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씨 64년생인데 머리숱도 풍성하고 흰머리도 없네요

가수 조회수 : 7,905
작성일 : 2016-04-25 16:51:22

동안인것은 말 할 것도 없고

얼굴 쳐진곳도 없고 주름도 없고

피부 좋고

나이를 먹어서 대변으로 다 내보냈나봐요. 


요즘 조물주들이 몰빵을 하네요.  능력에 외모에 동안까지 한 사람한테 올인. 

IP : 175.192.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4:53 PM (180.224.xxx.155)

    전 이선희같은 동안은 정말 안 부러워요
    여성스러운 느낌이 없고 초등얼굴로 평생을 사는듯한 느낌이라서요

  • 2. ;;;;;;;;;
    '16.4.25 4:55 PM (183.101.xxx.243)

    송은이랑 비슷

  • 3. 존심
    '16.4.25 4:56 PM (110.47.xxx.57)

    원래 작아서 오밀조밀...
    작은 사람이 덜 늙어 보이지요...

  • 4. ㅎㅎ
    '16.4.25 4:56 PM (210.109.xxx.130)

    에이..그래도 송은이보다는..여성스러운데..

  • 5. 그게요
    '16.4.25 4:56 PM (211.36.xxx.110)

    사실 젊어서 약간 노안 형인 얼굴이 나이 가 들수록 그 모습을 유지 해서 동안화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스타일도 항상 그모습 유지 하니까 별로 변한거 같지 않죠
    저도 파마안하고보브 스탈 짧은 머리 십년 동안 고수 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그대로 냐고 한마디 해요.지금 50대중반..
    제가 생각해도 30대부터 계속 그 얼굴인거 같네요

  • 6. 올리브
    '16.4.25 4:56 PM (223.62.xxx.78)

    여성스럽던데
    인상도 너무 좋아요.
    곱게 나이든 느낌
    저도 그렇게 늙고 싶네요.

  • 7. 그래도
    '16.4.25 4:58 PM (61.102.xxx.238)

    얼굴에 주름하나없이 팽팽한건 알게모르게 보턱스라도 맞는거겠죠?

  • 8. ...
    '16.4.25 4:5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인상은 좋은데 고집스러운 느낌.
    동안인건 인정해요.ㅎ

  • 9. 꾸준히
    '16.4.25 4:59 PM (58.140.xxx.82)

    관리하겠죠...

    유전적인것도 있지만...새치가 있는지...시술을 받았는지
    본인이 함구하면 모를건데...

    다 각자 개성대로 삽시다....아무리 발악해도.....세월은 거스를수 없는법.

  • 10. 아이고
    '16.4.25 5:02 PM (222.98.xxx.28)

    관리하겠죠~~
    염색이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거고..
    보톡스 필러 맞았는지..어찌알아요
    그러나~~~^^
    우리 선희언니는 또래보다
    훠어어얼씬~~어려보이는거
    인정합니다
    유명인은 얼굴관리하는것도
    팬들에 대한 배려입니다

  • 11. ㅎㅎㅎ
    '16.4.25 5:08 PM (175.192.xxx.186)

    요즘 제 관심이 탈모와 흰머리인지라
    어제 판듀라는 프로보는데 이선희씨가 갈색 염색 머리인데 머리카락 뿌리부분이
    검정색이 올라오더라구요. 많이 부러웠어요.
    다른 나이든 여자 연예인분들도 이선희씨처럼 필러든 보톡스든 자연스럽게 시술 관리하면
    좋겠어요

  • 12.
    '16.4.25 5:1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머리는 염색이나 뭔가를 하지 않을까요?
    근데 기본적으로 관리는 할테지만 어려 보이고 이뿌장한 애기 같은 얼굴이고 덜 늙는 스타일인 건 확실해 보여요.
    분명 중년 여성의 아줌마 얼굴은 맞고 예쁜 것도 아니고 연예인스런 화려한 얼굴이 아닌데도 사랑스럽고 고와요.
    전 무엇보다 그 나이에 어떻게 목을 관리한건지 선희언니 외모가 아니라 그 목이 경이로워요. 선희언니 존경스러워요.

  • 13. ..
    '16.4.25 5:13 PM (175.118.xxx.11)

    근데 송은이도 간만에 보니 늙어간다는게 함정!

  • 14. 궁금
    '16.4.25 5:18 PM (121.146.xxx.64)

    전에 결혼한다고 미국 갔는데 지금 그 결혼 유지중인가요?

  • 15. 젊어 보인다기보다는
    '16.4.25 5:20 PM (203.247.xxx.210)

    성적 성숙이 이루어 지지 않은 애 같은 인상

  • 16. 한마디
    '16.4.25 5:22 PM (219.240.xxx.39)

    보이는걸 다 믿으시다니 순진한건지....

  • 17. ㅇㅇ
    '16.4.25 5:23 PM (125.178.xxx.224)

    머리숱많은 유전자 정말 부러워요~
    울형님 친정엄마는 팔십이 넘으셨는데 머리가 새~까만 밤송이더라구요~ㅎㅎ
    완전부럽더라는

  • 18. ..
    '16.4.25 5:26 PM (223.62.xxx.122)

    미숙해보이는 초딩 동안. 정말 매력 없죠..
    여자로서 성적 매력이 없는 건 안타까운 일.
    목소리도 정말 건전하고 뭔가 공익적이죠.

    이선희씨는 시대를 잘 타고 난 사람이에요.

    80년대에 국민 감성이 세련되지 못했고 건전가요에
    알맞은 힘차게! 힘차게! 보이스가 각광받을 시기에
    가수였기네 탑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

    취향이 다양해지고 감성이 섬세해진 요즘 시대에
    나왔으면 보컬이나 외모나.. 별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겁니다.

  • 19. 이선희 송은희 과
    '16.4.25 5:31 PM (119.198.xxx.75)

    동안은 별로 안부러워요 ‥^^;;
    주위에도 워낙 많구요 저런 동안

  • 20. ...
    '16.4.25 5:35 PM (58.224.xxx.195) - 삭제된댓글

    이*희씨와 같이자리할일이 좀 있어 몇번 봤는데
    직접 보고 놀랐어요
    방송 이미지와 너무 달라요
    피부 보송보송 모공이 없는것 같고 어찌나 여성스러운지...
    배우자에게 애교가 (어깨를 베베 꼬며 징징거리는데..)한참아래인 제가 민망할 정도였어요
    곱기는 참 곱습디다
    글고 송은이씨 동안동안하는데 15년 전 봤을때도 이미 눈가가 엄청 자글자글~ 완전 노안이였어요 ㅜㅜ
    김숙씨가 팟캐스트에서 '너는 대추야!' 라고 했던게 진심 끄덕여짐.....
    실물이 이선희는 눈코입이 작고 오밀조밀
    송은이씨는 그냥 자연인 ㅜㅜ

  • 21. 별루
    '16.4.25 6:13 PM (125.134.xxx.228)

    한결같은 스타일 저는 별루....

  • 22.
    '16.4.25 6:17 PM (223.62.xxx.116)

    헐 그 시대에도 그 외모는 정말 아니였지만
    그 목소리로 진짜 대상입니다
    할매외모라도 지금 그 목소리면
    전 잘한다생각할거고요
    서장훈말대로 건국이래 여자보컬맞아요
    신이 어찌 저런목소리주셨는지

  • 23. SSS
    '16.4.25 6:49 PM (221.140.xxx.222)

    이선희씨는 관리를 철저하게 하신대요~
    목소리를 위해 뜨거운거 찬거 매운거 짠거 안드신대요~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구요. 체력을 위해 운동 꾸준히 하시구요.
    한번 식사하실때도 정말 조금 드시고 육류는 거의 안먹고 나물위주의 반찬드시고
    술도 거의 안드신다고 ~~ 예전에 힐링캠프에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들으니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 24.
    '16.4.25 6:59 PM (211.36.xxx.151)

    동안이고 목소리도 여전해요

  • 25. 그렇다고
    '16.4.25 7:53 PM (110.8.xxx.3)

    한국 64 년생 아줌마들이 성적 성숙성을 갖고 있지도 않죠 ㅎㅎ
    53 정도 동네아줌마들 생각하면 대단한 관리죠
    하다못해 머리숱만 해도 부러울 사람 많을텐데요
    송은이는 오히려 이선희에 비해 요즘엔 확연히 피부가
    무너졌더라구요
    이젠 동네꼬마 외모느낌 없고 그냥 중년외모가 느껴져요 ㅠㅠ

  • 26. 그래도
    '16.4.25 8:56 PM (124.51.xxx.155)

    같은 연배 아줌마들에 비하면 훨 낫지 않나요? 그정도면...

  • 27. ...
    '16.4.25 9:3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가수가 직업이니
    저 아는 가수분도 목관리 엄청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488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788
555487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01
555486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19
555485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15
555484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375
555483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496
555482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28
555481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25
555480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403
555479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43
555478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40
555477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31
555476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276
555475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59
555474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68
555473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90
555472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88
555471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31
555470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179
555469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913
555468 남자 연애 초보인데요 연애 초보일 때 무얼해야 할까요? 3 .. 2016/05/07 1,357
555467 정장 물빨래 후 말릴때 흰오물 어떻게 지우나요 3 2016/05/07 879
555466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예쁘게 무너지고 자연스러운 9 .... 2016/05/07 4,262
555465 오십초반부터 죽는날까지 무엇을 하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 .. 10 Oooooo.. 2016/05/07 4,867
555464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공감대 2016/05/07 6,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