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ㅇㅇ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6-04-26 00:16:47
저는 요 며칠 휴가내서 집에 있느라 그리 더울일이 없었는데
저희 아이가 학교갔다가 더워죽을뻔 했다네요. 오늘 더웠나요? 밖에 나갈때 이제 가디건 안입고 반팔 입고 다닐 정도예요?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날씨가 변한걸까요..
아침에 약간 도톰한 티 하나 입고 학교가려고 하길래 가디건 입으라 해서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가디건 계속 가방에 넣어다니느라
가방만 무거웠다고 투덜투덜..
아참.. 서울이예요.
IP : 49.142.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6.4.26 12:18 AM (1.224.xxx.99)

    울 아들 오늘 반팔에 반바지입고 체육하다가 춰죽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아직은 쌀쌀해요...
    울딸래미도 반팔에 홋곂외투입고 나갔다와서는 아직은 춥다고 긴팔 도폼한거 한개만입고 다시 나갔어요.

  • 2. ^^
    '16.4.26 12:23 AM (1.238.xxx.44)

    낮엔 반팔입을만큼 더웠어요 ㅋ 2시넘어서 나갔는데 덥더라구요

  • 3. 한낮
    '16.4.26 12:24 AM (61.81.xxx.22)

    저 반팔원피스 입고 다녔는데
    딱 좋았어요

  • 4. 저요
    '16.4.26 12:35 AM (110.70.xxx.163)

    반팔에 가디건이나 가벼운쟈켓 입고다닌지 꽤 됐어요
    딱 좋아요 더우면벗고 살짝선선하면 다시 입구어ㅡ

  • 5. .......
    '16.4.26 12:39 AM (182.230.xxx.104)

    오늘 처음으로 반팔.근데 불안해서 안에 나시티를 입고 밖에 면티를 하나 입었어요.두개를 입은셈이죠.겉에는 면으로 된 얇은 코트.낮에 이렇게 입고 돌아다녀도 덥더라구요.목엔 진짜 얇은 거즈느낌나는 목도리를 하긴했네요.감기기운이 있어서요.그리고 밤에 이차림으로 집에올땐 추웠어요.

  • 6.
    '16.4.26 12:52 AM (116.36.xxx.198)

    실내나 차에 햇빛 들어오면 덥고
    그늘에 있으면 추워요.
    입었다벗었다 정신없네요

  • 7. dlfjs
    '16.4.26 9:08 AM (114.204.xxx.212)

    한낮 햇빛에서만 덥고 그늘이나 실내는 서늘해서
    반팔에 가디건 입거나 얇은 긴팔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679 애들 학교를 안보냈어요 9 순간 2016/04/26 4,798
551678 우리나라에도 이제 유전자변형작물이 ... 2 ㅡㅡ 2016/04/26 919
551677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ㄹㄹ 2016/04/26 1,020
551676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과외샘 2016/04/26 4,102
551675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26 2,019
551674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옷을원해 2016/04/26 3,027
551673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영이네 2016/04/26 3,473
551672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mew2 2016/04/26 4,712
551671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2016/04/26 1,035
551670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2016/04/26 711
551669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제 경우 2016/04/26 11,527
551668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ㅇㅇ 2016/04/26 2,156
551667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몬저 2016/04/26 1,783
551666 독감인 남편 3 독감 2016/04/25 1,080
551665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샬랄라 2016/04/25 2,479
551664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궁금해요 2016/04/25 1,317
551663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oo 2016/04/25 3,073
551662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ㅇㅇㅇ 2016/04/25 5,390
551661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glshkg.. 2016/04/25 19,723
551660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난감 2016/04/25 6,250
551659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9 눈물 2016/04/25 2,902
551658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병원가서 망.. 2016/04/25 26,072
551657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인공지능 2016/04/25 10,051
551656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몽구님트윗 2016/04/25 3,396
551655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아들맘 2016/04/25 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