지기 쉽상이에요... 님과 남편이 가족의 중심이 되셔야죠.19. 저같음
'16.4.27 2:53 PM (211.203.xxx.83)같이가요..저희아빠가 어릴때부터 저 대학갈때까지 타지역기숙사에서 혼자 사셨는데 퇴직하고나서 같이사니 가족이어도 어색하고 불편해져요. 저희아빠는 휴가도 많고 자주오셨는데도요. 남편분 가신곳도 시골은 아니잖아요.
20. 음
'16.4.27 2:54 PM (119.14.xxx.20)울산 정도면 시골도 아니고, 나름 생활 수준도 높고 교육열도 높아요.
간혹 보면, 지방 소읍 인근 초중고 중에 학력평가 때 전국 상위권 차지하고, 올림피아드니 이런 곳에서 수상도 곧잘 하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곳 인근엔 큰 기업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아는 군단위인가? 아주 작은 지방 동네도 그런 경우인데요.
그런 거 보면, 정말 하기 나름이란 생각 정말 많이 들더군요.
저 아는 집은 남편 해외근무 때마다 아이들 강남에서 교육시키겠단 이유로 단신부임하라 하고, 한달 사교육비를 한명당 수억 들이고 그랬는데요.
둘 다 지방대 갔습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얘기가 안 나왔겠나요?
남의 일에 이러니저러니 하는 사람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요...21. ...
'16.4.27 2:55 PM (61.74.xxx.243)한 친구가 아이들 중학교때부터 남편사업때문에 남편은 지방에서 이친구는 아들하나딸하나와 서울에 살고, 계속 헤어져 살았는데, 멀쩡히 잘살던데요. 아이들은 대학교도 잘갔고, 남편되시는 분은 지금도 계속 지방에서 사업하시고, 이 친구는 남편있는 지방으로 가끔씩가고..
22. ...
'16.4.27 2:58 PM (223.62.xxx.31)울산도 학군좋고 명문고도 있어요.
잘사는 사람이 설마 하나도 없겠어요?
확률적으로 볼때 아닌경우가 더 많단거지.
머리나쁜데 댓글 다느라 고생.23. 작년에 서울 떠난 맘
'16.4.27 2:58 PM (222.97.xxx.242)저도 남편이 공기업지방이전으로 서울을 떠나왔습니다ㅡ 중2딸.초5아들을 데리구요. 지역은 부산이에요.제가 직장다녀서 주말부부한다고 하다가 몇달 남편이 힘들게 오고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고.. 애들도 서울을 떠나기는 싫지만, 아빠와 함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를 해주어서요.
올해도 보니 남편 주위동료 가족들도 하나둘 내려오는 집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은 서로배려하고 행복을 키워가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함께 살아야 그것이 더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만족하고 있어요~24. ...
'16.4.27 2:59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진주로 공기업 하나 옮겼다더니.
진주도 나름 학군 나쁘지않아요.25. 몇달전
'16.4.27 3:03 PM (125.191.xxx.228)강남에서 광역시로 왔습니다.제 남편도 힘들고 외롭고 저도 사춘기아이랑만 평일에 지내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아이가 고등지나 독립하면 아빠랑 지낼시간이 이번이 마지막일것같아 고등진학앞두고 과감히 결정했네요.남편은 엄청 좋아하구요.아이는 생각보다는 적응잘하고있습니다.강남에서 학원 계속다니다가 왔는데..제주변에 학원하나 안다니고 잘하는애가 있어서 그런지..솔직히 공부는 아이하기나름이란 생각듭니다. 문제는 저인데요.남편은 직장있으니 바쁘고 아이도 학교적응하느라 정신없는데 아는사람 하나없는 곳에 오니 초등저학년도 아니니 사람사귀기도 힘들고 시간있어도 불러주는사람없고 갈곳도 없네요.그냥 운동이나 열심히하고있습니다 ㅠㅠ그나마 남편이 일찍퇴근해서 같이 저녁시간보내서 좋네요
26. 저는
'16.4.27 3:29 PM (61.72.xxx.13)가족이 함께 살아서 생기는 부작용 보다
떨어져서 살아서 생기는 부작용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고 생각해요.
사택에 살아서 실지로 보기도 많이 봤고요.
어쩔 방도가 없어서 떨어져서 사는 거 아니면
함께 사세요.
집은 팔지마시고 꼭 세주고.
그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잠만 자도
가족은 힘이 됩니다.27. 아이가
'16.4.27 3:40 PM (183.103.xxx.243)공부를 잘하나요?
오히려 완전 상위권아니면 내려오세요.
강남에있다고 애 성적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내신 바닥되고 대학 정시에만 올인해야해요.
지방도 학군좋은곳은 만만치가 않은데 강남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오히려 힘든점은 원글님이 내려와서 할게 없으니까 무기력해지죠. 아는사람도 없고요. 다시 새로시작해야하는 기분.28. 당연히
'16.4.27 3:47 PM (211.251.xxx.89)같이 살아야지요. 초등학생 아이 자라는 모습을 아빠가 안보고 돈만 벌어서 대게 한다구요?
원글님이 서울에서 맞벌이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 전업이신데 떨어져 있을 생각이면 그건 너무하네요. 같이 살아도 사춘기 애들하고 아빠가 소원해지기 쉬운데, 떨어져 살면 정이 안들게 되지요.
또 할 소리는 아니지만...서로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을 때는 유혹의 기회도 많습니다. 보통 환경에서는 넘어가지 않을 유혹도 시간이 많고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게 될 수 있어요. 남자건 여자건... 물론 아닌 사람은 어디서나 아니지만...보통 사람의 경우 유혹에 취약해지기 쉽다는 얘기..29. .....
'16.4.27 3:50 PM (1.235.xxx.248)서울집이 자가라면 팔지 마시고 합치세요.
애들 크고 나면 원래 살던곳으로 오게되요.30. 경주?
'16.4.27 3:54 PM (180.230.xxx.163)한수원 직원 가족인가 싶어서요. 울산 정도면 사시는 데도 큰 불편은 없으실 거고 나름 교육환경도 괜찮아요. 부산이 가까우니 나들이 갈 곳도 많고 오히려 가족관계는 더 화목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경주시내에서 사시는 것만 아니라면 추천.
31. 가족
'16.4.27 3:58 PM (121.149.xxx.211)당연히 같이 살아야죠.. 아이들 어린시절 ..가족이 같이 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강남에서 교육시킨다고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갖을 확률보다 아빠와 함께 가족이 함께 지내면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정으로 인한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요 눈으로만 보이는 공부 학벌의 가치보다 더 중요한 가치요..
그리고 요새는 지방이 공부 맘만 먹으면 더 잘해요
별다른 유해환경이 없어서 그런지 저도 서울 토박이고 잠시 지방내려왔는데 깜짝 놀랬어요 서울 왠만한 학교보다 애들이 더 공부 열심히하고 좀 더 순수하더라구요..
가족과 생이별하몀서 교육시킨다고해봐야 별다른 큰 반전이 없더라구요..요즘 시대..세상이 그래요
그럴바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돈으로도 학벌로도 살 수없는 소중한 가치를 찾는게 훨씬 나아요..32. ...
'16.4.27 4:1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가장 중요한것은 가족이 함께 사는 것 입니다!!
33. Gg
'16.4.27 5:21 PM (223.62.xxx.90)저는 딸 입장에서요. 저희 아빠도 저 고등학교때 주말에만 올라오셨었어요. 물론 보고싶을때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때에는 뭐 거의 학교 학원 독서실에서 살아서 아빠가 집에 오셔도 얼굴 잘 못 봤을거에요 평일에는요. 저도 강남 살았고요. 아빠랑 어릴때 쌓은 애착관계가 좋아서 그랬는지 전혀 어색함 없었고요. 오히려 사춘기나 학업스트레스 받을때 부딪힐 일도 없었어서 아빠에 대한 기억은 항상 좋았어요. 아빠도 오랜만에 오시지 더 잘해주시기만 하구요. 그러고 졸업하고 대학가고 다같이 모여 살때도 어색함 전혀 없었구요. 정년 지나시니 더 사이 좋아지구요. 애들 입장에서는 지방으로 학교 옮기고 하는거 안 좋을수도 있어요 적응하는게요. 엄마나 아내 입장에서는 가족이 다 같이 사는게 당연 좋을거 같지만요(저도 지금은 엄마에요) 애들이 중고등학생이라면 몇년동안은 부모가 좀 버티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다만 애들이 뭐 어디에 살든 알아서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런 스타일에 아빠와 꼭 같이 살고싶다고 하는 경우에는 내려가도 되겠지만요.
34. jjune
'16.4.27 5:22 PM (59.27.xxx.173)죄송하지만 남편분 너무 불쌍하네요.
당연히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강남에서 교육 시킨다고 애가 잘되고 지방서 교육시킨다고 애가 안되고 하는게 어딨나요.
아빠없이 지내는 아이들 저서도 그렇구요.
가장 좋은 교육은 엄마아빠가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 늘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가장 기본인 행복하게 사는 힘을 기르는게 중요한것 같은데
교육을 위해 가족이 떨어져 산다니...35. ...
'16.4.27 7:18 PM (220.94.xxx.214)저 비슷한 연령 아이들 키워요. 저라면 당연히 남편 따라 갑니다.
36. 사랑가득
'16.4.27 7:23 PM (175.223.xxx.64)저희랑 비슷한 회사인것 같아서^^
울산으로 가세요
옥동 주변은 좋습니다
울산 살다 탄천변 송파에 사는데ᆢ
울산도 괜찮았다 싶어요
고등까지 학원 학교 좋구요^^
월성이나 경주로 가시는 분들 대부분 울산에 자리 잡으실거라
너무 외롭다 싶지도 않을거구요37. ...
'16.4.27 9:11 PM (211.172.xxx.248)맞벌이도 아니면서 애들 핑계로 서울에 있는거 이기적이에요.
애들은 서울이 좋다고 하는 것도, 애들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고 물어봤으니 그렇죠.
원래 아빠 따라 가는게 원칙이다 라고 못박아 말했으면 서운해도 그러려니 하고 따라갔을텐데.38. 원글
'16.4.27 9:46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아! 정말 서울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ㅠㅠ
39. 어리석음
'16.4.28 1:02 AM (223.33.xxx.166)많이 어리석음요.
서울이 뭐나 해줄 거처럼 착각하지 말아요.
가족은 같이 사니깐 식구인겁니다. 남편이 돈벌이 도구로만 여기면 지금처럼 지내다가 10년후 가족 해체를 진정 맛보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3111 | 아래 고등학교 등수 얘기보고 궁금해서요 7 | 마인 | 2016/04/29 | 2,006 |
553110 | 한국 심이 꽂혀져 있는 전화를 해외에서 받으면? 2 | 해외전화 | 2016/04/29 | 732 |
553109 | 김정은 결혼식에 간 고소영 이쁘네요.. 33 | 이이 | 2016/04/29 | 24,322 |
553108 | 요즘썬그라스 뭐가 예쁘죠? 10 | 사야겠어요 | 2016/04/29 | 3,297 |
553107 | 강아지가 뭐길래.. 8 | kk | 2016/04/29 | 1,985 |
553106 | 약사님 계시면 프로폴리스 문의드려요. 1 | 프로폴리스 | 2016/04/29 | 1,611 |
553105 | 김홍걸 "박지원, 4선이라 그 정도는 아는 줄 알았더니.. 16 | 샬랄라 | 2016/04/29 | 2,838 |
553104 | 커피금단현상이 있을까요? 4 | 사과 | 2016/04/29 | 1,379 |
553103 | 교통사고 휴유증 대처법... 부탁드려요 2 | 마마 | 2016/04/29 | 1,100 |
553102 | 학원비 결제일이 5월 1일인데요~ 10 | 학원비 | 2016/04/29 | 2,721 |
553101 |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쉽게하는 방법있을까요? 9 | 쌀국수 | 2016/04/29 | 2,421 |
553100 | 그래그런거야 드라마에 며느리요 19 | 우연히 | 2016/04/29 | 3,911 |
553099 | 김정은결혼식에 김선아 김원희왔나요?? 23 | .. | 2016/04/29 | 27,140 |
553098 | 남의 집 아이 혼내나요? 아님 그 부모한테 얘기하나요? 7 | 이름 | 2016/04/29 | 2,079 |
553097 | 퇴근 얼마나 남았나요? 4 | 불금불금 | 2016/04/29 | 749 |
553096 | 면세점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7 | 야옹 | 2016/04/29 | 4,505 |
553095 | 쿠팡 좋은 회사인가요? 15 | ㅇ | 2016/04/29 | 5,691 |
553094 | 웨딩촬영때문에 고민이에요 ㅠㅠㅠ 4 | 잠팅222 | 2016/04/29 | 1,591 |
553093 | 시중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도 인터넷뱅킹이 되나요?? 4 | 아는게.. | 2016/04/29 | 978 |
553092 | [노무현재단]5월 추모행사 종합 안내 4 | 참조 하세요.. | 2016/04/29 | 847 |
553091 | 전시폰?이게 뭐죠? 1 | 풀박스? | 2016/04/29 | 853 |
553090 | 자식에 끝없는 뒷바라지 글..동감합니다 19 | 나나 | 2016/04/29 | 7,349 |
553089 | 이런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흠.. | 2016/04/29 | 1,727 |
553088 | 가습기 살균제 관련 제품들.. | 에휴 | 2016/04/29 | 557 |
553087 | 곤드레밥 도시락으로 싸 보신 분? 5 | 도시락 | 2016/04/29 | 1,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