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른 편인데 얼굴만 보면 고도비만 정도로 보일 정도로 ㅠ
오늘 갑자기 웬 떼운인지 소개팅 두개나 들어왔네요...
그래 고마워 다 나가볼게.. 대답을 해놓고
집에 들어와 거울보니까 붓기가 그새 다 가셔있네요...ㅎㅎ
턱밑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정도로 붓기가 심했는데
그런 통증도 싹 가셨어요...
신기한 인체의 신비....이히히...
아..근데 퇴짜맞으면 얼굴 다시 붓는 걸까요...
혹시 우셧던거 아니에요?
아님 밤에 잠을 못잤거나
아니에요. 울진 않았어요.. 내가 왜? 내가 왜? ㅠㅠㅠㅠ 그저 한숨만 쉬었더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