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면접
작성일 : 2016-04-25 16:33:07
2110294
아르바이트 면접 두군데 봤는데
면접당시는 뽑을거같이 하더니
두군데 다 연락없어요ㅠㅠ
평소 관심분야라 시급 적어도 재미있게
할수있을거 같았거든요
나이 40초,외모는 음...평소 미인대회 출신이냐
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거 다 입바른 소리였나봐요ㅎㅎ
아르바이트 면접 잘 보는 요령이 있는건지
연락없으니 엄청 속상하고 떨어진 이유가 뭘까
하루종일 생각하게 되네요
IP : 221.139.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4.25 4:37 PM
(49.142.xxx.181)
40이면 나이가 벌써 걸리죠..
2. 외모는
'16.4.25 4:38 PM
(183.96.xxx.129)
사십넘고나니 조그만한 곳은 외모 크게 안보는것 같았어요
경력단절이냐 틈틈이 일했었나 이거먼저 보더군요
3. ,,
'16.4.25 4:39 PM
(118.208.xxx.62)
뭐그런걸 하루종일 생각하세요. 님이 못나서가 아니고 그냥 거기랑 안맞은것뿐이에요. 다른데 지원하시면 되죠.
4. 어떤
'16.4.25 4:42 PM
(103.51.xxx.60)
아르바이트세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면
밝고 적극적인 스타일을 원했을수도 있을텐데
조용하고 차분하신 스타일이시면 그럴수도있을듯해요
5. ...
'16.4.25 5:03 PM
(112.220.xxx.102)
면접과정을 한번 적어보세요
나이는 괜찮으니 면접보러 오라고 한거 아닐까요?
나이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6. 호롤롤로
'16.4.25 5:42 PM
(220.126.xxx.210)
면접 전에 나이를 상대방이 알고 있었으면
나이때문은 아닐거에요~
제가 회사에서 사장님 보기전 가면접 보는데
나이랑 경력,학력 아무리 좋아도 면접볼때 행동이나 말투등이
우리회사랑 안맞아 보이면 안뽑게 되는거 같아요
7. 알바
'16.4.25 5:49 PM
(221.139.xxx.201)
나이는 35~45 인근 주부, 초보가능 이라는 조건이였어요
아르바이트 매장에서 집까지 도보로 15분정도
디저트류판매하는 곳이라 외모도 신경쓰고 갔어요.
인터뷰어 질문에 모두 긍정적인 답변했구요
예를들어 디저트류 좋아하하냐? 매우 좋아합니다
바쁜시즌에 좀더 도와줄수있냐? 가능합니다.
체력이 필요한데 건강하냐? 건강하고 꾸준히 운동하고있습니다.
등등... 가족들이 제 일을 찾아 노력하는걸 지지해주고있고
저 자신도 일할 준비가 되었다
고했는데..뭔가 너무 일하고싶은 티가 난걸까요..ㅎㅎ
8. 에구
'16.4.27 11:56 AM
(115.161.xxx.212)
저도 일전에 면접보고 왔는데요. 면접당시 이력서를 보고 채용 안할이유가 없다며 연락하겠다고 하더니 안오네요. 헐 그런소리나 말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1680 |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
음 |
2016/04/26 |
1,031 |
551679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711 |
551678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526 |
551677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154 |
551676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781 |
551675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079 |
551674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477 |
551673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316 |
551672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071 |
551671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387 |
551670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723 |
551669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249 |
551668 |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9 |
눈물 |
2016/04/25 |
2,899 |
551667 |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
병원가서 망.. |
2016/04/25 |
26,070 |
551666 |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
인공지능 |
2016/04/25 |
10,048 |
551665 |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
몽구님트윗 |
2016/04/25 |
3,394 |
551664 |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
아들맘 |
2016/04/25 |
3,719 |
551663 |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
드라마 |
2016/04/25 |
1,709 |
551662 |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
샬랄라 |
2016/04/25 |
1,029 |
551661 |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
봉봉엄마 |
2016/04/25 |
2,316 |
551660 |
플리츠롱스커트 장바구니담았는데 고민중입니다; |
oo |
2016/04/25 |
874 |
551659 |
저만 보고 수업하시는 선생님이나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요... 6 |
........ |
2016/04/25 |
1,657 |
551658 |
콧물나고 가려워하는아들 어떡하면좋을까요? 5 |
민간요법 |
2016/04/25 |
1,009 |
551657 |
외국인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어 배우기 무료 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6 |
한국어 |
2016/04/25 |
1,519 |
551656 |
과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 5 |
.. |
2016/04/25 |
1,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