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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드라마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6-04-25 23:10:52
아무리 송중기가 좋다지만 너무 심한거 같아요.
태후를 10번은 보나봅니다.
이 또한 늙어가는 증상이 이닐까요?
IP : 27.35.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거 같아요
    '16.4.25 11:15 PM (61.79.xxx.56)

    우리 엄마가 예전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을 그리 보고 또 보고 그러셔서
    왜 저러나 싶더니 제가 그러고 있네요
    저는 프로듀서 101 노래들이 좋아서 재방을 맨날 보고 또 보고 있네요.

  • 2. 아무리
    '16.4.25 11:1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재미 있어도 한번 보고 안보는데...특이하네요

  • 3. 단호박
    '16.4.25 11:22 PM (203.170.xxx.157)

    아니오!!
    중기가 좋아서 그런거예요.
    마음이 젊다고나할까ᆢ
    전 아직 10번까지는 못봤지말입니다.

  • 4. 괜찮아요.
    '16.4.26 1:49 AM (42.147.xxx.246)

    일본 아줌마들 배용준 나오는 겨울연가 10번은 기본으로 본 사람들이 몇 십만명을 될 겁니다.
    그 사람들 젊게 삽니다.
    자기 좋아하는 배우 것이라면 백번 보면 어때요?

  • 5. ㅎㅎㅎ
    '16.4.26 2:16 AM (211.245.xxx.178)

    전 나이들수록 호불호가 강해지더라구요.
    배우데 대한 호불호 역시 강해지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배우, 맘에 드는 배우, 나오는 드라마만 계속봐요.ㅎ
    어떻게 보면 노화의 일종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딱 맘에 드는 드라마 서너편만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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