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글 올렸었어요.
아 정말.. 그놈의 사과 사과 사과.
조용한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시끄럽게 사과 먹는 녀자!!!
정말 사과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어쩜 저렇게 더럽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말도 못하고 악!!!!!!!!!!!!!!!!!!!!!!!!!
예전에 저말고 사과 글 올리셨던 분 생각나요. 사과 ㄱ ㅅ ㄲ 라고 ㅋㅋ
극 공감합니다.
죄 없는 사과야 미안하다...
얼마전에도 글 올렸었어요.
아 정말.. 그놈의 사과 사과 사과.
조용한 사무실에서 아침부터 시끄럽게 사과 먹는 녀자!!!
정말 사과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어쩜 저렇게 더럽게 먹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말도 못하고 악!!!!!!!!!!!!!!!!!!!!!!!!!
예전에 저말고 사과 글 올리셨던 분 생각나요. 사과 ㄱ ㅅ ㄲ 라고 ㅋㅋ
극 공감합니다.
죄 없는 사과야 미안하다...
의문의 1패
사무실 분위기가 절간같나요?
사과씹는소리가 그리도 거슬리신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같이 먹는건 괜찮지만
누군가 혼자 먹고 있는건 좀 신경쓰일듯요
저도 사무실이 조용해서..이해되요
집에서 먹고 오던가
같이 먹게 넉넉하게 준비해오던가
아니면 쥬스로 만들어서 오던가..-_-
혼자서 당당히 씹어먹는용기가 더 대단해요.
혼자음식먹을때 똥을 옆에두고 먹을순있어도
사람을 옆에두고 혼자 먹는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다 아는 사무실 사람들 두고
어찌 그음식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갈는지...
네. 정~말 조용한 사무실입니다. 자판소리만 들리는..
자리에 앉아서 사과 깎아 먹기 시작하고 당근먹고 쩝쩝거리고.
정말 첨봅니다. 손톱도 깍는다는;;
유독 씹는 소리가 크게 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112.220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물 먹을 대 추르릅 소리내서 흡입하진 않나요?
밥 먹을 때는 국물 먹을 대 추르릅 소리내서 흡입하진 않던가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추르릅 노이로제 걸렸어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ㅎㅎㅎ
그 소리 알아요 전 저 혼자 먹을 때도 듣기 싫던데
고역이시겠어요
저라면 민망해서 어디 숨어서 먹을 텐데
그 뇨자분 얼굴 진짜 두껍네요
성질 한 번 시원하게 내세요.
ㅅㅂ 그 놈의 사과 진짜!!!!!!!!!!!!!!!!!!!!!!!!
그런 소리요, 한 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저희 직원 중엔 엔터귀신 있어요. 엔터를 무슨 지휘하듯 치는데...... 정말 시끄러워요.
다른 분들은 없나요?
그리고 얘기 하세요 소리 내지 말고 먹으라고 !
1.236님 국물 추르릅 소리...공감 백배 합니다.
정말 저 1년 넘게 그소리 참다가
같이 먹기 싫어서 올해부터 도시락 싸들고 다녀요.
다른 직원들 퇴사하고 사무실엔 저 여자와 저, 그리고 남자사원 한명 있습니다.
그러니 신경 안쓰고 무시하며 하고 싶은거 다 하는건가봐요.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인간인 듯 합니다.
저도 그만 좀 먹으라고 소리 지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나이 차이도 나고 직급도 차이 나니 .. 82 언니들께나 털어놓는거라는 ㅠㅠ
9시부터 사과를 깎아서 소리나게 먹더니,
그 이후로는 계속 트림을 계속 하고 앉아 있네요. 일도 안하고 계속 카톡만 하는 듯 한 자판 소리.
아 정말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사과,당근,샐러리, 아...
국물 후루룩 거리는건.. 같이 밥 안먹은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혹시 40대 얼굴 좀 넓고 눈 작은 분이신가요? 수업 시간중에 혼자 사과 아그작아그작 먹던 그 분이 생각나네.. 별난 사람이 다 있구나 싶었는데..
헉!! 40대 맞아요. ㅎㅎㅎ
어떤 수업을 말씀 하시는거죠? 저 사람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