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째 알바중입니다
일단 급여를 100주겠다고 해서 일을 했는데 월급날 90이들어 왔더라구요 전화해서 왜 그런지 물었더니 더 받고싶음 더 주겠다고~ 2주정도 지나 10더 입금 해주더라구요
지난주엔 주말은 쉬는데 꼭 일을 도와달래서(돈 더받고)오케이했는데 출근30분전에 오지마래요~화장하고 준비다했는데ㅜㅜ
사장이 왜 이러는걸까요?
이번주가서 그만둔다 말하려는데 너무한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는데 사장이 왜 이러는걸까요?
가자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16-04-24 22:21:58
IP : 112.15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이 아까운 겁니다.
'16.4.24 10:28 PM (39.7.xxx.230)가죽은 탐이 나는데 호랑이는 무섭다는 옛말이 있죠.
일 할 사람은 필요한데 돈은 아까운 겁니다.
남의 시간과 노동력을 우습게 생각하는 그런 인간이 운영하는 가게는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세요.
계속 그렇게 치졸하게 굴 겁니다.2. 아니요
'16.4.24 10:28 PM (112.173.xxx.78)그만두세요
돈 갖고 저러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어요3. 원래
'16.4.24 10:29 PM (112.173.xxx.78)저런게 습관이거나 님이 맘에 안들어 그만두게 하려거나
사장놈들 중엔 저런 인간들 꽤 있어요4. DD
'16.4.24 10:34 PM (112.151.xxx.101)상종하지 말아야 할 타입이네요. 다른 알바생들에게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알아볼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그래야 뭣때문인지를 알죠. 원래 그런인간인거 알고라도 그만둬야 마음이 시원하지 않겠어요?5. ...
'16.4.24 10:46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받을돈은 다 받으신거예요?
저런 인간은 그만둠 남은 정산 안할거 같은데,
너무 찌질하네요.
십만원은 왜 제하고 있다 주는건지!
돈 받을거 없으면,
더럽고 추접게 사람 써서 안다닌다고 해주고 그만두세요.6. ....
'16.4.24 10:46 PM (211.232.xxx.49)100주기로 해놓고(계약) 90만 주고 왜 10은 덜 주냐니까 한다는 말이 더 받고 싶으면 더 주겠다..고
뭐 이런 dog baby가 다 있나요?7. 헐
'16.4.25 12:02 AM (182.222.xxx.219)더 받고 싶으면 더 주겠다니, 말이야 막걸리야...
요즘 구직하려고 면접 몇 번 다니면서 못 볼 꼴 많이 봤더니 진짜 세상이 무섭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493 |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 오뚝이 | 2016/05/08 | 1,752 |
555492 |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 무섭 | 2016/05/08 | 7,248 |
555491 |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 리액션 | 2016/05/07 | 1,216 |
555490 |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 | 2016/05/07 | 2,760 |
555489 |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 | 2016/05/07 | 1,972 |
555488 |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 ㅜㅜ | 2016/05/07 | 3,788 |
555487 |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 | 2016/05/07 | 20,401 |
555486 | 이 엄마 뭐죠? 3 | dma | 2016/05/07 | 2,419 |
555485 |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 | 2016/05/07 | 2,315 |
555484 |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 | 2016/05/07 | 2,375 |
555483 |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 ㅇㅇ | 2016/05/07 | 13,496 |
555482 |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 | 2016/05/07 | 7,328 |
555481 |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 싱글뒹굴 | 2016/05/07 | 4,024 |
555480 |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 원글이 | 2016/05/07 | 3,403 |
555479 |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 대화가 잘 .. | 2016/05/07 | 1,843 |
555478 |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 비위.. | 2016/05/07 | 3,540 |
555477 |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 drawer.. | 2016/05/07 | 6,931 |
555476 |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 서울 | 2016/05/07 | 1,276 |
555475 |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 어이 상실 | 2016/05/07 | 6,059 |
555474 |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 000 | 2016/05/07 | 768 |
555473 |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 휴 | 2016/05/07 | 2,190 |
555472 |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 칼 | 2016/05/07 | 2,788 |
555471 |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 너도 나도 .. | 2016/05/07 | 3,131 |
555470 |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 세탁 | 2016/05/07 | 14,179 |
555469 |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 초보 시모 | 2016/05/07 | 3,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