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가 필요한때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6-04-25 17:13:13
여자의 인생에서 다이어트가 참 중요한거라는 거 애낳고 느낍니다.
결혼전 55 결혼후 66 애낳고 단유하니 갑자기 살이 쪄서 77사이즈가 되었어요
키가 큰편인데 살이 찌니 우람한 체형이 되더군요 학교다닐때 직장다닐때
특별히 활발하거나 재치있지않아도 늘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안았는데
독박육아하다보니 소심해지고 동네엄마들은 사귀기 힘들더군요
몇몇 저에게 못되게 구는 엄마들도 만나고 나니 더 소심해지는듯해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예쁜 분이 먼저 말걸고 다가오는데도 상처받지 않으려고 선긋게 되고....
이게 진짜 못난 짓인거죠 살이찌니 정말 자존감도 떨어졌나봅니다.
다들 어떻게 다이어트 하시나요 사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소식과 운동 꾸준히가 정답이겠지만요 살안찌는 포만감 있는 음식 추천도 좋구요비법 알고 싶어요 ^^
IP : 220.118.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4.25 5:53 PM (175.195.xxx.185) - 삭제된댓글

    결혼육아로 살찐게 계속되셔서 스트레스가 더 하신것같아요.
    한창 20대 30대중반까지도 통통했다가 30대 중후반들어 더 쪄서 66꽉끼는 아마 바지는 77?까지 갔다가
    작년여름에 3~4달에 한 10여키로 감량했어요..
    물론 지금은 4키로 다시 쪄서 163에 53정도 ;;
    제 경우엔 워낙 과자 빵 외식 좋아하고 즐겼어서 저런거 줄이니까 (초기 2달은 거의 안먹고.. 3달째엔 약간씩)
    그리고 주 4회 정도 동네 1시간 걷기 운동 1시간~1시간반
    다이어트 첫달엔 혼자하고 두달간만 피티 20회쯤 받았어요.
    피티는 거드는거고, 중요한건 먹는거구요..
    야채 단백질 양질의 것으로 적당히 먹고 저녁은 약간 가볍게 취침 4시간 이전에 먹고 시판하는 간식들 안 먹으면 (주말에 한두끼 정도는 먹음) 77에서 66으로 줄이는건 혼자도 가능할거에요~
    티비 보지 마시고 비만 다이어트 관련 동영상 책 보시구요.잠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적을 때 평정심 유지해야 성공률이 높을거에요.
    참 그리고 다이어트보다 살 뺀거 유지하는게 한 백배는 어렵긴해요.. 습관이 달라져야하니까 ㅡㅡ;
    화이팅하시길~!!

  • 2. 밥순이
    '16.4.25 6:38 PM (1.229.xxx.197)

    밥의 양을 줄이고 고기나 단백질류 야채류 많이 드세요 저녁 늦게 드시지 마시구요
    다이어트 관련 책 읽으시구요

  • 3. 보험몰
    '17.2.3 11:0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19 내년 구정때 해외여행가려면 언제예약해야하나요? 2 .... 2016/05/26 1,036
560718 부모 관계 좋은건 누구의 영향이 클까요..??? 9 ... 2016/05/26 3,830
560717 은행이자가 왜 들쭉날쭉? 1 .... 2016/05/26 854
560716 남친에게 못할짓 6 ㅇㅇ 2016/05/26 2,499
560715 국내호텔 가격비교사이트 어디 이용하면 좋나요? 2 11 2016/05/26 1,440
560714 유리상자 해체 되었나요? 4 후리지아 2016/05/26 2,118
560713 하극상들어주다 딱 걸렸어요 4 ........ 2016/05/26 1,776
560712 생리 안하는데 생리통??? 3 .... 2016/05/26 2,819
560711 버진울 100%코트 입어보신분 계세요? 버버리 2016/05/26 1,043
560710 취업걱정없이 성적맞춰 대학에 가게 한 분 계실까요? 1 고등학생 진.. 2016/05/26 1,125
560709 가까이 지켜본 바람피는 사람들 12 ㅇㅇ 2016/05/26 8,989
560708 대구 믿을만한 꽃집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6/05/26 742
560707 [펌] '노키즈존했더니 불매운동한다네요' 씁쓸한 사연 21 zzz 2016/05/26 5,990
560706 김은숙 작가 작업량 엄청나네요. 14 ... 2016/05/26 6,254
560705 힘든 아이 둔 분들만 모이세요. 고민털어요. 20 사리수집가 2016/05/26 4,342
560704 돈만 펑펑 쓰고 도대체 뭘 하고 다니는건지.. 2 짜증 2016/05/26 2,149
560703 글짓기대회 떨어진 아이.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4 ... 2016/05/26 918
560702 구이용한우 몇등급 사세요? 3 보통 2016/05/26 988
560701 y회계법인이 어딘가요? 2 .ㅇㅇ. 2016/05/26 13,436
560700 오랜 베프..점점별로에요. 3 ㅡㅡ 2016/05/26 3,241
560699 얼음까지 갈리는 믹서기 추천해주세욥 ~^^ 4 낭초 2016/05/26 2,515
560698 운빨 황정음 24 앵앵 2016/05/26 7,284
560697 숲속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봄날여름 2016/05/26 2,009
560696 대박미세먼지심한데 단지내 어린이집아이들 산책..ㅡㅡ; 6 ㅇㅇ 2016/05/26 1,489
560695 영어 표현 하나만 여쭤 볼게요~ 2 dd 2016/05/26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