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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이렇게 맑고 좋은데..미세수치는ㅠ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4-25 14:58:20
진짜 모르겠네요..게다가 시야도 좋아요.
여긴 대전이구요.
하늘은 진짜 맑구요..
근데 미세먼지는 나쁨이네요..100 정도
도저히 못 참아서 창문 열었어요.
맑은 황사니 머니..
그럼 앞으론 미세 먼지 수치만 보고 살아야하나요?
IP : 182.231.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4.25 3:00 PM (101.250.xxx.37)

    왜 갑자기 눈에 안보이는 미세먼지 타령이죠?
    그 전까지는 그럼 눈에 안보이는 미세먼지가 없었던건가요?
    새로 생긴 신종인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육안으로 확인한거랑 수치랑 거의 같에 나왔는데
    요며칠동안 도대체 무슨 일인거죠? 이해가 안돼요

  • 2. 경기도
    '16.4.25 3: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는 해가 쨍쨍한데 시야가 좀 흐릿하긴 해요.
    미세먼지인지 황사인지 있는 날 같아요.

  • 3. ..
    '16.4.25 3:03 PM (182.231.xxx.170)

    그러게 말이예요.
    이런식이면 미세먼지 발암 특1급 물질로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눈엔 안보이지만.. 미세먼지 최악..중국수준 이라고 떠들어대면..
    집회 이런거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까지 생각되네요..ㅠ

  • 4. 저도
    '16.4.25 3:05 PM (223.62.xxx.237)

    그냥 창문 열고 빨래 널었어요.

  • 5. 여긴
    '16.4.25 3:07 PM (111.118.xxx.90)

    보통인데요?
    지역이 어디신데 나쁨인가요?

  • 6. 안 믿어요
    '16.4.25 3:13 PM (211.201.xxx.173)

    옥시인가 뭔가 하는 악마같은 회사에서 김뭐시기라는 로펌한테 조언받고서
    해명이라고 내놓은 게 폐질환이 가습기약품 때문이 아니라 황사때문이다 라면서요.
    그러ᆞ 새로 뉴스며 방송에 맑은 황사 어쩌구 하고 계속 나오더라구요.
    뉴스에 나온 싯점을 보면 딱 그때부터에요. 진짜 뭘 감추려고 이러는지..
    사람 죽여도 이익만 취하는 회사랑 나라를 팔아먹어도 높은 수임료면 오케이인
    로펌이 만났으니 진짜 무슨 얘기든 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7. 이래서
    '16.4.25 4:26 PM (211.114.xxx.85)

    멍청하면 당하겠어요

  • 8. 이젠 대기상황
    '16.4.25 6:36 PM (39.7.xxx.244)

    알려줘도 난리시군요. 맘대로들 하세요...음모론도 더 만들어내시구요. 누가 말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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