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릴린먼로의.인기는어느정도였을까요

ㅁㅁㅁㅁ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6-04-24 22:45:10
기억나는 장면이야 환풍기에서 치마올라가는거밖에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사진을 보게되었어요
올인원속옷같은걸 입었는데
자세히보니 얼굴은 참 귀엽게 생겼어요
햅번이 개성있는 아름다운 고양이상이고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요정같다면ㅡ자이언트에서 보고 저게사람인가싶었음
마릴린먼로는뭐랄까 뽀얗고 볼통통 귀엽더군요
입술도 오동통하고 귀여운상.
몸매도 요새 언니들이 샤를리즈테론같이 쭉뻗은 미녀상이라면
먼로는 올록볼록 허리잘록 허벅지통통
여튼ㅎㅎ섹시라기보다 귀여워요ㅎㅎ
눈을 게스름뜨고있어도 귀여운상ㅎㅎ
오히려 요새 배우들이수술을해서 그런지 가슴은 더 큼 ㅎㅎ
시대가 달라서그런지
섹스심볼의 느낌이라기보다 상당히 귀여운데요.
헐리우드 역사나 대중문화에서 먼로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IP : 43.251.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49 PM (14.63.xxx.200) - 삭제된댓글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어 했어요.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갈색 멀리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살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2.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50 PM (14.63.xxx.200)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은 여인이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원래 갈색 머리 입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었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지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3. 84
    '16.4.24 10:51 PM (39.7.xxx.92)

    저도 님이 느낀 거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러블리하고 귀여운.. 다양한 매력이 있었는데 섹시스타로만 불리는게 속상했을거같아요..

  • 4. ㅡㅡㅡㅡ
    '16.4.24 10:51 PM (98.25.xxx.240)

    스폰 빵빵해서 많이 뜬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스폰 빵빵하지 않으면 절대 탑까지 못 올라가죠

  • 5. .....
    '16.4.24 10:54 PM (43.251.xxx.122)

    맞아요 러블리가 맞는말이겠네요
    동시대를살지않았고 영화도 본적없는데
    사진에서도 느낄수있어요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은 러블리함이요.

  • 6. 90년대
    '16.4.24 11:06 PM (59.10.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7. 90년대
    '16.4.24 11:08 PM (59.10.xxx.250)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플레이보이 창간호 모델로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8. ...
    '16.4.24 11:09 PM (211.175.xxx.32)

    저는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졌던 배우로 알고 있어요.
    학력 콤플렉스 때문에 아서 밀러랑 결혼도 했었지만, 죽을 때까지 힘들어했었고요,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했었대요.
    https://ko.wikipedia.org/wiki/마릴린_먼로

  • 9. .....
    '16.4.24 11:13 PM (43.251.xxx.122)

    영화좀 찾아봐야겠어요

    검색하다 사진갖고옴
    참 생명력있는 사진인데...아깝게죽었네요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920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973 돌잔치 의상 8 여쭤봐요 2016/05/12 1,397
556972 낙산 공원처럼 전망좋은 곳 없을까요 ?? 33 ~ 2016/05/12 2,816
556971 거미 노래 엄청 잘하네요 3 납득이 여친.. 2016/05/12 1,640
556970 중3 요번 중간고사 수학점수가 평소보다 못나와서요 5 내신대비 학.. 2016/05/12 1,742
556969 태권도 사범님들께 어떤 선물(간식)이 좋을까요? 4 고민중 2016/05/12 5,066
556968 중1 중간고사 충격이네요 14 중1맘 2016/05/12 4,892
556967 딸 둘 이신분들 시댁스트레스 없으신가요? 16 ... 2016/05/12 3,956
556966 70년대 초반에 태어난 분들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 기억하세요~.. 38 . 2016/05/12 6,258
556965 짜증나는 엄마친구 14 너나잘하세요.. 2016/05/12 4,216
556964 샤넬 립스틱 색이 이쁜가요? 11 ... 2016/05/12 4,315
556963 전 쏘머즈인걸까요? 6 맹랑 2016/05/12 1,784
556962 식기세척기 사용후 그릇에 스크레치요 16 2016/05/12 3,939
556961 중1 공부의지 없는데 포기 해야 할까요 .. 6 싹수 2016/05/12 1,586
556960 예금자보호 전 금융기관들 통합 오천만으로 줄었어요?? 4 안돼 2016/05/12 2,631
556959 미레나 하면, 생리즈음에 있는 배더부룩한증상 이런것도 없나요 3 미레나 2016/05/12 1,562
556958 이거 사기 맞죠? 5 뜨헉 2016/05/12 3,352
556957 세월호75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5/12 436
556956 서울 내 대학교 가려면 공부를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6 나는누군가 2016/05/12 3,295
556955 혹시 고등국어과외를 대학생에게 부탁할때 8 대학생 2016/05/12 1,047
556954 대구 백화점 문화센터요가 어디가 좋나요? .. 2016/05/12 563
556953 윗사람에게 수고 많았다거나 고생 많으셨다란 표현은 어떤가요..?.. 21 // 2016/05/12 88,011
556952 한강공원 - 평일 밤 9시에 사람 많나요... 3 운동 2016/05/12 837
556951 여기 좀 봐주세요~원비 할인되는 롯데카드 사용하시는 분이요 6 롯데카드 2016/05/12 1,014
556950 8월에 영국 3주 예약했는데 심란해요. 8 000 2016/05/12 2,857
556949 당귀 장아찌 담그는법 문의 드릴게요ㅠ 4 .. 2016/05/12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