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혜원 "문재인, 할 말 없는게 아니라 참고있는 것"

아우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6-04-26 14:27:08

[한수진의 SBS 전망대]

▷ 한수진/사회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둘 사이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 거 아니냐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김 대표와 문 전 대표가 각각 진화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과 다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손혜원 당선인이 SNS에 쓴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좋은 사이도 아니지만 나쁜 사이도 아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서울 마포을에서 당선된 더민주 손혜원 당선인 연결해서 직접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손 당선자님 안녕하십니까.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사회자:
 
좋은 사이도 아니지만 나쁜 사이도 아니다. 어떤 뜻인가요? 어떤 사이라는 건가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두 분이 서로 협력해서 한 목표를 향해서 만난 분들이기 때문에 굳이 얼굴을 붉히거나 서로 반목할 만한 사이는 아니라는 말씀이죠.
 
▷ 한수진/사회자: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럼요
 
▷ 한수진/사회자:
 
그 목표는 어떤 목표죠?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일단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었고요. 그 다음에는 우리가 정권을 바꿔야죠.
 
▷ 한수진/사회자:
 
내년 대선까지 쭉 같이 갈 사이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같이 갈지 못 갈지는 서로 본인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협의해서 갈 거라고 봤지만 지금은 문 전 대표님이 협의에 나설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 한수진/사회자:
 
협의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이제 국회의원 그만 두시는 거고요. 본인 선택이 자기가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분이고 아무데나 나서고 아무데나 나와서 말씀을 하고 그런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아마 오해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김 대표님께서는 문 전 대표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국회의원 123명이 생각이 다 다른데 문 전 대표 나선다고 한 가지 하나로 의견이 모아지거나 그럴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 한수진/사회자:
 
이른바 친노나 이런 쪽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거. 특히 김종인 대표에 대한 비난 이런 것을 두고 지금 김종인 대표가 오해를 하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이세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지난번에 비례 파동 때도 제가 1차 2차 중앙위에 다 있었지만 굉장히 큰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친노들이 나한테 모멸감을 줬다 라고 하시는데 1차 중앙회의나 2차 중앙회의에는 다 그들이 화날 만한 그들도 친노가 아니고요. 중앙위원회 전체 사람들이 분노할 만한 이유가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화를 낸 것이고 2차에서는 그래서 제가 진화에 나서서 제대로 얘기를 풀어가도록 도움을 드렸던 것인데 제가 몇 번을 말씀을 드렸어요. 친노가 그러는 것이 아니라 중앙위원 전체가 서로 자기들의 이익이 있고 자기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화를 낸 것입니다. 그것은 대표님을 향해서 다른 목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씀을 몇 번을 드렸어요.
 
▷ 한수진/사회자:
 
뭐라고 하시던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납득을 하시던가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납득을 못 하시는 것 같아요.
 
▷ 한수진/사회자:
 
납득을 못 하세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네. 친노가 했다는 얘기를 계속 하세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는 같은 맥락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문 대표님하고 같이 얘기를 나누셨다는 걸 제가 기사를 보고 내용을 보면 충분히 그런 얘기거든요. 제가 나서서 도와 드릴 길이 없습니다 라는 얘기죠. 그리고 경선을 만약에 나오신다면 경선에서 표를 좀 더 받는 데 도움을 드릴 수는 있지만 추대에 어떤 한목소리로 만드는 건 이 세상에 누구도 못하는 일 아닙니까. 그 말씀을 드렸다고 저는 기사를 보고 느꼈는데.
 
▷ 한수진/사회자:
 
지금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다른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저는 거기서 또 오해가 있다고 생각해요. 두 분 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말을 바꾸고 그럴 분들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문 대표님 같은 경우에 어떤 이야기를 해놓고 뒤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다른 정치인들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이걸 문 대표가 말을 바꾼다, 헛소리를 한다, 이런 건 저는 김 대표님이 언론을 향해서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아요. 섭섭함이 있으셔도 안에서 두 분이 그것을 풀어야지 자꾸 이렇게 예전에 있었던 것 같이 밖으로 우리 안에서 있던 목소리들이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언론에 오르내리면 결국은 우리만 손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화가 나신 것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그러나 친노라는 단어나 또 화가 나신 부분들을 그대로 노출을 언론을 향해서 하시는 건 그때 화가 나셔서 그러셨겠죠. 이제 다시 진화를 하시고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제가
 
▷ 한수진/사회자:
 
언론을 향해서 할 말은 아니었다? 이런 생각이시군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항상 그러지 않았습니까, 전에도. 우리가 안에서 싸울 일 있으면 우리끼리 몰래 싸워야죠. 언론을 향해서 각자 자기 목소리를 내면 그것이 결국은 모든 게 모든 화가 우리한테 돌아오는 거 아닙니까. 우리 당에.
 
▷ 한수진/사회자:
 
김종인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일단 본인과 나눈 대화의 내용이 다르게 보도가 되고 말이죠.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반대로 우리가 문 대표님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으셔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 한수진/사회자:
 
문 대표도 참고 있는 거다? 문 전 대표도?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 분은 항상 참으셨어요.
 

▷ 한수진/사회자:
 
항상 참았다고요? 뭘 그렇게 참으셨나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최고위에 제가 들어갔을 때 옛날에도 우리 마지막에 복잡한 일들 많이 있고 작년 7월부터 일어났을 때도 항상 저 상황에서 왜 화를 안 내실까 라고 제가 늘 생각을 할 정도로 자기 불이익을 당했을 때나 자기가 생각하지 않은 일들이 진행될 때 잘 표현을 안 하세요. 그렇게 많이 참으시고 하는데 지금 저는 두 분하고 지금은 전화 안 합니다. 일부러. 제가 어느 한 분 입장을 옹호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런데 기사로 나오는 내용만 봐도 문 대표님은 아무 얘기도 안 하시잖아요. 우리는 예를 들어서 보면 문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딴 애기를 하고 있다, 했을 때 항상 다른 쪽에서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다. 그런데 안 하시잖아요.
 
▷ 한수진/사회자:
 
문재인 전 대표가 참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왜냐하면 얘기하시는 게 도움이 안 됩니다, 우리한테.
 
▷ 한수진/사회자:
 
총선 끝나자마자 정청래 의원이 SNS 통해서 한 얘기들도 김종인 대표를 자극한 거 아닌가 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공천 5적이라든지 이런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본인이 그렇게 당했으니까 무슨 얘기를 해도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당한 사람들은 이렇게 막 얘기해도 되는 건가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렇죠. 이해찬 전 총리는 안 했습니까. 마찬가지죠. 그리고 억울하다고 생각할 때는 얘기할 수 있는 건데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남들은 얘기하지 않고 참는 당의 전체적인 이익을 위해서도 항상 나서서 얘기를 하다가 결국은 저렇게 정을 맞은 거죠. 그 분이라고 항상 장점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면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이 있죠.
 
▷ 한수진/사회자:
 
총선 때 호남에서 진 게 김 대표 때문이다, 이런 주장도 할 수 있는 이야기인가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건 우리가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건 그게 연 누가 자기 입장에서 나 때문에다, 너 때문이다, 이렇게 이야기 할 게 아니라 이것은 명확하게 우리가 지표로 조사를 하고 여론조사를 지금 아주 분명한 여론조사를 해야 될 때입니다. 그래서 서울이고 전국이고 호남이고 왜 이겼고 졌고 하는 것을 아주 디테일을 분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누구나 할 얘기 있는거 아닙니까? 저도 할 얘기 많습니다. 제가 보수 표 많이 받았는데 제가 받은 보수 표가 김 대표님 때문입니까? 아니면 저 때문 입니까? 분석해 봐야 해요. 저는 다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해요.
 
▷ 한수진/사회자:
 
총선 때 호남에서 진 게 김 대표 때문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확실히 아니라고 할 말은 아니다, 잘못된 발언은 아니다 이런 생각이신 것 같아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지금 보면 문 전 대표 때문이다, 김 대표 때문이다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그 둘 다 우리가 분석을 해봐야 하는 겁니다. 이게 누가 맞는다, 누가 틀린다, 나는 잘 했는데 너는 못했다, 지금 함부로 해서는 당에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 것만 받아들이고 그리고 노력을 해야 하는 건 같이 해야 하지만 이게 누구 때문이다 지금 얘기하는 건 남 보기에 국민들이 보기에 어이 없는 일이죠. 잘 되면 다 자기들이 잘한 것이고 잘못되면 다 남이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잘못된 얘기입니다.
 
▷ 한수진/사회자:
 
김종인 대표 추대론은 물 건너 간 거죠?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안에서 잘 하시겠죠.
 
▷ 한수진/사회자:
 
어제 김종인 대표가 당의 비상상황이 해제됐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안일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비대위 체제를 계속 유지하자는 뜻 아닐까요?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것도 그렇게 갈 수도 있고 못 갈 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 한수진/사회자:
 
이렇게 되면 전당대회 연기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그것도 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잘 현명하게 안에서 의견을 모아서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네, 시간 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당선인:
 
감사합니다.  


http://media.daum.net/issue/1331/newsview?issueId=1331&newsid=201604260945068...

IP : 112.145.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6.4.26 2:36 PM (211.220.xxx.84)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어찌됐던 예정대로 전당대회하고 하루빨리 정리 해야 할듯합니다.
    노인네가 추잡 스러워도 저리 추잡스러울수가..

  • 2.
    '16.4.26 2:38 PM (58.253.xxx.243) - 삭제된댓글

    그건.. 뭘해도 문재인은 잘못없고 문재인은 멋진 사람이란 주의의
    손혜원이나 못말리는 일부 문빠들 얘기일 뿐이고.
    그쪽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항상 남 탓으로 돌리는 게 체질화가 돼있어
    이젠 놀랍지도 않고... 또? 또 시작? 뻔한 결론???
    이렇듯 그러려니 하네요.

  • 3. 식상
    '16.4.26 2:43 PM (120.198.xxx.29) - 삭제된댓글

    항상 그 사람 곁에만 가면 시끄러운일이 생기는 게 있죠

    이혼을 하면서 상대 탓이라고 호소하면 들어줄 수 있지만

    이혼을 5~6번씩이나 하면서 매번 이 모든게 상대때문이라면 이제 그 아무도 안 믿죠.

    그런데 상습적으로 호소만 하고 다녀요. 저는 피해자예요. 저사람 잘못이에요.

    우리를 방어해주고 우리를 위해 저사람에게 돌 던져주세요

    오랜 세월 매번 이 상황극의 연속. 이젠 식상하고 지겹지도 않나요?

  • 4.
    '16.4.26 2:43 PM (61.72.xxx.13)

    어떨게 그렇게 더불어민주당 사정을 그리 잘 아나요?
    같은 글을 읽고도.
    어쨌거나 민주적으로 해결 되어야 할 일이
    추대로 원한다니.
    중요한 것은 어쨌다더라가 늘 한쪽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라는 것이 팩트이네요.

  • 5. 해지마
    '16.4.26 3:07 PM (175.113.xxx.95)

    거의 노무현대통령만큼 모든 언론에서 공격당하고 특히 당내에서 저렇게 지속적으로 흔드는데

    지지율이 1위라는것은 뭘 뜻하는걸까요? 문재인대표가 다 잘했다고 볼순없지만 저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이유를 전 모르겠어요. 문재인 대표만큼 잘 못한사람이 수두룩인데 너무 독보적으로 공격당하니까

    솔직히 짠해보이기까지합니다. 차라리 그 유명한 친노패권을 휘두르라고 권하고싶을 정도입니다.

  • 6. 부산사람
    '16.4.26 3:08 PM (121.174.xxx.89) - 삭제된댓글

    총선 끝나고 나니...글마다 정직원인지 알바인지 총출동이네...종편을 비롯한 언론까지 참 열심이네...총지령 떨어졌나보네요...

  • 7. 부산사람
    '16.4.26 3:12 PM (121.174.xxx.89) - 삭제된댓글

    총선 끝나고 나니...글마다 정직원인지 알바인지 총출동이네요...종편을 비롯한 언론까지 참 열심이네요...총지령 떨어졌나보네요...발악을 하네...

  • 8. 부산사람
    '16.4.26 3:14 PM (121.174.xxx.89) - 삭제된댓글

    총선 끝나고 나니...글마다 정직원인지 알바인지 총출동이네...종편을 비롯한 언론까지 참 열심이네...총지령 떨어졌나보네...아주 발악을 하네...

  • 9. 부산사람
    '16.4.26 3:17 PM (121.174.xxx.89)

    총선 끝나고 나니...글마다 정직원인지 알바인지 총출동이네...종편을 비롯한 언론과 합세해서...정권 차원에서 총지령 떨어졌나보네...아주 발악을 하네...

  • 10. ...
    '16.4.26 3:24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문재인 의원 곁에만 가면 시끄러워진다고요? 옆에서 시끄럽게 만드는 인간들과 조용히 자기 할 일 잘하는 좋은 사람 중에 어느 쪽이 숫자가 더 많을까요? 야당 대표를 지내고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위치의 사람이 만나고 엮이는 인간관계 수가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사람 인간관계하고 같겠어요? 옆에 있던 사람들 다 떨어져니간 사람은 따로 있지 않나?ㅋ

  • 11. ...
    '16.4.26 3:24 PM (39.7.xxx.158)

    문재인 의원 곁에만 가면 시끄러워진다고요? 옆에서 시끄럽게 만드는 인간들과 조용히 자기 할 일 잘하는 좋은 사람 중에 어느 쪽이 숫자가 더 많을까요? 야당 대표를 지내고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위치의 사람이 만나고 엮이는 인간관계 수가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사람 인간관계하고 같겠어요? 옆에 있던 사람들 다 떨어져니간 양반은 따로 있지 않나?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95 일본에 인종차별 있나요? 관광객도 겪나요? 14 ..... 2016/04/27 2,603
551794 외국에서 겪는 인종차별은.. 16 .. 2016/04/27 3,663
551793 월급을 4개월째 못받았어요. 6 2016/04/27 2,795
551792 휴메이트 어깨안마기 어떤가요?안마기추천좀 부탁드려요 2 어버이날 2016/04/27 1,606
551791 모유수유로 가슴이 넘 커졌는데..., 8 조언좀주세요.. 2016/04/27 3,285
551790 근데 정말 선거결과 때문에 옥시 사건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는건.. 1 ..... 2016/04/27 1,243
551789 디자인관련 잘 아시는 분들께 노트북에 대해 질문합니다 맥북 5 ... 2016/04/27 862
551788 하..주재원글 삭제됐네요. 16 짜증 2016/04/27 6,484
551787 담백한 치아바타에 빠졌는데 알려주세요 13 eeee 2016/04/27 3,907
551786 어쩌다가 얻어걸린 죽여주는 요리레시피 팁 공개합니다 112 심플라이프 2016/04/27 25,847
551785 항상 춥게 입고 다니는 지인 11 .... 2016/04/27 5,905
551784 명치 근처가 아픈데요 3 무서버 2016/04/27 1,281
551783 여성스럽다는 이야기 듣는 분들 15 .... 2016/04/27 5,614
551782 일본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글에서 친일파 논리를 펴시는 두분 댓글.. 1 오 그런가요.. 2016/04/27 842
551781 의자가 너무 불편해요. ;;;;;;.. 2016/04/27 494
551780 멍 빨리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9 ..... 2016/04/27 2,342
551779 이런..삼일째 눈코입 6 태양 2016/04/27 1,830
551778 소개팅 or 선 보기 전 카톡하는 남자 16 2016/04/27 20,341
551777 말 많고 오지랖 넓은 아이친구엄마.. 6 ........ 2016/04/27 4,224
551776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시작은 '방송장악' 청문회 3 샬랄라 2016/04/27 861
551775 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속 꿀팁! 맘마미아 2016/04/27 1,196
551774 You may not watch TV too long 이 틀렸나.. 19 영문장 2016/04/27 2,472
551773 과로사한 캄보디아코끼리.... 5 ㅠㅠ 2016/04/26 2,690
551772 사는게 힘드네요 13 .. 2016/04/26 4,174
551771 요즘...무슨일 있나요? 2 덥긴덥더라~.. 2016/04/26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