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남매,자매등 있는 경우
보통 잘사는 형제가 못사는 쪽을 도와주는 경우가 많나요?
한쪽은 임대료받는 상가도 있고 직업도 괜찮고 재테크도 잘해서
여유가 좀 있는데,,, 나머지 한 형제는 완전 신용불량자에 원룸월세 살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면, 형제가 어렵게 사는데 혼자 잘사는것도
왠지 미안해서 도와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매번 도와줘버릇하면 자립은 못하고 의존할것 같고,,
호구가 되는것 같아서,, 어느 정도는 끊어야하고..
보통 형제사이에 경제력이 확 차이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