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약사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로스쿨은 실력저하로 별볼일 없고
회계사는 이미 전문직이 아니고
통번역사는 알파고의 등장으로 이미
별볼일이 없어졌고
대기업은 구조조정 1순위로 위태롭고...
만약 딸이
약대나 의대를 간다고 해도
회계사 준비한다고 해도
통번역대를 합격한다 해도
로스쿨 합격해도
저렇게 얘기하고 다 말리실건가요?
의사 약사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로스쿨은 실력저하로 별볼일 없고
회계사는 이미 전문직이 아니고
통번역사는 알파고의 등장으로 이미
별볼일이 없어졌고
대기업은 구조조정 1순위로 위태롭고...
만약 딸이
약대나 의대를 간다고 해도
회계사 준비한다고 해도
통번역대를 합격한다 해도
로스쿨 합격해도
저렇게 얘기하고 다 말리실건가요?
마트 판매원, 택배 배달원, 가사도우미
여기선 안까여요.
까는 의미가 아니라,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인기가 없어질 직업군이기 때문이죠. 목숨걸고 아둥바둥해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쟁취할 의미가 없다는 의미죠.
돈잘벌어서 요리배우러다니고 꽃꽃이등 자기 개발하고 예쁜 외제 냄비에 이쁜 그릇에 잘차려서먹고 아줌마를쓰든 자신이하든 집 안팎 반짝반짝 관리하고 애들 인성좋게 잘 키우면서 자기 관리 잘하는 전업주부요.
그게 최고라잖아요.
돈잘벌어서 요리배우러다니고 꽃꽃이등 자기 개발하고 예쁜 외제 냄비에 이쁜 그릇에 잘차려서먹고 아줌마를쓰든 자신이하든 집 안팎 반짝반짝 관리하고 애들 인성좋게 잘 키우면서 자기 관리 잘하는 전업주부요.
그게 최고라잖아요.
남편에게 지분을 받을 정도의 전도유망한 직업입니다.
대딩인 저희 애들 가고 싶어 하지도..저 중 딱 하나는 가능하네요. 그런데 저거 다 곧 인기가 없어질 직업군만 써 있어요.
그런데, 본인이 좋고 재미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조선족 베이비시터
안 까입니다
축복받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방관
요리사...안까이겠네요.
세가 잘 나가는 빌딩을 가진 건물 주가 아닐까요?
울아들 6월 회계사 시험 앞두고
밤늦도록 공부하는데...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82에선 불쌍한 직업이어야 이쁨받아요
택시기사나, 파출부, 베이비시터, 청소부, 캐셔,
이런 거 하고 있으면, 상대를 살인해도 칭찬받는 데가 82
제 주변에 로스쿨나와 자격증 따고 전업하는 딸 둔 지인이 있는데, 그 딸한테 경제적으로 엄청 투자를 한걸 아쉬워 하더군요. 결국 전업인데..
그리고 시누가 약사인데 실질적 가장이에요.
시어머니는 그걸 엄청 속상해하더군요.
딸이 고생하는 만큼 사위도 어느정도 맞춰서 벌어 줘야 덜 억울하신듯..
그리고 여자 회계사는 똑똑한거에 비해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 안타깝고요
집단화를 좋아해서 한 무더기로 싸잡아 말하길 좋아하죠.
개인 문화가 아니라서...그런 문화는 좀 바뀌어야할 것같아요.
어느 직업이든 다 성공도 다 실패도 아니니까
본인이 얼마나 맞는 직업인지를 보아야겠죠.
댓글..ㅎㅎㅎ
82에선 택배기사 절대 짱이죠.ㅋㅋㅋㅋ
택배기사 베이비시터 캐셔 파출부 청소부가 불쌍한 직업인가요?ㄷㄷㄷㄷㄷㄷ
뭐 박봉에 몸이 힘드니 고된 직업이라 한다면 모를까ㄷㄷㄷㄷㄷㄷㄷㄷ
택배 기사, 택시 기사, 경비, 청소부, 도우미 까면 난리 나죠.
다 직업인데 불쌍한 마인드 가진 댓글이 더 나쁘죠.
반말해서 기분나쁘다는 조선족 베이비시터 이야기나
부자는 다 죽어야 된다는 택시기사 글에 달린
무조건적으로 조선족 편들고 택시기사 그 불쌍한 분들 그러고 싶느냐는 댓글 보고
아~~~~~ 82 분위기 알겠다~~~~~~~~그랬어요
112.186님 불쌍하다는 건 82언어랍니다 미친82요,...
전 가끔은, 여기 사이트에 조선족 파출부들이랑 택배배달부들이 짱박고 악플달고 있다고 생각해요.
비아냥과 조롱도 까는 건 까는거죠ㅋ
원글님이 언급하신 직업들 트집잡는게 허세라면 그걸 지적하면 될 일이지 왜 엄한 타 직업군을 끌어와서 비웃는지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ㅎㅎ
불쌍한 직업????
말이 심하시네요 누가 누구더러 불쌍하다는건지
부자는 다 죽어야된다는 후덜덜한 발언을 한 택시기사는 그 인성의 싸이코적인 면이 문제인거지 직업이 문제인건 아니겠죠
저 윗 학과 자격증 따서 일용직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알파고 아니어도 원격진료만 되어도..외과계열 빼고는 다 무너질텐데요.
무서운게 현실로 점점 다가오는데..왜 다 삐딱하게만 보는걸가요?
변호사만 해도 수 많은 판례 다 안외워도 되죠. 판사나 배심원의 심금을 울리는 글을 쓸 수 있는 변호사라면 또 달라지겠죠?
까이다라는 단어 문법적이예요? 기본형이 까다일텐데 태생이 속어 아닌가요?티비에서도 자막으로 나오고 엠씨들도 점잖은 표현인양 쓰는데 저는 아주 괴롭습니다.
신경쓰지마쇼. 나열한 직업 가진 사람들 인구대비2프로도 안 돼요.
사회에서 엘리트 계층이구요.
현실은. 저런 전망이 없네 어쩌네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별볼일 없어요.
글이 묘하게 부정적입니다.
깐다는게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린다는 뜻인가요?
그게 이해가 안되시는지요?
좋은 직업군이 날이 갈수록 예전보다 팍팍하다...란 뜻으로 그런 직업들이 그 정도니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뜻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되지 않을까요...
딸을 말릴게 아니라요.
신경쓰지마쇼. 님이 나열한 직업들, 의약사 변호사 회계사 통역사 교사 전문직 자격증 가진 사람들 인구대비2프로도 안 돼요.
사회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엘리트 계층이구요. 어딜가나 좋은 대우 받아요.
저런 전망이 없네 어쩌네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현실에선 별볼일 없어요.-.,-
부러워서들 전망이라도 없다고 깎아내려야 안심하는 거지.
대부분 직업없는 전업주부들이(그러나 상대적으로 남편 소득이 높아 생활에 여유가 있는)
마치 여유시간 봉사활동하는 것같은 마음으로 직업 분류하고 평가하고 그러는것같아요.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이 아니고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직업들이잖아요. 그런거가지고 괜히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나 교양있어, 나 개념있어. 그러는 듯.
저는 본문에 언급된 직업 중 하나 가지고 사는 워킹맘이다긴 지금 휴직중인데요, 가끔 제 직업으로 여기 올라오는 글 보면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나와요. 신기한 건 본인이 그런 직업인 사람은 드물고 다 자기 친구, 친척, 심지어 옆집 사람이 그 직업인데 어쩌고저쩌고.
아 시간많은 유한마담들이 이런 걸로 수다떠나보다, 합니다.
가사도우미랑 택배기사...적어도 82에서는 안까인답니다. ㅋㅋ
시댁과 남편 돈 많고 본인 친정집도 돈 많은 유한부인들이요^^
장의상요. 불황이란게 없으니까요.
장의사요. 불황이란게 없으니까요.
택배기사요
모든 직업에는 장단이 있는데, 82에서는 제가 생각하지 못 한 장단을 보여줘서 좋아요.
장점만 보이는 직업에는 단점을 보여주시고, 단점만 보이는 직업에는 장점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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