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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가 필요한때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6-04-25 17:13:13
여자의 인생에서 다이어트가 참 중요한거라는 거 애낳고 느낍니다.
결혼전 55 결혼후 66 애낳고 단유하니 갑자기 살이 쪄서 77사이즈가 되었어요
키가 큰편인데 살이 찌니 우람한 체형이 되더군요 학교다닐때 직장다닐때
특별히 활발하거나 재치있지않아도 늘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안았는데
독박육아하다보니 소심해지고 동네엄마들은 사귀기 힘들더군요
몇몇 저에게 못되게 구는 엄마들도 만나고 나니 더 소심해지는듯해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예쁜 분이 먼저 말걸고 다가오는데도 상처받지 않으려고 선긋게 되고....
이게 진짜 못난 짓인거죠 살이찌니 정말 자존감도 떨어졌나봅니다.
다들 어떻게 다이어트 하시나요 사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소식과 운동 꾸준히가 정답이겠지만요 살안찌는 포만감 있는 음식 추천도 좋구요비법 알고 싶어요 ^^
IP : 220.118.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4.25 5:53 PM (175.195.xxx.185) - 삭제된댓글

    결혼육아로 살찐게 계속되셔서 스트레스가 더 하신것같아요.
    한창 20대 30대중반까지도 통통했다가 30대 중후반들어 더 쪄서 66꽉끼는 아마 바지는 77?까지 갔다가
    작년여름에 3~4달에 한 10여키로 감량했어요..
    물론 지금은 4키로 다시 쪄서 163에 53정도 ;;
    제 경우엔 워낙 과자 빵 외식 좋아하고 즐겼어서 저런거 줄이니까 (초기 2달은 거의 안먹고.. 3달째엔 약간씩)
    그리고 주 4회 정도 동네 1시간 걷기 운동 1시간~1시간반
    다이어트 첫달엔 혼자하고 두달간만 피티 20회쯤 받았어요.
    피티는 거드는거고, 중요한건 먹는거구요..
    야채 단백질 양질의 것으로 적당히 먹고 저녁은 약간 가볍게 취침 4시간 이전에 먹고 시판하는 간식들 안 먹으면 (주말에 한두끼 정도는 먹음) 77에서 66으로 줄이는건 혼자도 가능할거에요~
    티비 보지 마시고 비만 다이어트 관련 동영상 책 보시구요.잠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 적을 때 평정심 유지해야 성공률이 높을거에요.
    참 그리고 다이어트보다 살 뺀거 유지하는게 한 백배는 어렵긴해요.. 습관이 달라져야하니까 ㅡㅡ;
    화이팅하시길~!!

  • 2. 밥순이
    '16.4.25 6:38 PM (1.229.xxx.197)

    밥의 양을 줄이고 고기나 단백질류 야채류 많이 드세요 저녁 늦게 드시지 마시구요
    다이어트 관련 책 읽으시구요

  • 3. 보험몰
    '17.2.3 11:08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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