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대통령 “아무리 애를 써도 경제 어려울 수밖에”

세우실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6-04-26 15:51:15





http://www.vop.co.kr/A00001017025.html



음? 무슨 소리죠?

옷 바꿔 입으면서 다른 나라 놀러다니는 것 외에 애쓰는 걸 본 적이 없는데?

대통령 되면 다 한다던 여자는 어디로 갔나요?




―――――――――――――――――――――――――――――――――――――――――――――――――――――――――――――――――――――――――――――――――――――

주는 사랑은 받는 사랑을 만든다.

              - 노자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3:55 PM (210.217.xxx.81)

    아무리 애를 좀 쓰시죠

  • 2. 니가 니가 니가
    '16.4.26 3:56 PM (180.69.xxx.218)

    무슨 애를 써 썩어빠질
    뚫어진 입이라고 막말하네

  • 3. 구체적으로
    '16.4.26 4:00 PM (184.96.xxx.12)

    세계 경제 어디가 안좋은데?
    국가부도 그리스나 아이슬란드랑 우리가 긴밀한 경제협력관계인가?
    안보는 또 무슨 안간힘을 썼는데?
    입다물고있으면 반이나가지.

  • 4. 모두발언 전문
    '16.4.26 4:02 PM (58.140.xxx.82)

    "오늘 이렇게 편집국장님 또 보도국장님 여러분들 함께 모시고 오찬 기회를 갖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하신 이 자리가 여러 문제에 대해서 소통하는 그런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나라의 국정을 맡은 이후로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제2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챙기고, 거기에 모든 힘을 쏟고 살았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운 점이 참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하고 굉장히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세계 경제가 침체 상태로 지속적으로 나가니까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 경제도 같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고, 국민들께서도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치는 이런 식으로 계속 지내왔는데 남은 임기 동안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 협력과 소통을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그 구호가 '3년의 개혁으로 30년의 성장을 이룬다'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노력이 단기적으로 그때그때 어려움을 넘기고 한다는 경제정책이 아니라 기초를 다지고 활성화를 이루어나가면서 이것을 통해서 미래성장동력도 준비하고, 또 안보라는 것이 우리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신뢰 교류를 통해서 지켜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계속하면서 안보도 잘 챙기고 남은 기간 어떻게 해서든 성장동력을 꼭 만들어내고 국민의 삶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도 정부의 이런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정부와 국민과의 가교에 좋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좋은 점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5. 그럼
    '16.4.26 4:05 PM (14.63.xxx.57)

    내려와야지.

    거긴 왜 들어가 있지.

    성과급 하자고 법은 잔뜩 바꿔놓고.

    본인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죽 쒔으면

    내려 와야지.

  • 6.
    '16.4.26 4:09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운명에 휘둘리는 무능력함의 극치 생각이 없음.. 아니 못함. 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간절함이 없으니까..

  • 7.
    '16.4.26 4:11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운명에 휘둘리는 무능력함의 극치 생각이 없음.. 아니 못함. 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간절함이 없으니까..

  • 8.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면 국민들
    '16.4.26 4:12 PM (117.111.xxx.93)

    생각해서라도 스스로 물러나야지...
    능력도 없는것이 양심도 없네

  • 9. ...
    '16.4.26 4:24 PM (58.230.xxx.110)

    우주가 안도와주나요?
    간절한데?
    옷이나 그만해 입으쇼...
    집에 엄마아빠도 형편 어려워짐
    양말 한짝도 안사신어요...

  • 10. 오수
    '16.4.26 5:00 PM (112.149.xxx.187)

    집에 엄마아빠도 형편 어려워짐
    양말 한짝도 안사신어요2222222

  • 11. 죽어두
    '16.4.26 5:12 PM (112.186.xxx.150)

    죽어두 지가 뭘 잘못해서라곤 절대 안함 ...

  • 12. 이 분 화법 들을 때마다
    '16.4.26 7:20 PM (114.204.xxx.75)

    저 말도 안 되는 문장을 그 자리에서 이해하고 바로 말 되게 고쳐서 문장 만들어내야 하는 통역사가 너무 불쌍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05 손혜원 "문재인, 할 말 없는게 아니라 참고있는 것&q.. 6 아우 2016/04/26 1,545
551704 예술 영재학교, 전망이 어떤가요? 5 예술 2016/04/26 1,636
551703 [공감가는 글] 지난 총선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듯 해서~ 1 .. 2016/04/26 524
551702 남편에게 은혼식 4 선물 2016/04/26 1,749
551701 여기서 안까이는 직업은 뭘까요 23 ㅇㅇ 2016/04/26 4,253
551700 스케처스 고웍 9 궁금 2016/04/26 2,859
551699 미국의 대 이란 사이버전쟁..스턱스넷 제로데이즈 2016/04/26 530
551698 와따시와 갱년기 데쓰 59 오갱기데스까.. 2016/04/26 9,695
551697 수학학원샘이 화를 내시네요 15 학원 2016/04/26 5,099
551696 무슨 발목이 이리 굵은지 참.. 9 에휴 2016/04/26 3,919
551695 이 생리통 원플러스원이라고 하고 싶네요 ㅠ 2 ㄹㅎ 2016/04/26 1,119
551694 액체로 된 것도 있나요? 세제혁명 2016/04/26 503
551693 프랑스 파리에서 쇼핑..조언구해요. 2 프랑스 2016/04/26 1,448
551692 베란다 루벤스톤, 세라믹 효과있나요? 1 새로 입주 2016/04/26 1,143
551691 방문했던 중국인 친구가 자기 사촌들 보낸다는데요 35 2016/04/26 6,568
551690 매직하고 아래는 세팅퍼머.. 19 헤어 2016/04/26 5,433
551689 80되신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11 꼬인 맏며느.. 2016/04/26 3,338
551688 얼린 쪽파로 파전 2 나홀로 2016/04/26 1,692
551687 경복궁 매표소 - 정문 말고 삼청동 방면으로는 없나요? 5 크렘블레 2016/04/26 1,575
551686 아침 운전중에 구급차를 보고 12 구급차 2016/04/26 1,877
551685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2 2016/04/26 890
551684 물만먹는데 살찌는이유 14 ㅇㅇ 2016/04/26 3,858
551683 시댁 유산글을 읽고서 3 ... 2016/04/26 1,789
551682 공부 못하는 청소년들은 커서 뭐하고 살까요? 40 study 2016/04/26 12,292
551681 한국이 스파르타 따라가는 것 같아요. 2 .. 2016/04/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