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가야해서 사람 많길래 동네 싼 데 갔었어요.
이 아무개 30000 이던가?
기본 삼만원 선에서 파마가 된대서 갔더니 파마가 안나오겠다네요.
파마를 안하고 일년 정도 됐는데 드라이기로 머릴 매일 말려요.
두피가 지성이라 바짝 안말리면 안되서요.
암튼...소히 파마로 상한 게 아닌데도 소히 그 복구파마(?)
머리 상한 거 영양 줘서 찰랑거리게 한다는 그거 좋을까요?
어느 미용실 갔더니 묻지도 않았는데 누가 해준다면 하지마라고
잠시 좋아보이지 머리카락 자체는 다 망가져 금방 더 나빠져서
잘라내야 할 정도일 거라고 얘길 하더라고요.
열파마 아닌 일반 파마로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머리 안나온다고 한 동네 미용실...
더 비싼 영양이랑 안해서 그랬을까요?
열파마와 일반파마 머리 손상도 많이 차이 날거라 예상해서
일반파마 하려 했던건데 그닥 손상도는 차이가 안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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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분 계신가요?
happy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6-04-26 20:34:47
IP : 122.4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
'16.4.26 8:43 PM (223.62.xxx.40)헤어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저라면 열펌 절대 안 해요. 부시시해진 게 잘라야 해결되더라구요.
그런데 소히 파마가 무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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