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 어지럽고 빙글빙글 돈다는데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6-04-26 21:32:50
중학생 아이가 학교에 갔다오더니 얼마 안있다가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어지럽대요
병원에 가볼랬더니 잠이 들어서 깨워도 안일어나고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더니 한시간쯤 뒤에 또 어지럽대요
갑자기 왜 그런걸까요
내일도 계속 그렇다그러면 어느 과에 진료받으러 가야될까요
IP : 183.96.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4.26 9:35 PM (175.126.xxx.29)

    빈혈은 없는지?
    빈혈이어도 저정도는 아닌데...

    만약 빈혈이 있는 여자아이라면
    링게르라도 맞혀야할듯..

    저도중학교때 링게르 맞은적 있어요
    왜 맞았는지 어떻게 병원에 갔는진 모르겠는데...하여간
    저도 빈혈은 평생의 지병이구요 ㅋㅋ

    그게 아니라면
    뇌쪽...아닐까요..

    일단은 동네 내과부터 한번 가보세요..

  • 2. 베고니아
    '16.4.26 9:35 PM (1.247.xxx.90)

    이비인후과 가야지 않을까요? 메니에르나 이명일것같아요.제가 꼭 그랬거든요. 많이 힘들겠네요.얼른가서 치료받아요.약먹음 많이 좋아져요.

  • 3. 베고니아
    '16.4.26 9:40 PM (1.247.xxx.90)

    에고 ...이명이아니고 메니에르나 전정기관신경염일수 있어요.병원가서 정확한 진단받으세요.

  • 4. ..........
    '16.4.26 9:43 PM (175.182.xxx.25) - 삭제된댓글

    윗분들 말씀하신거 외에도
    극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도 그럴 수 있어요.
    원인이 다양하니 가정의학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범위를 좁혀보세요.

  • 5. 블루마린2
    '16.4.26 9:50 PM (118.38.xxx.84)

    고1 저희 아들도 그런 유사한 증세가 보여
    처음에 심한 두통이라 생각하여 신경과를 갔는데ᆢ
    결국엔 이비인후과에서 전정신경염 진단받고
    지금 시험기간에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증상일수도 있으나
    저희 아들도 그렇게 어지럽고 자꾸 잠을 자고
    쉽게 못일어날만큼 피곤해 했었어요

    넘 안쓰럽고 초기에 이비인후과 안데려간 무지한 엄마라
    자책하고 있습니다ᆢ흐흑
    얼른 병원가보시길

  • 6. 부산사람
    '16.4.26 10:02 PM (121.174.xxx.89) - 삭제된댓글

    자세를 바꿀때 어지럽다면 이비인후과 가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다른 과로 가보셔야 할 듯..

  • 7. ..
    '16.4.26 10:10 PM (118.3.xxx.179)

    달팽이관 문제 아닐까요

  • 8. //
    '16.4.26 10:21 PM (203.254.xxx.53)

    만일 이석증이라면 이비인후과에 서둘러 가보세요.
    많이 힘들거예요.

  • 9. .....
    '16.4.26 11:11 PM (180.71.xxx.236)

    이석증일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 10. ..
    '16.4.27 12:04 AM (66.249.xxx.218)

    빨리.가세요 제가 딱 저랬어요 17년전에요
    삐~ 소리나는 이명은 없는지 구토 오심 현상 있는지 잘 지켜보세요 잘보는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 11. ..........
    '16.4.27 12:28 AM (39.121.xxx.97)

    서울이시면 신촌 연세이비인후과 가보세요.
    메니에르 전문이예요.

  • 12. 한마디
    '16.4.27 5:33 AM (117.111.xxx.6)

    체했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350 물걸레 인생템-수정 버전 4 130 물걸레 2016/05/17 26,953
558349 성차별적 노래가사 4 궁금해요 2016/05/17 1,704
558348 프로포폴 코맹맹이 소리하던 현 young이라는 11 전에 2016/05/17 6,391
558347 집.빗자루로 쓸어보셨어요???ㅡ혐오글주의 9 ..... 2016/05/17 5,821
558346 똑똑한(논쟁적인) 남편 두신 분들? 15 ㅡㅡ 2016/05/17 3,186
558345 13세 초딩인척 하고 채팅앱 해본 결과 받은 쪽지들 18 말세다 2016/05/17 7,035
558344 사십대가 되니 살이 엄청나게 쪄대요 나잇살인가요? 13 ,,, 2016/05/17 6,601
558343 매트리스 프레임없이 깔판만 깔고 쓰는 거요... 2 미엘리 2016/05/17 1,816
558342 조영남 그림 산 사람들은 어째요.이제 헐값일텐데 15 ... 2016/05/17 7,821
558341 도야마 알펜루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4 일본 2016/05/17 1,453
558340 36주년 5.18 광주 민중항쟁 전야제-생중계 중 2 *** 2016/05/17 627
558339 그림값 10만원 진짜 짜게줬네요. 15 ... 2016/05/17 4,460
558338 제주도 여행 -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 세 곳만 알려주세요..... 13 제주 2016/05/17 3,601
558337 사주명리학 공부하고싶으신분 강의소개합니다(무료) 12 공부 2016/05/17 3,691
558336 나는 국정원보다 페이스북이 더 무섭다 3 샬랄라 2016/05/17 1,462
558335 분당 지역에서 가사도우미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분당 2016/05/17 1,381
558334 회식왔는데 와 진짜 욕나오네요. 이거 도우미취급 맞죠? 31 와이런 2016/05/17 24,440
558333 내신등급이 정확히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나뉘어져서 5 고등엄마 2016/05/17 2,459
558332 2018년..과연 집값이 떨어질까요? 13 2018 2016/05/17 18,934
558331 아들이 태권도장에서 남의물건 가방에 넣어오려다 걸렸대요 11 도벽 2016/05/17 3,540
558330 차홍 미용실 가보신 분 3 곱슬머리 2016/05/17 4,761
558329 드라이클리닝(목동이마트내세탁) 세탁소 2016/05/17 1,191
558328 무는 개 1 ... 2016/05/17 659
558327 해독쥬스를 이제 믹서에안갈고 휴롬에착즙해먹어요 2 2016/05/17 2,119
558326 역변만 하는 외모 12 애엄마 2016/05/17 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