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릴린먼로의.인기는어느정도였을까요

ㅁㅁㅁㅁ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6-04-24 22:45:10
기억나는 장면이야 환풍기에서 치마올라가는거밖에 모르는데
오늘 우연히.사진을 보게되었어요
올인원속옷같은걸 입었는데
자세히보니 얼굴은 참 귀엽게 생겼어요
햅번이 개성있는 아름다운 고양이상이고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요정같다면ㅡ자이언트에서 보고 저게사람인가싶었음
마릴린먼로는뭐랄까 뽀얗고 볼통통 귀엽더군요
입술도 오동통하고 귀여운상.
몸매도 요새 언니들이 샤를리즈테론같이 쭉뻗은 미녀상이라면
먼로는 올록볼록 허리잘록 허벅지통통
여튼ㅎㅎ섹시라기보다 귀여워요ㅎㅎ
눈을 게스름뜨고있어도 귀여운상ㅎㅎ
오히려 요새 배우들이수술을해서 그런지 가슴은 더 큼 ㅎㅎ
시대가 달라서그런지
섹스심볼의 느낌이라기보다 상당히 귀여운데요.
헐리우드 역사나 대중문화에서 먼로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IP : 43.251.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49 PM (14.63.xxx.200) - 삭제된댓글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어 했어요.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갈색 멀리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살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2. 마리 리 인 먼로
    '16.4.24 10:50 PM (14.63.xxx.200)

    이름 자체만 봐도 그녀는 성모 마리아를 닮고 싶은 여인이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금발이 아니라 원래 갈색 머리 입니다.

    그런 그녀를 미디어와 대중은 금발의 섹스 아이콘으로 만들었지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지 사이지에서 방황하다 결국 자살 했어요.

    참 비운의 삶을 살다간 여인 입니다.

  • 3. 84
    '16.4.24 10:51 PM (39.7.xxx.92)

    저도 님이 느낀 거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러블리하고 귀여운.. 다양한 매력이 있었는데 섹시스타로만 불리는게 속상했을거같아요..

  • 4. ㅡㅡㅡㅡ
    '16.4.24 10:51 PM (98.25.xxx.240)

    스폰 빵빵해서 많이 뜬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스폰 빵빵하지 않으면 절대 탑까지 못 올라가죠

  • 5. .....
    '16.4.24 10:54 PM (43.251.xxx.122)

    맞아요 러블리가 맞는말이겠네요
    동시대를살지않았고 영화도 본적없는데
    사진에서도 느낄수있어요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은 러블리함이요.

  • 6. 90년대
    '16.4.24 11:06 PM (59.10.xxx.250) - 삭제된댓글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7. 90년대
    '16.4.24 11:08 PM (59.10.xxx.250)

    미국 교포 남자애들한테 들은 얘긴데
    눈을 게슴치레하게 뜨고 입을 벌린 마릴린 몬로의 표정이
    남자들이 침대에서 보고싶어하는 여자의 만족스런 표정이래요.

    몬로는 플레이보이 창간호 모델로 모든 남자들이 품어보고 싶어하는 여자였죠.
    사람들이 성적대상으로만 이용만 할 뿐 진실한 사랑을 주지 않아 자살했다는 말도 있어요.

  • 8. ...
    '16.4.24 11:09 PM (211.175.xxx.32)

    저는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졌던 배우로 알고 있어요.
    학력 콤플렉스 때문에 아서 밀러랑 결혼도 했었지만, 죽을 때까지 힘들어했었고요,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했었대요.
    https://ko.wikipedia.org/wiki/마릴린_먼로

  • 9. .....
    '16.4.24 11:13 PM (43.251.xxx.122)

    영화좀 찾아봐야겠어요

    검색하다 사진갖고옴
    참 생명력있는 사진인데...아깝게죽었네요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920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964 서울시민 여러분 '이기적인 서울시민 연대' 만들면 어떨까요? 2 아마 2016/04/24 766
550963 결혼 계약 어떻게 끝날까 궁금했는데... 4 결혼계약 2016/04/24 3,237
550962 운전할 때 끼어들기 잘 하는 법. 29 베스트 드라.. 2016/04/24 6,831
550961 영화 제목 좀~ 3 궁금 2016/04/24 637
550960 말 할 때 혀를 물고(?) 말 하는거요 3 ㅇㅇ 2016/04/24 1,410
550959 내일 아침 아이 아침 뭐 주실건가요? 8 아이구 2016/04/24 3,046
550958 부암동둘러볼곳 9 서울 2016/04/24 2,208
550957 생리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검은 혈흔이 있어요 7 이상해 2016/04/24 3,201
550956 아름다운가게 요즘 많이 없어졌나요? 84 2016/04/24 734
550955 샤넬가방? 잘 아시는 분 조언좀요 12 촌댁 2016/04/24 4,134
550954 "4.3은 민중 위한 봉기야, 강정은 제주평화의 섬 상.. 제주항쟁 2016/04/24 549
550953 LA 타임스, 세월호 참사 그 후 2년의 고통과 분노 그려 light7.. 2016/04/24 554
550952 중고등학교 교사분들 계세요? 2 ..... 2016/04/24 1,663
550951 베이킹할때 터요~ 버터를 대체할 건강에 좋은거 있나요? 16 궁금 2016/04/24 2,124
550950 선 봤는데 15 아.. 왜이.. 2016/04/24 3,364
550949 식구들도 모르는 일주일간의 자유~뭐 하시겠어요?? 3 ^^ 2016/04/24 1,345
550948 상부장에 많이 수납하세요? 11 씽크대 2016/04/24 3,578
550947 마릴린먼로의.인기는어느정도였을까요 7 ㅁㅁㅁㅁ 2016/04/24 2,293
550946 얼굴 오래 부어있으면 쳐질까요 ㅠ 1 샹들리에 2016/04/24 666
550945 제주도 놀러가는데 카메라 가져가나요? 2 ... 2016/04/24 823
550944 결혼계약 이서진 산책씬 10 ... 2016/04/24 4,977
550943 요리할때 물엿, 설탕, 요리당중에 뭘 쓰세요? 8 ^^ 2016/04/24 2,147
550942 월요일 아침 목동에서 올림픽공원까지 1 2016/04/24 646
550941 뉴욕인데 어른들 기념품 뭐가 좋을까요. 6 뉴욕 2016/04/24 1,248
550940 알바하는데 사장이 왜 이러는걸까요? 7 가자 2016/04/24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