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할때 채소들 간 안해도 될까요?
1. ㅡㅡ
'16.4.26 9:46 PM (116.37.xxx.99)저는 간해요
2. 보리보리11
'16.4.26 9:49 PM (211.228.xxx.146)저도 간합니다...채소들이 익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따로 볶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넣고 비벼요
3. 하나하나
'16.4.26 9:50 PM (42.147.xxx.246)나물 처럼 해서 간을 해야 합니다.
볶으면 편하겠지만 맛이 다릅니다.
오뎅 따로 양파 따로 시금치 따로 하는 게 맛있어요.
시금치는 나물 처럼 무치세요.뭉친 이파리는 젓가락으로 살살 펴 주세요.이파리가 크면 세로로 잘라 주시고요.
그리고 빨간 피망을 넣으면 색이 확 삽니다.4. 원글
'16.4.26 9:53 PM (175.126.xxx.29)옹~~~~
그럼 시금치나물로 해서 넣어야겠군요..
시금치나물 좀 하기 어려운데 ㅋㅋㅋ5. 네
'16.4.26 9:54 PM (182.222.xxx.32)안해도 돼요.
나중에 한꺼번에 무칠때 간하면 되죠. 잡채가 훨씬 쉬워지고 감단해져요.6. ..`
'16.4.26 9:56 PM (211.215.xxx.195)저도 안해요 어차피 무칠때 간장 넣으니 괜찮아요
7. 원글
'16.4.26 9:58 PM (175.126.xxx.29)우짜까나..
간안하시는 분들은
시금치 데쳐서 그냥 볶고 넣나요?
아니면 그냥 삶은거 그대로 넣나요?8. ㅇㅇ
'16.4.26 10:03 PM (49.142.xxx.181)잡채 원래 전통방식은 재료 하나하나 다 따로 간을 하면서 볶거나 데쳐서 무친후
나중에 합쳐서 마지막 모자란 간을 조금 더 맞추는 식인데
요즘은 간편하게 그냥 여러재료들을 순서대로 볶다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간을 하더라고요.9. 따로 간하세요.
'16.4.26 10:06 PM (112.153.xxx.100)저염식 하시는 분 아니심 그게 훨씬 맛있어요. 채소마다 굵기랑 좀 다르쟎아요.
10. 저는 두 가지 방법
'16.4.26 10:07 PM (42.147.xxx.246)다 해 본 사람인데요.
시금치는 나물처럼 하는 게 맛있었어요.
아주 많은 양이면 편한대로 하시고
집안 식구 몇 명이 먹을 거라면 무치는 게 좋겠지요.11. 달라요
'16.4.26 10:29 PM (101.250.xxx.37)무치는 방법으로 할땐 간하고요
볶는 방법으로 할땐 마지막에 생으로 넣어서 볶아요12. 삼산댁
'16.4.26 10:52 PM (59.11.xxx.51)저는 해요
13. 도움되는
'16.4.26 11:03 PM (219.255.xxx.213)글들 감사합니다
14. ㅇㅇ
'16.4.26 11:12 PM (58.224.xxx.195)시금치 가뜩이나 빨리쉬는데
간이라도 좀 해서 넣으세요
데쳐서 국간장 다진마늘하면되죠
참기름이야 잡채에 또 넣을테니요15. 잡채에
'16.4.27 12:08 AM (221.139.xxx.95)어묵 넣으면 맛있나요?
어묵 넣은 잡채는 한번도 못 먹어봐서요.16. ..
'16.4.27 3:19 AM (24.84.xxx.93)각각 다 간이 맞아야 섞어도 맛이있어요. 전 각각 다 간을 해요.
어묵은 전 좋아해서 넣으면 맛있어요^^ ㅎㅎ 근데 개인취향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