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기간에 국사과는 시간분배를 어떻게 하는게

분량 폭탄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6-04-27 10:31:06
효율적인가요..생각보다 분량이 너무 많아요.. 중1 이예요
중간고사 준비를 영수를 주말에도 학원오라 해서 오래있고..말그대로 생각보다 시간확보를 못해서..이 시험은 벌써 아니다 싶네요..어떻하면 요령좀 생길까요...엄마인 제가 멘붕이네요 옆서보니..원래 시험전날도 영수는 이리 오래 잡고 있나요 사회도 하루전날 읽어보지도 못하고 갔네요..ㅠ_ㅠ 어버버 하다 시험끝날것 같아요.아흑
IP : 211.3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7 10:44 AM (114.204.xxx.17)

    시험공부를 일찍부터 시작하는 수밖에요.

  • 2. ..
    '16.4.27 10:45 AM (116.33.xxx.29)

    지금은 늦었고요 기말부터 영수 이외의 과목은 수업시간에 최대한 정리해서 시험기간 직전에 잠깐 외우고 버려야 해요.
    링크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tillalive31/220255648870
    http://blog.naver.com/stillalive31/220258842230

  • 3. ...
    '16.4.27 10:45 AM (114.204.xxx.17)

    제 아이도 중1인데 담주 시험인데 불안불안하네요.
    알아서 하라고 맡겨만 놓자니 시험 망칠 것 같고.

  • 4. ...
    '16.4.27 10:49 AM (220.75.xxx.29)

    작년 첫시험에 딱 저랬어요 제 딸이...
    준비기간을 오래 잡는 수 밖에 없어요.
    이번이 작년 한번 본 시험 이후에 처음 보는 시험인데 제 딸은 대략 3주 전부터 시작해서 한 열흘 죽어라 하더니 오늘이 시험 첫날인데 준비 다 했다고 어제 둘째날 과목을 공부하더군요. 점수 나오는 거 봐야 알겠지만 시간 넉넉히 갖고 준비하면 본인이 불안하지는 않으니까 그거라도 어딘가 싶네요.

  • 5. 분량폭탄
    '16.4.27 10:50 AM (211.36.xxx.251)

    댓글들 감사해요..말그대로 시간 안배를 못해서 망한거 같아요..엉엉 영수 갔다가 좀 남는시간에 좀하면 되겠지 했는데 주말에도 그리 오래 있을지 몰랐네요ㅠ_ㅠ
    너무 맘이 안일했나 싶어요

  • 6. ...
    '16.4.27 11:23 AM (211.36.xxx.181)

    잠을 줄이는 수밖에..

  • 7. 분량폭탄
    '16.4.27 11:25 AM (211.36.xxx.251)

    염치없지만..또 충고나 얘기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어디 물어보때가 없어서 ..여기다 여쭤 보내요

  • 8. 중1
    '16.4.27 12:51 PM (112.154.xxx.98)

    저도 올해 첨 중학생 시험 본 학부모거든요
    오늘 시험 끝나네요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초등때 시험 없이 지나간게 참 아쉽게 생각됩니다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지 아이스스로 못하더라구요

    영수 학원가는데 시험보고 일찍온날도 학원오게 합니다
    영수 시험 보기전날에 보충식으로 하는거고 일찍가는거라
    차량도 없어 각자 가서 우리아이는 버스타고 갔는데
    길에서 한시간 잡아먹었어요

    와서는 피곤해서 잠깐 쉬고요 ㅠㅠ
    암기과목 할시간이 없는데 시험전날까지 이러니 진짜 시간 부족이더라구요
    주말에도 3주 토일 매주 영수 번갈아 갔었구요

    국어과목은 미리 3주전부터 조금씩 해놨었고
    과학이랑 사회도 프린트물은 3주전부터 외우긴 했으나
    시험범위까지 진도가 안나가서 막판에 몰아 외우느나 엄청 힘들었어요

    그때그때 수업시간과 하교후 복습 하는것 밖에 없겠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시간 많이드는 수학과목을 학원에서 해오니
    암기과목 2개랑 국어만 미리미리 해놔도 수월하더라구요

    첫시험이라 우왕좌왕 아이가 공부ㅈ방법을 잘몰랐는데
    첫날지나니 문제유형도 좀 파악하고 요령도 생기는것 같아요

    많은 문제집보다 프린트,노트,교과서 여러번 보고 암기하고
    평가서,기출문제 풀어보면 될것 같아요

    시중 문제집보다 프린트 교과서 필기에서 문제 다 나오더라구요

    중간은 범위도 적었고 과목도 몇개 안되서 벼락치기 암기라도 가능했지만 기말때는 시간 넉넉하게 잡고 해야 될것 같아요

    아이도 다음시험에는 매일 조금씩 하고 수없간에 잘들어야 겠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099 남의 집 아이 혼내나요? 아님 그 부모한테 얘기하나요? 7 이름 2016/04/29 2,079
553098 퇴근 얼마나 남았나요? 4 불금불금 2016/04/29 750
553097 면세점에서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7 야옹 2016/04/29 4,505
553096 쿠팡 좋은 회사인가요? 15 2016/04/29 5,691
553095 웨딩촬영때문에 고민이에요 ㅠㅠㅠ 4 잠팅222 2016/04/29 1,591
553094 시중은행에서 저축은행으로도 인터넷뱅킹이 되나요?? 4 아는게.. 2016/04/29 978
553093 [노무현재단]5월 추모행사 종합 안내 4 참조 하세요.. 2016/04/29 847
553092 전시폰?이게 뭐죠? 1 풀박스? 2016/04/29 854
553091 자식에 끝없는 뒷바라지 글..동감합니다 19 나나 2016/04/29 7,349
553090 이런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흠.. 2016/04/29 1,728
553089 가습기 살균제 관련 제품들.. 에휴 2016/04/29 557
553088 곤드레밥 도시락으로 싸 보신 분? 5 도시락 2016/04/29 1,361
553087 고층아파트 2 ㅇㅇ 2016/04/29 1,070
553086 열심히 했는데 성적안나오는 아이.. 조언 좀 부탁드려요 14 ㅠㅠ 2016/04/29 2,598
553085 박원순 "서울시 '옥시제품' 안 쓴다…기억하고 행동해야.. 2 원순씨 2016/04/29 1,232
553084 십자매 키우시는 분들,, 키우기에 손이 많이 가나요?? 11 힐링 2016/04/29 3,021
553083 가족회비 13 답답 2016/04/29 2,190
553082 2 질문 2016/04/29 663
553081 사무실에서 생수통 갈아 끼우시나요? 15 궁금 2016/04/29 2,423
553080 몬스터 옥채령역할 이엘? 이란 탤런트 아세요? 6 꼬막이조아 2016/04/29 2,340
553079 힐러리 vs 트럼프 2 ㅋㅋㅋ 2016/04/29 1,275
553078 저는 통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30 ..... .. 2016/04/29 2,159
553077 레이져치료했는데, 수분크림 어떤게 좋은가요 7 ... 2016/04/29 1,904
553076 중딩 아이 엄마가 공부시키는 경우 16 학습 2016/04/29 2,999
553075 강아지 목욕시 얼굴은 어떻게 씻기시나요? 19 ㅌㅌ 2016/04/29 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