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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말인데요.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6-04-25 02:25:24
예전아파트에서는 꼭대기층 살았어요. 그래서 옆집소리가 전부였죠.
이번에 이사한집은 맨끝집인데요. 옆집과 맞닿은데는 뒷베란다밖에 없어 좋았구요. 뭐 위에서 쿵쾅거리는건 있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이게 사람소리가 다 들리네요. 웃음소리, 말하는거 문닫는거 다들려요.
제생각에는 윗집에서 나는 소리같은데 맞나요?
이게 제귀에 들리다보니 말하는거며 웃는거며 문닫는거며 조심하게 되요.
저는 사이드집이라서 좋다했거든요.
IP : 121.167.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6.4.25 8:26 AM (211.108.xxx.165)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약과죠...
    뒷꿈치로 쿵쿵대며 걷거나 애들이 뛰진않나요???
    그러면 감사하고 사셔야되요...
    전 윗집쿵쿵거리는 소리에 신경쇠약걸릴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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