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킵할까요, 리턴할까요.
1. ㅇㅇ
'16.4.26 11:16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오래 고민하고 결정했을텐데
흠없으면 쓰세요
반품도 습관이에요2. ///
'16.4.26 11:21 PM (61.75.xxx.94)본인에게 어울리면 들고 다니세요.
반품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3. 25만원....
'16.4.26 11:22 PM (1.224.xxx.99)거기 구경가고 싶네요...후후후....
마음에 들면 사세요.
그리고..링크 안됩니다.4. 마이클
'16.4.26 11:31 PM (220.118.xxx.124)링크 되는데요.. 주소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으면 됩니다.
리테일가 358불인데, 199불에 사셨나 봐요.
가방은 사피아노 가죽이라 스트래치 걱정 덜하고.. 깔끔한 편인데
마이클 코어스라는 브랜드가 참 애매하네요.
브랜드 신경 안쓰신다면 199불 관세 안이니... 편하게 드는 용도로는 괜찮을 듯 해요.5. ㅇㅇ
'16.4.26 11:3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지인이 물건을 사면 그렇게 반품해요
아주 별로더라고요
누군가 그걸 또 살 거 잖아요6. 25만원
'16.4.26 11:38 PM (1.224.xxx.99)그렇게 하기가 귀찮다는거죠.....
7. ///
'16.4.26 11:38 PM (61.75.xxx.94)http://www.michaelkors.com/bridgette-medium-saffiano-leather-tote/_/R-US_30T6...
8. ///
'16.4.26 11:39 PM (61.75.xxx.94)그러니까 반품할지 사용할지 왜 고민하냐고요?
9. ..
'16.4.26 11:44 PM (58.121.xxx.9)이뻐요 하세요
10. 25만원
'16.4.26 11:50 PM (1.224.xxx.99)이뻐요..제가 들고싶네요. 내맘에 쏘옥 듭니다...국산 허접 몇만원짜리처럼 흐느적거리지 않겠어요...
11. ㅇㄹ
'16.4.27 12:00 AM (116.34.xxx.173)맘에 들어서 사신 거 아니에요? 킵하세요!
12. 이쁜데
'16.4.27 12:01 AM (1.227.xxx.51)저 가방 은근 무거워요.
금속장식이 장난아니죠.
가방 하나 버렸네요.
들고 다니면서 욕하다가..
금속장식 있는거 피해서 사세요.13. 가방
'16.4.27 12:03 AM (166.137.xxx.84)사실 미국 살면서 200불짜리 가방을 사 본적이 없어서요.
여기서 그냥 싸고 편안한 가방만 쓰다가 이 가방이 눈에 확 들어와서 샀거든요.14. Totally personal
'16.4.27 12:03 AM (160.219.xxx.250)Michael Kors 젤 싫어해요. 막 빗대서 얘기하면 연세대 원주 캠퍼스 같아요. 진짜도 아니면서 진짜저럼 보이려고 애쓰는.
15. 데미지
'16.4.27 12:05 AM (14.38.xxx.214)살지 말지 망설여질 땐 사지 않는 것이 진리라고 배웠습니다만...
16. ,,
'16.4.27 12:05 AM (112.140.xxx.23)별로............
17. ...
'16.4.27 12:13 AM (114.204.xxx.212)무거워요.
18. 가방
'16.4.27 12:21 AM (166.137.xxx.84)댓글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리턴해야겠어요.
다들 무슨 가방 들고 다니세요.19. 전
'16.4.27 12:28 AM (68.172.xxx.31)무조건 가벼운 걸로 골라요.
20. 근데
'16.4.27 1:26 AM (182.225.xxx.90) - 삭제된댓글마음에 쏙 드셨다면서요.. 나이드니 맘에 드는것 찾기도 어려워요 ㅜㅜ
21. ..
'16.4.27 1:34 AM (219.248.xxx.180)음 별로에요
반품에 찬성이요~22. missyusa
'16.4.27 4:04 AM (216.240.xxx.50)패션방으로 가서 거기다 올리세요.
23. 기쁨맘
'16.4.27 5:14 AM (128.86.xxx.96)생긱보다 예쁘네요^^ 저렇게 크로스해서 매는 코치백 있는데 진짜 2년 동안 맨날 들고 다녔어요^^ 전 가방은 직접 해보고 사긴 해요 애낳고 무거운 가방은 딱 질색이라
24. 가방
'16.4.27 5:56 AM (96.33.xxx.141)미씨에 올렸는데 싼 가방이라 반응이 없으시네요.
25. 별로
'16.4.27 6:04 AM (39.7.xxx.251)별로 ...
올드해요.
가방은 무조건 가벼운 스타일로26. ...
'16.4.27 9:13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각지고 무거운 가방
그리고 한가지 형태로만 들 수 있는 가방은 피해요.
(토트라도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도 가능한 식)
물론 정장 입으시는 분들은 각진 가방 어울려요.
그런데 캐쥬얼만 입는 저에겐 모터백이 진리인것 같아요.
아무데나 들어도 중박은 되고 막 던져놔도 되고 닳아도 티 안나고..
흐물딱거리고 몸에 착 감기는 가방들이
보통 쓰다 닳을까봐 걱정되어 선택 안한다는데
불편해 안들게 되서 장콕신세 되는 것보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