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사피엔스 읽고 있어요...
이 책 괜찮네요 호모사피엔스부터 쭉~~인간의 역사를 풀어줘요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수 있어요...
그리구 직장에서 책을 한권 사준다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요
요즘 읽고계신 책들 알려주세요~~^^
저는 요즘 사피엔스 읽고 있어요...
이 책 괜찮네요 호모사피엔스부터 쭉~~인간의 역사를 풀어줘요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는데 그리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수 있어요...
그리구 직장에서 책을 한권 사준다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요
요즘 읽고계신 책들 알려주세요~~^^
중학생 딸 읽으라고 산 책들 제가 보고 있어요^^
모 모-(아직 초반단계-의외로 재밌고,술술 읽히네요)
오만과 편견-(이것도 초반단계라 아직은..뭐)
유시만의 글쓰기 특강- 문장이 짦고 간결해서 이해하기 쉽고, 중고생들이 자소서 쓸때나 글쓸때
도움이 될것 같아요)
토지(다시 읽기 하고 있는데, 배경이나 인물 시대의 광범위함에 놀라고, 작가의 통찰과 필력에 감탄하고,
재미는 말할것도없고요)
그리고 강신주의 감정수업-인간의 감정을 책속의 주인공들이 표출하는 것에 빗대에 설명해주고 있는데,
책도 소개받고..감정의 좀더 명료하게 이해하게 되네요..근데 모든 감정이 결국엔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게 좀 아쉽다면 아쉽구요
헛 윗님.. 저랑 비슷해용. ^^
얼마전에 모모 읽었구요~ - 재밌어요.
인형의집, 오즈의마법사 , 향수 읽었어요..
지금 오만과 편견 읽고있어요.
토지.. 애들 읽으라고 청소년판으로 전집 샀는데 제가 더 먼저 읽을것 같아요.
사피엔스 오늘 배송받아 막 포장지 뜯었습니다.
그런데 작가 이름이 유발 하라리
전 유발 하리라로 읽고 작가 이름인줄 모르고 뜬금없이 뭘 유발해? 하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ㅠ.ㅠ
정유정의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읽고 있어요.
이 소설은 어둡지 않고 뭔가 미소를 짓게 만들어서 좋네요.
혼자 킥킥 거리면서 보고 있어요.
오늘은 도서관 가서 658, 우연히 라는 존 버든 소설 빌려왔습니다.
기대됩니다.
월든은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심윤경님의 소설 좋아합니다.그녀가 쓴 소설책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로마의 일인자요
가시나무새 쓴 사람이 쓴 역사소설인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