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섭섭하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한편으론 고맙고 또 한편으론 섭섭하대요
백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지역카페특성인지 대부분 답글들이 넘 착하더라고요.
여기다 올렸으면 평생 먹을 욕 절반은 먹었을텐데..
그분이 여기다 안올려서 다행이에요.
자기 주위에서는 집 넓히고 차 바꿔줬다고..
그럼서 친정서 안 받은건 너무 당연하게 글을 썼더라고요.
시댁에서 해준건 손주니까 당연하대요..
그런 여자 며느리로 맞을까 두렵다 진정
그게 섭섭하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한편으론 고맙고 또 한편으론 섭섭하대요
백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지역카페특성인지 대부분 답글들이 넘 착하더라고요.
여기다 올렸으면 평생 먹을 욕 절반은 먹었을텐데..
그분이 여기다 안올려서 다행이에요.
자기 주위에서는 집 넓히고 차 바꿔줬다고..
그럼서 친정서 안 받은건 너무 당연하게 글을 썼더라고요.
시댁에서 해준건 손주니까 당연하대요..
그런 여자 며느리로 맞을까 두렵다 진정
거기서 못까고 여기서 까는
ㄷㅅ같은 며느리를 둔 시부모가 더 불쌍
사람들은 애 낳지말라는거...사실 저렇게 시집장가보내고나서도 손자낳으면 집이나 차를 사줄수있어야 부모노릇을 하는거라는 저런글볼때면...돈없으면 자식낳지말라는말 일리있어요.
저 며느리는 딸만 낳으려나보나....아들낳으면 그 며느리한테 차랑 집사줘야하는데 자신있나보다.
지역카페야
덮어놓고 글쓴이 우쭈쭈니까요.
반대 댓글 달면 기억해놨다가 따라다니면서 못살게 구니까
착해서가 아니라
거긴 고정닉이잖아요
익명 아닌곳은 다 친절하게 댓글 달아요
똑같은 사람이 82에선 독하게 댓글 달걸요
그게 본심 진심인거구요
지역카페는 좀 오버스러운게 있어요
어디서 만날까봐 그런지ㅋㅋㅋ
가끔 쓴소리 하는 댓글도 있긴한데 거의 없죠
그럼 그 여자 애기는 외손주는 아닌가보네여
친손주만 "낳아준거"기 땜에 그런가봐요ㅉ
제가 조심스럽게 말했쬬. 지역까페라 분위기 이 정도라고 82에 올리면 장난아닐꺼라고 썼더니, 왜 그런곳에 올려야 하냐며 거기 사회부적응자 모인곳이냐고 묻더라구요..자기 글에 반대하면 글케 보는듯..거기 개념꽉찬 사람들 모인곳이라 했더니, 그런 곳이라면 자기격려해줄 글들이 달릴꺼라고 짐작하시더라구요.ㅋㅋㅋ...더 이상 말안통해서 그만했어요. 하여간 여자보는 눈 키워주는게 아들한텐 젤 중요할듯요.
특히 엄마들이 주를 이루는 지역까페는 사실 노답이라는 말 들어도 할말 없죠.
정신 나간글을 써도 우리회원님 우쭈쭈쭈 분위기니, 사실 정신 차리라는 댓글 달고 싶은 많은 여자들도 침묵하게 되겠죠.
그런댓글 썼다간 분란나고 싸움 나고 강퇴당하기 무서워서 아마 못쓰는게 클꺼예요.
그런글은 무시하고 리플도 안다는게 진리.
여자들만있는 카페라서 주변 가게들이 진상짓을해도 끽소리 못하는군요.
저 카페에 찍히면 장사 끝난다더니...
서운한건가요???
친목하는 까페가 참 그런게
솔직히 저런것은 서운하다 쳐도 새로 글 올려서 위로받고 샆을 정도는 아니잖아요
시댁과 갈등 이런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결국 난 천만원 받았다 난 이런시댁있는 여자다
이런의식이 제일 크고 나머지야 이런걸로로 서운할정도
더 부잣집이라던지 아니면 마냥 좋은건 아니라는
깨알같은 고명식 푸념 등등
여튼 주재료는 난 용돈으로 천만원 받는 여자!!!이거죠
근데 또 댓글은 그속 뻔히 알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다 마인드로
난 쿨한 여자니까 이러며 애써 깨알같은 불평을 위로해주고
그만하면 행복한줄 알아라 일깨워주죠
원글 댓글 .. 솔직히 다 가식 ㅋㅋㅋ
그래서 친한척 하는 친목까페는 저는 못가겠어요
오그라 들어요
그러니 익명으로 가거나 소규모 모이면 뒷담화 엄청 나고
뭐 그리 착한척 못해 병걸린 사람들처럼 그러는지
역시나 첫댓글 개댓글....ㅡㅡ;;;
어느 까페인지.....완전 미친년들의 집합소군요.
돈받고 애 낳아주는 씨받이로 들어간 년들의 공간인건가...
집넓히고 차바꿔주는 집들이 많아요 진짜?
저랑 같은 카페시네요. 근데 오해가 있으신듯. 거기서도 원글이 질타 많이 받으셨고 원글이도 반성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저희 카페까지 욕먹으니 기분 별로네요...
지 자식 지가 낳는거지
대리모야 씨받이야
지 자식 낳고 왜 시부모한테 돈을 받아챙기나
이러고선 결혼한 가정은 독립된 가정! 하지만 시집에서 집을 받아야해! 하지만 제사나 생신같은건 일절 챙기고 싶지 않아 며느리는 종이 아니니까! 하지만 애를 낳아줬으니 사례를 받아야해! ㅋㅋㅋ
남의 자식 낳아주나. ㅋㅋ
며느리 흉볼것도 없다 싶으네요.
아들의 안목이 저정도니 저런여자 만난거지.
아들의 교제를 반대해서 아들 여친을 살해했다는 기사보니 이해가 안되대요.
나같으면 그렇게 맘에 안드는 여자 데려오는 내 아들이 죽이고싶을거같은데..
아들의 교제를 반대해서 아들 여친을 살해했다는 기사보니 이해가 안되대요.
나같으면 그렇게 맘에 안드는 여자 데려오는 내 아들이 죽이고싶을거같은데..
그런데 저것도 다 누울자리보고 발뻤는거죠.
어차피 노후 준비도 안되있어서 아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는 시부모한테 기대하겠어요?
그러니 아들 장가갈때 몇억아파트 자가로 턱 사주는 재력있는분 아니면 나 먹고살기도 빠듯한 소시민들은 저런 며느리 안만날겁니다.
네. 같은 까페신가 봐요. 반성하는거 같으면서 절대 반성하는거 같지 않던데요. 답정녀던데...본인 이해한다고 위로해주면 고맙다고 하고, 아니면 쌩 아니면 항의.....저도 그까페 아주 사랑해요. 도움도 많이 받고요.
저런 분들은 1년쯤 평균이하의 시댁 체험학습을
시키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네요
시부모가 보면 줬던 천만원 뺏고 싶겠어요
변형 자랑질.
거지마인드
그카페어딘가요
제가욕해주고오겠습니다
그지냐고
지새끼낳고 왜돈달라고하냐고
새끼팔려고낳았냐고
저런것들이 자식들한테 낳아줬으니까 돈내놓으라고 자식파먹는 부모하죠. 아래위로 받아먹는거밖에 모르는것들
자고로 거지는 집으로 들이면 안 된다는.
씨받이로 온거일수도있는데..천만원이면 너무너무 박하죠..
여기선 쌍욕 먹고 난리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제 주위엔 다 적게는 몇천에서 일억까지 받은 친구들 꽤 있어요.. (저는 아니랍니다) 씨받이라 욕하시는데, 그냥 돈 많은 시부모님과 그 친구분들은 손주 낳으면 목돈 주는 걸 당연히 생각하는 분위기랄까.. 무튼 그런 게 있더라구요..
손주 봐서 목돈 주고싶은거야 시부모 맘인거죠
무슨 금액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잘사는 것도 얼마나 잘사는 거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근데 적게 받은거 같다고 그런데 글 올리는건 아닌거 같다는
거죠
시부모가 그 꼴 목격했다면 좋아하겠네요
나는 ... 괜히 옆에서 잔소리나 해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