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개신교 인구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6-04-25 04:23:22
많이 줄었지요?
아빠쪽 가족,친척들이 전부 열렬한 개신교 신자들인데요. 요새 젊은이들이 보이질 않는다고 불평하네요.  
10년마다 하는 종교인구조사 올 여름에 발표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2005년 86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였습니다.
훨씬~ 많이 줄어든 숫자 기대해봅니다 ^^
IP : 99.230.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5 7:33 AM (110.12.xxx.143)

    교회가 변하지 않으면 앞으로 문닫는교회가 더 많을겁니다
    우선 저부터 주일예배만 가는데(미등록)
    우리아이들도 안다녀요
    그렇다고 하나님을 안믿는건 아니예요..가나안신자지요
    예수님오실때 믿는자를 보겠느냐 하셨는데
    지금교회는 암몬주의예요

  • 2. ..
    '16.4.25 8:40 AM (220.73.xxx.248)

    저는 교회와 예배는 인정하는데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어 분위기에
    휩쓰리는게 의미 없어 등록은 안하고 다니고 있어요.

  • 3. 렛츠고민
    '16.4.25 9:22 AM (203.244.xxx.34)

    굿판은 미신이라는 거 알면서
    통성 기도 하는건 무슨 신앙심의 표현이라느니...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이성적 사고를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 4. 저도 기대합니다.
    '16.4.25 9:54 AM (1.246.xxx.122)

    개신교는 일단 믿기 시작하면 빠지게 만드는것처럼 보이네요.

  • 5. 교회
    '16.4.25 11:14 AM (175.223.xxx.24)

    변하게 정신차리고 개혁 좀 하게 성도들 좀 빠져나갔으면
    좋겠어요

  • 6. 교회
    '16.4.25 11:22 AM (175.223.xxx.24)

    목사들 탐욕 권사들 인정 욕구
    카리스마 부리는 장소 집사들 누르고 부하직원처럼
    군림하는 권사들 자기 공로 만들려고 무리한 일 만드는
    리더와 중간 리더들 꼭 피라미드 같은 조직
    제발 좀 바꾸길 ᆢ성도들이 넘 가만 있고 넘 복종을
    강요하고 걸핏하면 하나님 이름으로 불순종한다
    정죄하고 제 뜻이 하나님 뜻으로 둔갑하는 교회 풍토
    개혁대상 1호 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브랜드 걸고
    넘 쉽게 축재하고 사람 모아 동원하고 독트린에 가두고
    저도 예배와 기도 내면에 집중하고 싶어요
    정치적으로는 꼴통 보수들이고 ᆢ교회 떠나지도 못 하고
    참 괴롭네요

  • 7. 절에는 초파일만 한번.
    '16.4.25 12:26 PM (211.107.xxx.142)

    저 불교신자예요.
    스님들도 얼마나 오만하고 군림. 특히 여성신도들 위에.하는 스님들이 많은지. 신자들이 돈을 주지않으면 거기도 결국 문닫는건데. 세속에서 온갖 더러운일 해서 시주하니 그걸 소중히 여겨야지.. 전 그냥 관세음보살 사진 걸어놓고 집에서 기도합니다.

  • 8. 교회
    '16.4.25 1:39 PM (175.223.xxx.24)

    하나님도 우리에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셨어요
    진리안에서 자유롭게 신앙 생활해야 하는데
    인간 조직인 교회나 절이나 되려 종교지도자들이
    권좌에 앉아 있으려해요
    성도들과 신자들이 의식이 높아져서 무조건적 맹종만은
    말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047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3 고민 2016/05/09 2,295
556046 아이디 구글링한다는게 뭘 말하는건가요? 9 빛과 그림자.. 2016/05/09 5,422
556045 아프리카 사람들은 아기를 9 ㅇㅇ 2016/05/09 2,699
556044 임용고시 볼 생각 아니면 교직자격증 굳이 필요 없을까요? 8 고민 2016/05/09 2,817
556043 여름에 미역냉국 많이 해드실텐데.. 6 .. 2016/05/09 2,888
556042 뉴욕에 방 구해야 됩니다.도와주세요 3 제비꽃 2016/05/09 1,142
556041 어버이날 선물 사놓고 아직 못드렸어요.왜 줘야될지를..... 5 ..... 2016/05/09 2,005
556040 다들 스케일링 정기적으로 하시나요~? 21 궁금궁금 2016/05/09 6,047
556039 매노나 친문이라는 용어 사용자들을 조심하세요. 2 수작질 2016/05/09 635
556038 남편에게 많이 서운합니다. 17 .. 2016/05/09 5,320
556037 복면가왕 음악대장 너무 좋아요 35 음악대장 2016/05/09 6,505
556036 대통령식 즉문즉설.. 3 ㅎㅎ 2016/05/09 1,023
556035 사시존치 수험생, 국민의당사 점거.."안철수 대표 면담.. 12 서민 코스프.. 2016/05/09 1,827
556034 중2 영어, 학원이나 과외없이 가능할까요? 16 행복 2016/05/09 3,000
556033 시립병원장례식 3 장례식 2016/05/09 844
556032 장염이라니까 미소짓는 사람..이 사람때문에 기분이 묘해요 6 ..... 2016/05/09 2,056
556031 옥시 대리한 김앤장... 악마의 변호사 김앤장... 6 ........ 2016/05/09 2,813
556030 남편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조의금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2016/05/09 38,929
556029 삼계탕 오쿠에 하는거랑 가스불에하는거 맛차이있나요? 1 여름보양 2016/05/09 1,758
556028 텃밭은 몇일에 한번 가세요? 7 ㅇㅇㅇ 2016/05/09 1,217
556027 당 떨어져서 머리아플 때 어떻게 하세요? 3 ㅇㅇ 2016/05/09 1,693
556026 하복 겸 생활복 겸 체육복인 경우 몇벌 사야하나요? 7 중학교 2016/05/09 1,734
556025 썸탈때 카톡스킬 ㅠ 10 ㅣㅣ 2016/05/09 4,606
556024 문재인님.전주 가셨네요 15 호남지지율1.. 2016/05/09 2,106
556023 강남 뉴코아 리뉴얼한후에 비싸지고 별론거같아요 7 잠원동 2016/05/09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