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야기:자기전 소고기 먹여 보셨어요?
자기전 소고기 200그램정도에 물 400밀리 먹거
잤는데 4센티 정도 컸다고 한 은혜로운 글보고
3일 따라 했어요.
효과는...일센티 정도가 컸다고 해야할지
아직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아침키랑 저녀키 차이가 많이 나기에
아침저녁키 다 재고있고
저녁키가
벽에다 작년부터 선으로 표시해놓은 지점에서
살짝 위로 올라 갔는데
1센티 정도여서
키가 큰건지 자세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이도 저도 좀 큰거 같은 심리적 안심을ㅎ
고기가 비싸 아이 먹을꺼만 조금 구웠더니
아들이 아빠랑 나눠 먹는 바람에
효과가 덜 나왔나 싶네요.ㅎ
시험기간이라 시험끌나면
다시 시작할꺼에요.
1. 비싼
'16.4.25 3:30 PM (211.222.xxx.38) - 삭제된댓글소고기만 먹이지마세요
저렴한 돼지 앞다리살 닭 호주산소고기 이런거만 먹여서 아들 186 만들었어요2. ㅎㅎㅎ
'16.4.25 3:31 PM (101.250.xxx.37)아드님 착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그걸 다 해주다니ㅎㅎ
저희 아들은 키 좀 재자고 하면 협조를 안해요 협조를!!!
뒤꿈치를 들질 않나 고개를 숙이질 않나 계속 장난치고 방해하고 결국 포기입니다
크든가 말든가 키 안크면 지 손해지 뭘!!!그러고 때려쳤어요 ㅋㅋㅋㅋ3. 6769
'16.4.25 3:33 PM (58.235.xxx.47)아침에 재면 어른 키도 1센티 이상 크게나와요^^
먹을거로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예요
물론 잘먹고 운동하는게 나쁘진 않겠지만요4. ...
'16.4.25 3:41 PM (122.40.xxx.85)저녁키도 1센티가 더 커졌다는 말씀이죠?
저도 그 글 읽고
저녁은 고단백 식사 위주로 차려요.
자기전에 먹여야 효과가 있으려나5. ..
'16.4.25 3:43 PM (203.235.xxx.113)그글의 핵심은
졸리기전에 먹이고 1시간후에 재워서
영양가 잠구기.
전 그렇게 이해 했네요
그래서 저는.. 졸린거 같으면 우유한잔 얼른 줘봤어요 ㅋㅋㅋ
어찌되려나.
참 그리고 원글님 키는 일정시간에 재야 해요,6. 원글
'16.4.25 4:48 PM (182.228.xxx.137)키는 일어나자마자 재고 자기전에 쟀어요.
10시쯤 먹이고 1시간내로 자라고
불끄고 재웠는데 잠은 언제 들었는지는 아들만 알죠.ㅎ7. ...
'16.4.25 5:09 PM (211.46.xxx.253)절대 딴지 아니고요.. 자기 전에 소고기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자면 소화가 더 안 될 것같은데요...
소고기를 먹고 얼마 있다 자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8. ...
'16.4.25 5:32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잘 때는 위가 비어 있어야 숙면이 가능해요.
숙면 없이는 키 크기 힘들잖아요.9. 초심
'16.4.25 6:23 PM (123.139.xxx.19)님이 보신 글 원문이 보고 싶어요.
링크 걸어주시면 좋겠어요. ^^
계속 해브시고 효과 더 보시면 후기 부탁드려요..10. 저도
'16.4.25 6:40 PM (1.240.xxx.112)그글읽고
원래 모닝고기 줬었는데 저녁으로 바꿨어요 ㅋ11. ...
'16.4.25 6:44 PM (182.228.xxx.137)원문이 없어졌네요.ㅜㅜ
12. 무소유
'16.4.25 7:29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저도 욕심에 아들한테 뭐라도 좀 먹이고 재우려 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기 한두시간 전에는 안먹는게 더 좋대요.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상 숙면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물론 영양부족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전 아침부터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돌아가며 구워줍니다.학교에서 중식,석식 다먹고 야자까지 하고 와서
아침에 신경을 써요.새벽부터 일어나 부산떨며 음식준비 햇는데 아들이 음식보고 입맛없는데 하고 혼잣말 하면 참 속상해요.매너도 없이,,,아 ,,설마 밤에 고기먹는다고 그렇게 단기간에 크겠어요?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신경써서 먹이면 조금이라도 성장에 도움은 될거예요.성장에 단백질이 중요하니까요.
전 오히려 밤에 먹이면 소화가 안되고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알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7172 | 파운데이션은 원래 잘 흐르나요?; | 궁금 | 2016/07/18 | 446 |
577171 | 남미에서 사온 달팽이크림 1 | 궁금 | 2016/07/18 | 902 |
577170 | 씨디는 재활용에 버리는건지 혹시 아시는지요? 2 | ... | 2016/07/18 | 2,681 |
577169 | 집청소 안하셨다는 분 덕분에 신세계 만났어요 65 | 다시태어나야.. | 2016/07/18 | 30,604 |
577168 | [김지수의 人터스텔라] 아름다운 감정주의자 고현정 1 | 멋진 사람 | 2016/07/18 | 1,148 |
577167 | 입술 필러 맞고 생긴 스킬~ 8 | 싱거운 소리.. | 2016/07/18 | 3,421 |
577166 | 낫또는 어떻게 먹는 건가요? 3 | 음 | 2016/07/18 | 1,034 |
577165 | 성주군 곳곳에 '안녕하십니까' 대자보ㅡ민중의소리 펌 | 좋은날오길 | 2016/07/18 | 639 |
577164 | 성남이나 송파, 부모님이 사실만한 곳 추천을 부탁드려요. 1 | .... | 2016/07/18 | 836 |
577163 | 서울시민으로서 사드 여의도에 설치하는 거 적극 찬성합니다 7 | 아마 | 2016/07/18 | 1,422 |
577162 | 임플란트 | 자기치아 | 2016/07/18 | 505 |
577161 | 헤어클리닉 경험자분들 2 | 머리개털 | 2016/07/18 | 1,506 |
577160 | bmw 잘 아시는분도와주세요 14 | bmw | 2016/07/18 | 3,120 |
577159 | 수영다니시는 분들, 안티포그(anti-fog)액 만들기 공유해요.. 8 | 수경 | 2016/07/18 | 5,666 |
577158 | 머리가 너무 아파서 토했어요 9 | ㅡㄴ | 2016/07/18 | 1,956 |
577157 | 환전하러 은행갔다가 완전 기분 상하고 왔네요. 11 | 황당 | 2016/07/18 | 7,398 |
577156 | 가방 좀 골라주시겠어요? 16 | 우유부단 | 2016/07/18 | 3,053 |
577155 | 오피스와이프 불륜 목격담이에요. 6 | 오피스와이프.. | 2016/07/18 | 20,970 |
577154 | 모의 보다 내신이 6 | ,,,,, | 2016/07/18 | 1,587 |
577153 | 시어머니의 육아잔소리 18 | 강아지 사랑.. | 2016/07/18 | 4,277 |
577152 | 물미역이란 거 어떻게 먹어요? 8 | 물미역 | 2016/07/18 | 1,245 |
577151 | 아파트 화장실 휴지통 놓으시나요? 11 | 화장실 | 2016/07/18 | 4,162 |
577150 | 직장 남자상사 생일선물 고민되네요 5 | 바나 | 2016/07/18 | 2,411 |
577149 | 살면서 장판 새로 깔아보신 분 계세요? 5 | 어떨지 | 2016/07/18 | 1,517 |
577148 | 내가 봐도 참 못된 나 17 | 우렁 | 2016/07/18 | 4,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