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과 김성근 감독, 그리고 광적인 지지자들..

일그러진 영웅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6-04-26 04:46:12

프로야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대부분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TV나 언론 등에서 대대적인 띄워주기로 '야신'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수혜자였죠.

무엇보다

아이돌도 아닌 스포츠 야구감독이 광적인 지지자들을 몰고 다닙니다.

그의 광적인 지지자들은 야구 커뮤니티에서 각종 패악질을 하고 다녀서 공공의 적으로 불립니다.

감독과 야구팬이 아닌, 사이비교주와 광신도들 같은..


SK를 우승으로 이끌며 'SK왕조'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그였지만,

회사와의 불화로 물러나고 고양원더스 등의 독립야구단을 이끌다

작년에 한화감독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다시 감독생활을 하게 됩니다.

구단은 최고의 지원을 했지만, 가을야구에 실패했죠.

사실 그만의 야구스타일(혹사, 비민주적인 방식, 지옥훈련, 언론플레이 등)을 알면서도

우승을 위해서 한화팬들이 나서서 감독옹립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작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많아보였습니다.


올해는 여러 명의 FA(일정기간 지나면 타 팀으로 이적가능한 제도. 돈 많이 주는 구단에 가는 식이죠)들을 많이 영입,

팬들과 야구관계자들은 최고의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했었구요.

그런데 전문가들로부터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한화는

현재 3승 16패로 꼴찌에 앞으로의 미래도 암울함만이 가득한 정도입니다.

이에 눈치만 보던 언론매체나 여태까지 죽도록 옹호만 하던 일부 광신도들마저

김성근을 비난하고 사퇴하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김대중 대통령부터 골수 야당지지자입니다.

그런데 '친노'라는 말이 나오면서부터 등돌리기 시작했고,

반성해도 모자를 폐족세력들이 대권 및 각종 선거에서 거듭된 완패에도 책임은 커녕

항상 다른 곳에 화살을 넘기는 무책임하고 뻔뻔한 행동에 질린 상태였죠.

무엇보다도 아이돌을 넘은 거의 종교적인 광신도 이상의 지지자들을 보면서

질릴대로 질려서 거의 기대를 접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차기 대선에서 문재인 나온다면 어쩔 수 없이 그를 찍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했냐구요?

차마 새누리는 찍지 못 하겠고,

최소 문재인(아니 친문세력의 일원이 나오더라도)은 절대 찍지 않기로요. 

설사 그 패거리들이 대권을 잡더라도 새누리가 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아마 요즘 저같은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들은 정권교체와 국민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죠.

그냥 운 좋게 잘 되면 좋고, 안 돼도 계속 그들패거리들만의 리그를 이어가면 되니까요.

노무현 때 당시 한나라당에게 연정제의를 했던 그들은 지금까지도 새누리 2중대가 딱 맞는 표현입니다.


최근 여기에 올라왔던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봤는데

댓글이 가관이더군요.

제대로 된 댓글은 고사하고 이유가 잘 생겨서.. ㅎㅎ


항상 비겁하게 위기 땐 숨거나 변명하고, 거짓말에 급하면 여기저기서 굽신굽신..

여기에 자기의 대권욕 때문에 야당과 지지자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문재인도 문제지만,

각종 인터넷에서 온갖 패악질은 다 하고 다니는 광신도들 때문에

문재인, 아니 친문세력은 앞으로 결코 집권을 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악의 영남패권론자인 유시민을 필두로 한 팟캐스트 등의 선동과 왜곡질은

분명히 그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거구요. 

또 이럴 분들 많겠죠? 

"문재인이 무섭긴 한가 보네?"

맘대로 생각하시구요~ ㅎㅎ 


김성근과 문재인은 비록 분야는 다릅니다.

하지만 두 명의 광적인 지지자들을 보면 같은 맥락으로 보이기만 해서 참 씁쓸한 밤입니다. 

IP : 122.46.xxx.6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6 4:49 AM (124.58.xxx.122)

    원글님 글과 같이 속이 빤히 보이는 글을 보니 참 씁쓸한 밤입니다.

  • 2. 그래서
    '16.4.26 4:49 AM (187.66.xxx.173)

    그래서 안철수 지지한다는 말인가요?

  • 3. 그들의 민낯
    '16.4.26 4:58 AM (122.46.xxx.69)

    또 여기서 안철수 물고늘어지기는.. ㅎㅎ
    마음대로 생각하시구요, 그쪽패거리들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 4. 폐족세력?
    '16.4.26 5:18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전문거 용어군요..

  • 5. 폐족세력?
    '16.4.26 5:20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 용어...

  • 6. 쓸개코
    '16.4.26 5:32 AM (121.163.xxx.188)

    그럼 뭐 그쪽은 신경안쓰심 되겠네요.

  • 7. 광적인 지지자...
    '16.4.26 5:35 AM (180.68.xxx.251)

    박가네가 끝판왕이지요.

  • 8. 하루정도만
    '16.4.26 5:36 AM (123.109.xxx.219)

    딱 난닝구스런 발언이네요

  • 9. moony2
    '16.4.26 5:38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나 불렀어요?
    지지할만하니 지지하는겁니다.

  • 10. 개누리당 알바부대 200명
    '16.4.26 6:01 AM (112.173.xxx.78)

    어버이 연합 까스통 할배 부정선거.. 어머나.. 대권은 물거너갔네

  • 11. 개도 주인을 비판하나?
    '16.4.26 6:09 AM (222.105.xxx.13)

    반박할수 없는 개논리....











































































































































































































































































































    그러니까 니맘은 일기장에..





























    풋~

  • 12. ㅎㅎ
    '16.4.26 6:12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인기 많아서 잘생겨서 수트발 좋아서
    저도 문재인 지지하는 이유들 보고 웃었네요. ㅎㅎ

  • 13. ..
    '16.4.26 6:18 AM (120.142.xxx.190)

    인상은 중요해요 ㅎㅎ
    우리는 쥐와 닭을 보고 배웠잖아요? ㅎㅎ

  • 14. 쓸개코
    '16.4.26 6:18 AM (121.163.xxx.188)

    222님 댓글때문에 화면 오류생긴줄 알았어요^^;

  • 15. 미친...
    '16.4.26 6:19 AM (211.36.xxx.241)

    사실 그만의 야구스타일(혹사, 비민주적인 방식, 지옥훈련, 언론플레이 등)을 알면서도

    ...니가 적은 저글과 문재인이 닮은점은?

    비교할걸 비교해야 생각이나 좀 해보지 응?

  • 16. ,,
    '16.4.26 6:41 AM (108.29.xxx.104)

    어설퍼...

  • 17. 그 놈의
    '16.4.26 7:01 AM (218.157.xxx.113)

    책임론..
    안철수도 문재인 탓하더라 됐니?

  • 18. ㅎㅎ
    '16.4.26 7:04 AM (14.50.xxx.67)

    문재인과 김성근 감독비교는 너무 억지고 극성팬은 좀 인정....친노 친문패권주의는 쓰레기같은 말인데 이번에 조니 문재인팬패권주의는 있는거 같음. 어대문 어대문 짜증나더군요. 어차피 대선후보나오면 찍어는 주겠지만 ㅎㅎ
    사람이 아니라 지지하는 정당을 먼저보고싶고 사람이 뛰어나 봤자 당권이 밑받침 안되면 식물후보 식물대통령이나 다름없는데 문재인님이 포지션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김종인 영입한거고 주변에 지지자분들 이러니 저러니 악다구니하지말고 좀 조용히 지지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철수는 호남에서 능력있어서 찍어준줄 아남? 그러니 이딴 글 싸지르지말고 철수야 국어만 잘해도 진짜 지지자 만들수 있는데 국어를 못하고 이상한맘 싸지르면 너네당 지지해준 사람들 다시 돌아선당~ 여당 2중대소리듣지말고 1야당보다 일잘하는 2야당 만드는게 우선아니냐?

  • 19. 오히려
    '16.4.26 7:13 AM (1.250.xxx.234)

    철수의 안티를 부르네.
    구려..이러는 거 보면 뭔가 구려.

  • 20. ..
    '16.4.26 7:46 AM (219.248.xxx.180)

    광신도들이 문재인만 있는줄 아시는 어리석은 글이네요
    내보기에는 안철수도 있고 훨씬 정도가 심한 박빠도 있는데
    왜 부메랑이 여기만 올꺼라 생각하는지ㅉㅉ

  • 21. ...
    '16.4.26 7:48 AM (220.80.xxx.86)

    묵은 체증이 싹 가시는 사이다 같은 글이네요..

  • 22. 쥐와 닭, 주제에 대통령병 걸린
    '16.4.26 8:02 A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아동틱철수 싫어해서 문재인 지지하는게 광적으로 보이나?

    쥐와 닭, 아동틱철수같은게 설치는게 정상이란 말?

  • 23. ....
    '16.4.26 8:35 AM (112.149.xxx.183)

    저도 원글님과 같은 노선으로 노빠, 문빠들에게 학을 떼서 멀어진 사람인데요..
    뭐 그네추종자들과 양상은 양쪽이 똑같죠. 그래서 꼴도 보기 싫은 거고..
    근데 달리 생각함 야쪽도 이런 빠 현상이라도 없음 어디 언감생심 여권 넘어 대권 가질 엄두라도 낼 수 있나 싶기도 해요..면면한 아버지 박통빠들의 위력을 이어받아 그네씨가 성공한 것처럼 노가 비운에 죽은 걸 계기로 똘똘 뭉쳐 문에까지 이르러 이쪽도 팬덤 완성인데...
    이게 그나마 이쪽도 아이돌이 있어 야가 명맥 유지라도 되는 건지..아님 이것 땜에 완전 망쪼들고 있는 건지..아리송하긴 해요..

  • 24. ㅇㅇ
    '16.4.26 8:42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투표권 생긴 이후로 줄곧 야당지지자지만
    이번 선거후 문지지자들우 호남에 대한 태도에 질려서
    문재인은 안뽑는걸로.
    백날 말해봤자 그들 귀엔 안들리겠지만

  • 25. 개소리죠
    '16.4.26 8:50 AM (223.62.xxx.48)

    그래서 원글은 안철수 지지한다는거죠?

  • 26. 그냥
    '16.4.26 9:02 AM (221.149.xxx.128)

    안철수 지지한다 하면 될것을 온갖 핑계를 대고 있네요.
    정의당 지지자라면 조금 이해해줄만도 하구요

  • 27. 그리 비판 할 시간에
    '16.4.26 9:10 AM (175.253.xxx.75)

    새누리당 총선 낙선자들 공기업 등 낙하산으로 내려가는건 왜 침묵하지?

    대표를 하던 남편대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ceo를 하면서
    회사 운영을 이따위로 해서 혈세 지원받게 만드는 최은영. 현정은은 왜 비판 않하지?

    어버이연합 게이트관련 된 거대권력에는 왜 침묵하지?


    정치나 역사를 뭘 알고서 누구를 비판하는지
    전두환의 3S정책으로 프로야구가 활성화 된건 알고 즐기는지

  • 28. 비유도 참내
    '16.4.26 9:28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김성근을 지지하는 소수 영웅주의자들이 있다 칩시다
    비민주적인 훈련방식
    대의를 위해 소수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식
    내 말이 법이고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며
    심지어 그 아드님이 월권을 행사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꼴이
    저어기 북한과
    청기와집 예전 아버님과 따님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극성은 그걸로 나쁜거죠
    극성 아이돌팬이 있다고 그 아이돌까지 욕하는건
    뭐 어쩌란건지
    지가 안철수가 좋으면 좋다 말하면 될걸을
    남 탓하기는

  • 29. 코댁
    '16.4.26 9:29 AM (117.111.xxx.204)

    대략이라도 알고 쓰는 글 같지가않아서 그냥 패쓰~

  • 30. 비유도 참내
    '16.4.26 9:29 AM (175.223.xxx.142)

    김성근을 지지하는 소수 영웅주의자들이 있다 칩시다
    비민주적인 훈련방식
    대의를 위해 소수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식
    내 말이 법이고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며
    심지어 그 아드님이 월권을 행사하여 물의를 일으키는 꼴이
    저어기 북한과
    청기와집 예전 아버님과 따님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극성은 그 자체로 나쁜거죠
    예로 극성 아이돌팬이 있다고 그 아이돌까지 욕하나요?
    뭐 어쩌란건지
    지가 안철수가 좋으면 좋다 말하면 될걸을
    남 탓하기는.
    아님 돈 받고 하시는거면 좀 더 분발하세요

  • 31.
    '16.4.26 9:43 AM (175.213.xxx.30)

    문지지자들 특성이 그냥 비꼬기.
    내용도 없음.
    넘겨집기 등등

    문재인 및 그 지지자들 하는 짓이 한심하다는데,
    안철수는 왜 물고 늘어지는지..

    대안은 안철수, 손학규, 박원순 기타 등등
    어쨌든 문재인은 정말 갈수록 처음 이미지와 너무 다르고,
    그 지지자들 또한 쫌생이 마인드에 광신도 저리 가라. 너무 한심함~

  • 32. ..
    '16.4.26 10:04 AM (125.180.xxx.190)

    안빠=김성근빠

  • 33. ㅇㅇ
    '16.4.26 10:06 AM (175.223.xxx.245)

    정확한 내용

    친노친문 20%를 제외한 80%의 국민들은 모두 공감하는.

    그래서 달님은 대통령 할수없는거임

    자기네 20%제외하고는 전부쳐죽일 적으로 규정하고

    조금만 방해된다싶으면 온갖 음해 공작질에 죽도록 까고.

    마치 공산당 당원이 당에 충성하려고

    부모 형제도 신고하고 자아비판해대는 그런 무서운 느낌

  • 34. . .
    '16.4.26 11:24 AM (223.33.xxx.76)

    나 친노 친문인데 안그런대요?
    오히려 극히 일부를 가지고 전부인양 규정해버리는 사람들이 어느쪽이든 문제죠.

  • 35. 절대
    '16.4.26 11:32 AM (219.251.xxx.231)

    동감.
    이 글에도 빠짐 없이 등장 하는 광신도들 진짜 지겹다.

  • 36. &&
    '16.4.26 11:39 AM (147.47.xxx.104)

    고작 안철수 같은 거나 빨면서 지네는 뭐 특별한 줄 알기는...

  • 37. ㅇㅇ
    '16.4.26 1:39 P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맘이 그맘이에요

  • 38. .......
    '16.4.26 2:30 PM (59.9.xxx.225)

    그럴싸하게 포장하려 애는 썼지만......
    실패!!!!!!!

  • 39. 표현도 저급하긴
    '16.4.26 5:27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빨긴 뭘 빨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44 잘 정리되고 깨끗한 집 주부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정리하다 방.. 41 딸기네 2016/04/26 8,910
551343 지금 고1인데요 수시로 대학갈경우요 6 고1 2016/04/26 1,746
551342 [‘어버이연합 게이트’]“전경련, 어버이연합 차명계좌에 4억원 .. 세우실 2016/04/26 512
551341 엄마가 옷을 이상하게입는데 어찌해아할까요? 13 ㅇㅇ 2016/04/26 3,849
551340 미세먼지 뭐 어쩌라는 건가요? 5 ........ 2016/04/26 2,207
551339 망치로 내려치는듯한 두통.. 11 ㅡㅡ 2016/04/26 3,130
551338 일주일 출장갈때 5,7살 애들한테 비밀로해야? 9 워킹맘 2016/04/26 1,338
551337 부탁드립니다 대전지역 우.. 2016/04/26 437
551336 젊은 애들 놀기에 삼청동 or 인사동 어디가 더 낫나요? 3 질문 2016/04/26 1,004
551335 2016년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6 517
551334 남편 생일 선물로 1 선물 2016/04/26 621
551333 알몸 안철수 23 fact 2016/04/26 1,721
551332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의 의견차이 27 예비신부 2016/04/26 7,353
551331 뒷모습이 아가씨같다는데 12 44세 2016/04/26 2,428
551330 제 2의 imf가 올까요? 10 ... 2016/04/26 4,121
551329 국정원, 비판광고 문구 '깨알 지시'..정부옹호 기사 주선도 2 샬랄라 2016/04/26 531
551328 급질) 집주인이 돈을 날짜에 안준다는데요. 10 세입자 2016/04/26 2,224
551327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보살이었지” 2 ,,,, 2016/04/26 1,589
551326 지금 미세먼지어떤가요? 4 high 2016/04/26 1,388
551325  '적반하장' 옥시 "곰팡이·아메바에 오염된 가습기 때.. 8 샬랄라 2016/04/26 1,394
551324 이런 남자친구.. 1 2016/04/26 1,011
551323 51평아파트 에어컨 몇평형 놓아야할까요? 4 82 2016/04/26 2,408
551322 총선이후 여러 싸이트 돌아다녀보니 10 2016/04/26 1,482
551321 문재인과 김성근 감독, 그리고 광적인 지지자들.. 31 일그러진 영.. 2016/04/26 2,024
551320 남편 없이 아기랑 아주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었는데... 4 휴우우..... 2016/04/26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