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관례 조회수 : 6,704
작성일 : 2016-04-26 17:45:52

결혼식때 신부측  하객이 멀리서  버스를 대절하고 올 경우

결혼식 끝나고 갈때 버스안에서 먹을 음식을 신랑측에서 준비해야

하는건가요?

 신부측이 알아서 하는걸로 아는데 신부 아버지가 신랑측에서

접대하는거라고 우기네요

IP : 210.104.xxx.2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26 5:47 PM (183.104.xxx.151)

    신부측 사람을 신랑 측에서 왜 부담 하나요??
    버스 안에서 먹을 음식은 차 출발 할 때 미리 다 올리는 거예요
    가면서도 먹고 오면서도 먹고

  • 2.
    '16.4.26 5:48 PM (183.104.xxx.151)

    떡 과일 마른안주 술 수육 머릿고기 눌린 거 생수 등등

  • 3. 버스는요
    '16.4.26 5:49 PM (122.34.xxx.207)

    한쪽 편의를 봐줘서(진짜로 봐주는거요) 한쪽이 버스를 대절한다면
    그 버스대절비 (버스에 들어가는)음식 비용을 상대방이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버스를 대절할만큼 먼 곳에서 할 필요가 없죠.(그거 다 축의포기하는거랑 맞먹는거라서요)

  • 4. 따라서
    '16.4.26 5:50 PM (112.148.xxx.72)

    지역이나 인정?에 따라 그리 하기도해요,
    신부측이 신랑측으러 간거잖아요,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주면 고마운거겠죠,
    아니면 멀리서 움직여서 식대를 남자쪽에서 더 낸경우도 봤어요,
    그건 서로 합의해야하는거겠죠,,

  • 5. 저의 경우
    '16.4.26 5:52 PM (112.217.xxx.235) - 삭제된댓글

    저는 신부쪽이구요.
    신랑 쪽이 버스 대절해서 친척들이 올라오셨구요.
    오며가며 버스 안에서 음식들 일체는 (예비)시댁에서 다 부담하셨구요.

    다만, 저희는 양가 점심 값을 부담했습니다.
    오며가며 버스 안에서 먹는 음식, 밥, 술도 만만치 않기에...

  • 6. 저의 경우
    '16.4.26 5:53 PM (112.217.xxx.235)

    저는 신부쪽이구요.
    신랑 쪽이 버스 대절해서 친척들이 올라오셨구요.
    오며가며 버스 안에서 음식들 일체는 (예비)시댁에서 다 부담하셨구요.

    다만, 저희는 양가 점심 값을 부담했습니다.
    오며가며 버스 안에서 먹는 음식, 밥, 술도 만만치 않기에...

    그렇다고 그게 의무는 아니지않나요?
    윗분 얘기처럼 챙겨주면 감사하지만, `그렇게 해 다오` 당당하게 요구할 순 없지 싶은데요. ^^;;

  • 7. 포항
    '16.4.26 5:56 PM (14.32.xxx.190)

    신랑측이 서울에서 버스대절을 해서 내려가고, 결혼식은 신부측인 포항에서 했어요.
    신랑측이 결혼식 장소를 양보한 경우지요.
    그 경우 신부 아버님이 문어와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차에 실어 주시던데요.

  • 8. 멋진오늘
    '16.4.26 5:56 PM (175.213.xxx.101) - 삭제된댓글

    차량대절료를 추가 부담하는 것이니까 어떤 식으로든 보상이 이루어지는 게 관례입니다. 윗님 댓글처럼 점심 식대를 부담하기도 하지요.

  • 9. ..
    '16.4.26 5:58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해주면 감사한거고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거.

    언니 결혼할 때 저희 쪽에서 해서 형부 손님들이 지방에서 사돈댁에서 대절하신 버스 타고 오셨었어요. 먼 길 오신거 감사하다고 내려가실 때 버스 안 음식, 음료는 저희 집안에서 일체 대접했어요. 예식장 형부 손님 식대도 저희집에서 일체 대접.

    무슨 규정, 법도가 있는건 아니예요. 예식 장소를 저희 쪽에서 잡아서 사돈댁 손님들이 시공간적인 면에서 불편을 겪으신게 있으니 배려하는 마음에서 저희 부모님께서 먼저 그렇게 하신거죠. 사돈 어르신들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시고. 좋은 날이니 서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거죠.

  • 10. ..
    '16.4.26 5:59 PM (210.107.xxx.160)

    해주면 감사한거고 아니어도 어쩔 수 없는거.

    언니 결혼할 때 저희 쪽에서 해서 형부 손님들이 지방에서 사돈댁에서 대절하신 버스 타고 오셨었어요. 먼 길 오신거 감사하다고 내려가실 때 버스 안 음식, 음료는 저희 집안에서 일체 대접했어요. 예식일 형부측 손님들 전원 식대도 저희집에서 일체 대접.

    무슨 규정, 법도가 있는건 아니예요. 예식 장소를 저희 쪽에서 잡아서 사돈댁 손님들이 시공간적인 면에서 불편을 겪으신게 있으니 배려하는 마음에서 저희 부모님께서 먼저 그렇게 하신거죠. 사돈 어르신들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시고. 좋은 날이니 서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거죠.

  • 11. 멋진오늘
    '16.4.26 6:03 PM (175.213.xxx.101) - 삭제된댓글

    신랑측이신가 봅니다. 신부측 입장에서 차량대절료도 추가 비용이지만 버스에서 먹을 음식 준비하고 예식 시간에 맞추어 일찍 출발해서 오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럽고 번잡스런 일이지요. 신랑측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어떤 식으로든 배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 12. 현금으로 했어요
    '16.4.26 6:05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신랑측이 버스로 왔는데 제가 현금 약간 그 명목으로 드렸어요.

  • 13.
    '16.4.26 6:10 PM (59.6.xxx.170)

    신부측 편의를 봐서 대구에서 결혼식, 서울에서 신랑측 하객이 버스로 왔어요.
    버스대절은 신랑이 냈고, 식사비용과 간식은 모두 신부측에서 냈습니다.
    성의있게 대접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인사 듣고 좋아요.

  • 14. ..
    '16.4.26 6:10 P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상황은 모르나 ..
    신랑 신부둘다 멀리서 손님오지않는이상,
    한쪽이 배려해준것이니 신부쪽에 먹을음식비정도는
    알아서 마음 써주세요.
    근데 신부쪽에서 우기기까지한다고 하니 주기싫겠다..

  • 15. ...
    '16.4.26 6:14 PM (113.130.xxx.45)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저희쪽에서 했는데, 저희집에서 버스대절비 올때 갈때 간식 다 준비했어요...보통 그리들 한다 하던데요 장소 양보하고, 불편한 거 감수해주시는 거니까

  • 16. ..
    '16.4.26 6:18 PM (222.234.xxx.177)

    버스대절하고 멀리까지 장소 양보하고 불편한거 감수한건데 상대편도 신경써줘야하지 않나요
    그런게 싫음 가운데서 결혼식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좋죠

  • 17. 상황따라
    '16.4.26 6:19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는 결혼식 장소 서울서 하는 대신 신랑쪽이 지방에서 올라오는 차 대절비 간식 다 부담했고 당연히 식사비용도 다 부담했어요
    양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올라오는 번거로움 드려 죄송하다고

  • 18. 리기
    '16.4.26 6:19 PM (223.62.xxx.84)

    우기기전에 예의상 했었어야죠...

  • 19. 상황따라
    '16.4.26 6:20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는 결혼식 장소 신부쪽인 서울서 하는 대신
    신랑쪽이 지방에서 올라오게 되어 올라오는 차 대절비 간식 다 부담했고 당연히 식사비용도 다 부담했어요 
    양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올라오는 번거로움 드려 죄송하다고

  • 20. ㅇㅇ
    '16.4.26 6:22 PM (66.249.xxx.218)

    그런거는 결혼식 하는 쪽에서 챙기는거죠.
    저는 우리쪽에서 하는 대신 다 챙겼어요

  • 21. ....
    '16.4.26 6:26 PM (115.94.xxx.68)

    일단 가는 쪽에서 다 준비하긴 하지만 그래도 돌아가는 차안에서 먹을거리는 보통 접대해주세요.
    저도 결혼할때 버스대절해서 신랑쪽으로 몇대가 갔는데 돌아오는 차에 술이며 안주거리 일회용품까지 다 시댁에서 실어주셨어요. 제가 아는 집들도 대부분 그랬구요.

  • 22. ...
    '16.4.26 6:28 PM (223.33.xxx.104)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경상도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해요. 한쪽에 결혼식 편의를 봐준 만큼 예의로 그렇게 하거든요. 아니면 결혼식비를 전부 부담한다거나 해서 고마움을 표시하구요.

  • 23. 배려
    '16.4.26 6:38 PM (112.152.xxx.12) - 삭제된댓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신부측에서 미리 어찌 하겠다 하지 않으니
    보통은 안움직이는 쪽이 그리한다~말했을텐데.

    당연한걸 미리 배려하지않은 신부측이니
    우긴다고 표현하네요.

    우기기전에
    저희쪽에서 식대든,간식이든 이러이러 하겠습니다~
    했었어야죠.

    우긴다고 표현하다니.

    그럼 신랑쪽에서도 같이 우긴거네요.
    신부측 손님 태우는 차니 신부측에서 부담해야지
    우리 손님도 아닌데 왜 우리가 부담하냐고.

    신랑이든,신부든 멀리서 오는쪽을
    움직이지 않는 쪽에서
    금전적으로 당연히 배려해야하는게
    상식입니다.

  • 24. ...
    '16.4.26 6:41 PM (14.37.xxx.226)

    제가 이런 경우인데 신랑측에서 하객 식비를 다 냈어요.
    대신 오고가는 차안에서 먹을 음식은 저희가 했구요.

  • 25. 배려
    '16.4.26 6:44 PM (112.152.xxx.12)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기다려도 신랑측에서 미리 아무말 안하니
    보통의 경우를 들어 신부 아버지가 말한건데
    우긴다!고 표현하시네요.

    당연히 멀리서 오는 쪽을
    움직이지 않는 쪽이
    식대든,간식이든 금전적으로 배려하는게
    경우거늘..

    신랑측에서도 우긴거네요.
    신부측 손님 태운 버스 간식비 왜 우리가 대냐고
    우기니
    신부측도 보통은 움직이지않는 쪽에서 간식비 부담한다~고 했을거고요.

    식대비 부담보다는
    간식비가 더 적게들텐데..
    신랑측 좋은 날 앞두고 참 무경우하네요.

  • 26. 난 서울신부
    '16.4.26 6:50 PM (218.51.xxx.75)

    버스 대절 음식은 제가 준비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신랑 쪽이 지인 통해 저렴하게 했다고 해서 감사했죠. 대신 내려갈 때 먹거리를 아주아주 푸짐하게 준비해 드렸어요.
    결혼식대 혹은 버스대절 중 하나는 해야죠.

  • 27. ...
    '16.4.26 7:03 PM (180.65.xxx.71)

    경우마다 다르지만 저는 전남 신랑은 대구였어요 시댁에서 버스에 간식을 따로 챙기시지는 않았지만 식대 전부를 다 부담하셨어요 식대를 내주신다면 몰라도 해주시면 서로 체면이 서지 않을까요? ^^

  • 28. ....
    '16.4.26 7:07 PM (122.37.xxx.188)

    먼저 해드린다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여기다 묻는것도 참 인색해보이네요.

    부인이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 절을 한다는데,
    적어도 대절한 차를 타고 오는분들은
    신부의 친척이나 혼주의 중요한 손님인데,
    그런 어르신들에 대한 인사이기도 하잖아요
    정중하게 예를 다해서 대접해야 한다는 생각은 혹시 안해보셨는지...

  • 29. 거리상
    '16.4.26 7:15 PM (121.168.xxx.183)

    거리상으로 따져서 많이 멀면 그렇게 합니다.
    아무리 버스 대절을 해줘도 안가시는 분들이 많죠.
    왔다갔다 거의 하루를 버리게 되니까요.
    장시간 버스에서 움직이는것도 체력소모도 많고 굉장히 피곤하죠
    그러니 한쪽은 손님도 별로 안오게 되고.
    또 오신 손님들한테도 미안하겠죠.
    멀리 시간 버리고 외주시는거니까요.
    그래서 결혼식 올리는 지역측과 가까운 쪽에서 비용을 대는겁니다.

  • 30. --
    '16.4.26 7:19 PM (61.78.xxx.137)

    양쪽 다 좀 ..그러네요.
    해주길 바라고,
    할 이유 없다하고.

    그러나
    멀리서 오는쪽(이를테면 신부)의 대절버스에
    간식 등의 음식 준비해서 넣어주는 배려는 하더라구요.(신랑측이)
    그거 그리 몇 푼 안되는데
    그 정도 베풀고 싶지않나요?
    좋은 마음으로 해주고 싶을것 같은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신랑측이 유리한 지역에서 하게되어 미안한 마음에 신랑측에서 예식음식값도 다 계산하는것도 봤어요.)

  • 31. ...
    '16.4.26 7:46 PM (119.67.xxx.83)

    보통 안 움직이는 쪽이 움직이는 쪽 차량비와 간식 해주는걸로 알아요. 그것마저 안하겠다면..빈정상할듯요

  • 32. ㅇㅇ
    '16.4.26 8:56 PM (210.90.xxx.109)

    멀리서 대절해 가는쪽에서 하객도 많이포기하고
    힘들게 왔다갔다하는건데...............

    계산적으로 딱 뭘해주진않더라도 결혼식장 가까운집은
    도리상 참 고맙고 죄송할꺼같네요

    부모님네가 시골이라서 나도 친구회사사람다 멀리서
    온다고 우기면 할말없지만.
    결혼식은 부모잔치라잖아요..상대부모배려해줘서 멀리까지가는거

  • 33. 보통
    '16.4.26 8:59 PM (223.33.xxx.119)

    다 뭔가 해드려요 그런경우는.. 버스비나
    음식비 일부 주시기도 하고

    그리고 보통은 신부측 동네 에서 하지요 신랑측 동네에서 하지 않아요

  • 34. ㅇㅇ
    '16.4.26 10:04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우기다뇨? 거리를 양보했으면 그 정도는 알아서 챙겨주셔야죠. 아니면 지금이라도 식장을 신부 쪽으로 옮기던가요.

  • 35. ...
    '16.4.27 10:20 AM (14.33.xxx.135)

    점심식대도 내주는걸로 알아요. 버스대절, 점심식대, 돌아가는버스 간식까지요. 저는 버스대절은 시댁에서 하신대서 점심식대, 간식마련 이렇게했어요. 양가 거리차이많이나면 상대편손님이 그리많지않아요. 많아아 버스 두대. 점심도 대접해야죠. 돌아가는 버스 간식은 필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62 저같은 분 또 게신가요? 항상 무릎이 피곤하고 힘들어요 건강 2016/04/28 1,108
552861 체험학습 갔다온 딸얘기 10 이상해 2016/04/28 4,080
552860 50대 초반에 적당한 브랜드 좀 소개해주세요 3 2016/04/28 1,915
552859 19만원짜리 매직기 산게 허세질 인가요? 29 딸기체리망고.. 2016/04/28 7,623
552858 6살 미만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 2배 인상 4 ... 2016/04/28 1,209
552857 둘째 낳으신 분들, 산부인과 성실하게 다니셨나요? 17 고민중 2016/04/28 2,307
552856 안보면 죽을 것 같은 남자와 결혼 하셨나요? 27 결혼 2016/04/28 7,771
552855 애들 성당 주일학교 보내는 분들 성범죄 전과 신부 주의해야 할듯.. 49 치어스 2016/04/28 8,918
552854 10년납입10년만기 적금 14 ... 2016/04/28 4,920
552853 포인트는 1 궁금 2016/04/28 487
552852 잠실 부근 맛집 좀 10 도움 2016/04/28 2,265
552851 세월호7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5 bluebe.. 2016/04/28 470
552850 지방근무선택 - 청주 VS 창원 21 심란 2016/04/28 3,257
552849 고2 수학여행용 캐리어 어느정도 크기가 적당할까요? 9 백합 2016/04/28 2,198
552848 jtbc 오늘 목요초대석에 유발 하라리 초대했으면 좋았을 텐데 .. 2 사피엔스 2016/04/28 1,296
552847 성당 다니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4 ll 2016/04/28 1,461
552846 집 나가서 혼자 살건데 가족들이 주소추적으로 찾아올수있나요? 6 hjk 2016/04/28 2,374
552845 그들을 친문이라하든, 본인들이 극구 부인하는 친노라하든, 9 조정 2016/04/28 761
552844 남편과 딸내미랑 논쟁이 생겼는데 가르쳐주세요 15 콩콩귀신? 2016/04/28 3,252
552843 차태현처럼 이훈도...의리 지켜 첫사랑과 결혼하지 않았나요? 9 기억 2016/04/28 6,346
552842 가방 잘 아시는 분~ 5 ... 2016/04/28 1,634
552841 왜 떡볶이는 체인점보다 포장마차가 더 맛있을까요? 5 왜왜왜 2016/04/28 2,483
552840 한쪽 엉덩이에 힘이 더 들어가요 ㅠ 3 ㅇㅇ 2016/04/28 1,855
552839 5-6세 아이들 때리면서 싸우나요? 10 버디 2016/04/28 1,518
552838 션 정혜영 6억기부 29 만두 2016/04/28 1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