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지만 원글 펑할게요.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을 사야겠어요..
결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건 아니지만 원글 펑할게요.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을 사야겠어요..
결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댁조카 결혼에 누가 님 한복에 안경꼈다고 신경이나 쓰겠어요
43.225님, 누가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스스로가 신경쓰이는거예요. ^^
한복 만 보이지, 님의 얼굴은 보이지도 기억에 남지도 않아요 ㅎㅎ
시숙 자제라면 모를까, 시누이 잦 결혼식에 한복을 입나요?
시누이 시댁쪽에서 한복을 입으면 모를까...
님은 시누이 친정쪽 사람인데, 한복 안 입어요~~~
오바 입니다.
맞아요
외숙모가 한복 입지는 않죠~
한복 안입어요? 제가 너무 몰랐네요. 그럼 양장으로 정해야겠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정장 입으심 될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제 결혼식때 숙모들 한복 안입었던거 같아요.
외삼촌들이랑 다들 정장.. ^^
한복 안 입어도 되요
이 참에 옷 한벌...
옷 사는게 귀찮긴해도
기분전환겸 둘러보세요
미세먼지도 좀 덜한가봐요 오늘은..
시어머님이나 시누한테 한복 입고 가야 되는지 물어보세요.
저 결혼할때 생각해보니까 이모들은 다 한복 입고 오셨고 외숙모 두분은 투피스 정장 입고 오셨어요.
참고로, 나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30여년 전, 내 여동생 결혼식 때도, 양해를 구하고 양장을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덕분에 옷 한벌 생겼지요.
남동생 때는 엄마가 한복 입기를 권해서 장만했다가 지금까지도 처박아 두고 있어요.
내 아이들 결혼식 때,
큰동서가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고맙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했더니 둘째때는 안 입고 왔어요.
괜찮아요.
내 형제들 5남매..아무도 한복 안입고, 친정 엄마만 입으셨어요.
내 동생들은 이 기회에 양장 한벌씩 장만했다고 하고요.
올케는 브라우스에 가디건 걸쳤어요...괜찮아요...아무렇지도 않아요.
사진 찍으면 얼굴만 달랑 나오고요. 가디건이면 어떤가요.
사돈댁들은, 첫혼사라서 그런지 시이모님 한두분이 대여해서 입으셨더군요.
본인들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참고로, 나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30여년 전, 내 여동생 결혼식 때도, 양해를 구하고 양장을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덕분에 옷 한벌 생겼지요.
남동생 때는 엄마가 한복 입기를 권해서 장만했다가 지금까지도 처박아 두고 있어요.
내 아이들 결혼식 때,
큰동서가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고맙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했더니 둘째때는 안 입고 왔어요.
괜찮아요.
내 형제들 5남매..아무도 한복 안입고, 친정 엄마만 입으셨어요.
내 동생들은 이 기회에 양장 한벌씩 장만했다고 하고요.
올케는 브라우스에 가디건 걸쳤어요...괜찮아요...아무렇지도 않아요.
사진 찍으면 얼굴만 달랑 나오고요. 가디건이면 어떤가요.
사돈댁들은, 첫혼사라서 그런지 시이모님 한두분이 대여해서 입으셨더군요.
본인들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내 친구가 50대에 결혼을 하게 되어서 늙어 보일가봐, 정장, 브라우스를 사서 입었더니..
그것도 처박혀 있게 되네요.
사 입으시려면 딱딱한 정장보다는, 다음에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장만하세요.
218.146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