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없는 것도 병인가요?ㅋㅋ

사랑스런 그대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6-04-27 10:36:05

센스없는 것도 병인가봐요^^;;;

키 159에 53키로구요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평소 스키니진 바지에 위에는 남방이나

세미 정장스탈으로 옷을 입고요

주로 바지는 청바지나 면스판 바지로 입고

위에는 티에 남방 또는 티에 자킷,,

새로운 스타일은 잘 못 입겠어요

키는 작으나 몸매는 그럭저럭 타이트만

아니면 대충 소화가 되는데

변화를 못주니 매일 비슷한 옷만 입어요

저같은 체형의 사람은 어떤 스탈이

잘 어울릴지,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나요?

흐린날 커피 한 잔 드시면서 한말씀씩 해주소서~~^^

IP : 61.7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7 10:37 AM (122.46.xxx.75)

    잘입으시네요
    난 어깨넓어서 남방이나 목카라있는티는
    못입어요

  • 2. ㅇㅇ
    '16.4.27 10:42 AM (118.131.xxx.183)

    지센이나 프렐린 같은 사이트 카탈로그를 참조해보시지요.
    길가 매장 다니실때 내 체형에는 어떤 조합이 어울릴지 색과 디잔도 고려해보시고요.
    요즘 욱씨남정기에 이요원 옷차림도 센스있고 자기체형에 잘 맞게 입어서
    이뻐보이더라구요,

  • 3. wii
    '16.4.27 10:45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엔 주로 청바지에 자켓이나 코트,니트나 셔츠.블라우스만 입었는데요.
    바지를 좀 바꿔보세요. 같은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어울릴 상의를 찾으면 다 비슷해요. 일자바지나 통바지 입으면 상의와 이너 바꾸어야하고요.아무래도 어울리는 핏이달라집니다. 스커트입어도 달라지고. 원피스는 그 자체로 다른거고.그렇게 하나씩 확장해야되는데 실패가 싫어 안전한 선택만 하면 계속 같은 스타일이 되어요

  • 4. ..
    '16.4.27 10:46 AM (210.217.xxx.81)

    제 친구중에도 남방녀있어요 체크남방녀
    항상 속에 흰면티를 입고 남방을입죠..근 30년을 보니 지겹습니다 ㅎㅎ
    159키면 작은거 아니에요 이쁘게 입으세요 근데 편한게 최고에요~

  • 5. 여성스럽고우아하게
    '16.4.27 10:52 AM (125.182.xxx.27)

    제 개인적으로 입었을때 가자편하고예쁜스타일은
    스키니바지에 니트나 원피스(에이라인이이뻐요)에 허리까지오는 쟈켓이요 점퍼도되고
    요조합이 예쁘더라구요 퍼진골반도 가려주면서
    편하고 예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08 시아버지가 저를 못마땅해 합니다. 22 고구마며느리.. 2016/05/08 7,747
555507 호두 캐슈넛 아몬드가 있는데 하루에 몇알씩 먹어야하나요 1 호두 2016/05/08 1,022
555506 그래 그런거야 세희 윤소이 감정 이해가 안되서요.. 6 ?? 2016/05/08 2,944
555505 안산 토막살인사건,, 10 딸기체리망고.. 2016/05/08 5,903
555504 50 바라보시는 분들.. 허리 튼튼하신가요? 4 허리 2016/05/08 2,615
555503 겔랑이나 입생로랑에서 파운데이션 써본 경험이 있나요? 5 파운데이션 2016/05/08 3,076
555502 니트 정리할건데 빨고 보관해야하죠? 2 ... 2016/05/08 1,616
555501 영혼이나 영생에 대해서 ??? 6 영혼 2016/05/08 1,898
555500 층간소음 직접 올라가면 안된다는데 아시나요? 7 2016/05/08 3,807
555499 식욕줄이는 법.... 간장에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어요.제발 식욕.. 15 -- 2016/05/08 5,032
555498 간보는 남자한테 답장했는데, 답장안하는게 좋았을까요?? 1 ㅇㅇ 2016/05/08 2,557
555497 봄이 좋냐?십센치 노래 좋으세요? 17 봄좋아 2016/05/08 3,601
555496 제 기준으로는 이해 안되는 친정식구들 31 답답 2016/05/08 9,257
555495 해외에서 비행기 환승 여러번해도 짐은 도착지에서만 찾으면 되죠?.. 8 11 2016/05/08 9,338
555494 뉴욕타임스, 예술의 독립성을 둘러싼 분쟁으로 아시아 영화제 교착.. 2 light7.. 2016/05/08 637
555493 잘 안지워지는 인생 립스틱 3 ...ㅡ 2016/05/08 3,755
555492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시어머니가 막 우시는데 83 저는 2016/05/08 18,693
555491 롯데슈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2016/05/08 5,983
555490 못생기면 그냥 죽어야되나봐요, 26 딸기체리망고.. 2016/05/08 8,320
555489 벤시몽 슈즈 흰색 어떤가요? 7 살짝 고민요.. 2016/05/08 2,261
555488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159
555487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849
555486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52
555485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48
555484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