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긴

ㅇㅇ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6-04-25 19:11:59

문득 그와중에 대학원까지 나온 나와

부모님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지금 인생에 자산이 될만한 사람들은

저는 주로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친구들이었어요

그들을 보면서 삶의 태도나

가장 큰건 인생의 경험이 없는 젊은시절에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감 얻는거..



제가 다닌 학교도 공부를 잘해서

시험을 통과해야 들어올수 있으니

결국 좋은 만남이란것도

힘들게 노력해야 얻을수 있는거..


왜들 그리 부모들이 교육에 투자하고

좋은 학교 특목고 명문대 보내려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군요...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4.25 7:20 PM (60.29.xxx.27)

    얼마전에도 비슷한내용 썻잖아요?

  • 2. 공부는
    '16.4.25 7:26 PM (115.41.xxx.181)

    직업을 얻는데 좋은 조건은 분명하지만
    지혜가 부족하시네요.

    인생 사기한방 당하면 훅갑니다.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겪어봐야 압니다.

    그깟 학벌하나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다 큰코 다칩니다.

  • 3. 냐항항항
    '16.4.25 7:33 PM (77.67.xxx.226)

    저도 비슷한 생각 하는데요. 주변 환경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맹모삼천지교만 봐도 알듯이. 요즘은 투자가들이나 사업가들과 우연찮게 어울리는데 그들이 생각하는 돈이란 개념과 제가 생각하는(월급쟁이)돈이란 개념이 많이 다르단걸 느꼈어요...

  • 4. ..
    '16.4.25 7:35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이 분 좀 많이 외로우신 분인 것 같음. 하지만 자주 올리시는 글들의 내용은 저도 동감합니다.

  • 5. ...
    '16.4.25 7:38 PM (182.225.xxx.191)

    공통적이긴 하겠지만 학벌좋으면 100프로 인성좋다는 말도 좀 아닌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578 ?갑상선 항진?갑상선 저하? 증상이 뭐에요? 3 .. 2016/06/04 2,396
563577 법원, "전광훈 목사 '빤스' 발언 적시 명예훼손 아니.. 4 자유 2016/06/04 1,081
563576 오늘은 돈 좀 썼어요 5 빚이있지만 2016/06/04 3,502
563575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7 매번 울리네.. 2016/06/04 4,285
563574 화장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4 ㅇㅇ 2016/06/04 1,672
563573 혹시 시집이나 친정 형제 자매중에 3 궁금맘 2016/06/04 1,874
563572 19금 아님. (성추행,성폭행,강간에 관하여) 00 2016/06/04 1,979
563571 햄버거 빵만 많아요.. 6 2016/06/04 1,271
563570 고현정씨 피부끝내주네요 17 ... 2016/06/04 8,401
563569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182
563568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032
563567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882
563566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382
563565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499
563564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254
563563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430
563562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499
563561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412
563560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487
563559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694
563558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25
563557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486
563556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751
563555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070
563554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