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초보일 때엔 그저 경적소리만 나도 내잘못 같아서 기죽어 다녔어요
지금 20년 무사고운전 ᆢ
주로 한달 두번 88 성수대교~강서구 쪽 운전하는데
꼭 보면 램프타려고 주우욱 줄서있을 때 마치 파리꼬이듯 옆에 와 붙는 얌체차량 보여요 넘 밉네요
학교 태워줄 때도 보면 신호가 짧아 겨우 네대정도빠져나가는데
누구든 안급한 사람있나 꼭 무리해서 끼어들거나 2차선에서 차선변경해서 들어오네요
오전에 그런차량보고ᆢ 덕분에 막혀서 신호 한번 더받고 3~4분 기다린 날은 불쾌감이 오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끼어들기 매너글보고
운전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6-04-24 23:59:32
IP : 175.113.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6.4.25 8:14 A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끼어들기와 차선변경은 완전 다른거죠.
차선변경은 물흐르듯 하면 되니 굳이 손 흔들필요없고
손내밀고 끼어들기라면 얌체운전인거죠.
올림픽도로나 내부순환로
진출 진입시 상습정체구간 거의 정해져있는데
긴줄 서있는거 알면서 입구에서 끼어들면
진짜 기분나빠요.
얌체운전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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