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보니 아니더라싶은말 있으신가요??

조회수 : 5,501
작성일 : 2016-04-24 20:38:47

저희 회사에서(대기업) 사보에 싣는다고 조사를 했는데

말도 안되는말 2위가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거",

1위가 "내가 빨리 죽어야지"더라구요.

돈얘기는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평범한 사람은 돈이 없으면 계속 없다는거요.

오히려 결혼하고 아이낳고하면 돈은 더 안모이죠...

모인다는분들은 극소수 능력자들 제외하고는 친정이나 시가가

든든한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살아보니 이건 말도 안된다싶은 얘기들 있으신가요??

IP : 112.223.xxx.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4 8:46 PM (223.62.xxx.105)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살다보니 몰래 남의 아궁이에 불 지피는 미친녀도
    많고 .. 끓일 것도 없는데 맹물 끓여가며 연기 피우는 인간들도 많고..

  • 2. 좋은게 좋은거다
    '16.4.24 8:51 PM (115.41.xxx.181)

    호구잡혀서 종살이 하고 대접 못받고

  • 3. 저도
    '16.4.24 9:00 PM (210.2.xxx.247)

    좋은게 좋은 거다는 말 싫어요
    싫은 건 싫다고 말하세요
    등신 취급 받지 않으려면

  • 4. --
    '16.4.24 9:00 PM (217.84.xxx.198) - 삭제된댓글

    노인들 얼른 죽어야지
    노처녀 결혼 안할거다
    상인들 밑지고 파는 거에요
    유명한 3대 거짓말이잖아요.

  • 5. 난요
    '16.4.24 9:0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없는 시댁이어도 둘만 잘살면 되지 모.. 이 말요

    살아보니. 끊임없이 발목붙잡고. 못올라가게. 막아요 ㅠㅠ

  • 6. Ll
    '16.4.24 9:03 PM (107.6.xxx.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인생 최고의 행복이고 어쩌구 하는 소리들...
    현실에선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 없기도 하지만...
    본인 자식에 대해 과장하고 오바하는것 같아서 그런말 싫어하구요
    안믿겨요,,.

  • 7. Ll
    '16.4.24 9:04 PM (107.6.xxx.90)

    아이가 인생 최고의 행복이고 어쩌구 하는 소리들...
    현실에선 그런소리 하는 사람들 없기도 하지만...
    인터넷에서라도
    본인 자식에 대해 과장하고 오바하는것 같아서 그런말 싫어하구요
    안믿겨요,,.

  • 8. 회사에서
    '16.4.24 9:14 PM (14.40.xxx.74)

    주인의식을 가져라 하는거

  • 9.
    '16.4.24 9:16 PM (118.219.xxx.189)

    돈은 따라가는게 아니라
    돈이 따라오게 만들라는것.


    받는것 보다 더 많이 일하면
    너의 가치를 알아주고
    돈을 알아서 더 챙겨준다는것.


    쳇.
    받는것 보다 더 해주면
    호구로 알두만.

    쳇.

  • 10. ...
    '16.4.24 9:21 PM (107.6.xxx.90)

    1위 내가 빨리 죽어야지는 아예 이해 안가는 말은 아니에요
    요즘 살기가 쉽지 않은데 다들 뭐 사는게 그렇게 좋기만 하려구요

  • 11. ㅌㅌ
    '16.4.24 9:26 PM (1.177.xxx.198)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열심히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 이루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노력만 함..

  • 12. ..
    '16.4.24 9:2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1.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거-
    돈이 없는 사람은 평생 없고 있는 사람은 평생 있어요.게다가 대물림되죠.
    돈벌기가 그렇게 쉬우면 너도나도 부자됐죠.

    2.자기 할일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난다-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일적인 성취가 있지 좋은 사람 만나는것과는 무관함.
    결혼과는 더더욱 무관함.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결혼하고 싶으면 이성 만나는데 뛰어들어야지 평생 일만 하면 평생 일만 하게됨.

  • 13. ..
    '16.4.24 9:28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1.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거-
    돈이 없는 사람은 평생 없고 있는 사람은 평생 있어요.게다가 대물림되죠.
    돈벌기가 그렇게 쉬우면 너도나도 부자됐죠.

    2.자기 할일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난다-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일적인 성취가 있지 좋은 사람 만나는것과는 무관함.
    결혼과는 더더욱 무관함.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결혼하고 싶으면 이성 만나는데 뛰어들어야지 평생 일만 하다보면 평생 일만 하게됨.

  • 14.
    '16.4.24 9:2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1.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거-
    돈이 없는 사람은 평생 없고 있는 사람은 평생 있어요.게다가 대물림되죠.
    돈벌기가 그렇게 쉬우면 너도나도 부자됐죠.

    2.자기 할일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난다-
    자기 할일 열심히 하면 일적인 성취가 있지 좋은 사람 만나는것과는 무관함.
    결혼과는 더더욱 무관함.
    좋은 사람 만나고 싶고 결혼하고 싶으면 이성 만나는데 뛰어들어야하고 사람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고 연애스킬이 있어야 됨. 이것도 거저 주어지는게 아님.
    평생 일만 하다보면 평생 일만 하게됨.

  • 15. ...
    '16.4.24 9: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ㅡ부모야 저렇게 말하지만 편애 당한 자식 입장에선 전혀 공감 못하겠어요.

  • 16.
    '16.4.24 9:44 PM (118.34.xxx.205)

    남자 다 똑같다. - 절대 아님. 개망나니 만나면 인생 골로가고
    착한고 나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인생 베프 생김

    시댁가난해도 너희만 잘살면 된다- 개뿔. 나도 못살게 됨


    남자는 여자하기나름- 개뿔. 글러먹은 놈은 내인생까지 망침.

  • 17. 저는
    '16.4.24 10:04 PM (223.62.xxx.9)

    대학가면 살 빠진다..

    대학가면 애인 생긴다..

    개뿔이 ㅋㅋㅋㅋㅋㅋㅋ
    다 자기가 노력을 해야 하는거지..

  • 18. ...
    '16.4.24 10:07 PM (119.67.xxx.83)

    세상에 별남자 없다는 말... 살아보니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랑 사는 어른들이 주로 그리 말씀하신거였네요

  • 19. ㅍㅍ
    '16.4.24 10:12 PM (112.170.xxx.224)

    어른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떡은 커녕 인생 망했어요.........

  • 20.
    '16.4.24 10:13 PM (122.45.xxx.48)

    때되면 생긴다..뭐 그런말들.

    인생 공평하다...는 공평했으면 하는 바람..

    공든탑이 무너지랴...무너진다.

  • 21. ㅎㅎ
    '16.4.24 10:20 PM (220.117.xxx.216)

    며느리지만 딸이라생각한다

  • 22.
    '16.4.24 11:50 PM (118.34.xxx.205)

    진심은 통한다
    착한 끝은 있다

    ㅎㅎㅎㅎㅎ 개뿔.
    진심이 뒤통수맞는거로 끝나기도하고

    착한 끝은 그냥 착한거로 끝남

  • 23. 권선징악...
    '16.4.25 8:35 AM (218.234.xxx.133)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가 아닌 듯요. 옛날에 양심이라는 게 있을 때에는 남에게 못된 짓한 사람도 자기 양심이 찔리니 스트레스 받았지만 요즘은 거꾸로 착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 말년에 암 생겨 고생하는 듯.

  • 24. 저는 이거
    '16.4.25 6:06 PM (223.62.xxx.30)

    짚신도 짝이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618 과목별 평가 문제집•중간고사 대비 문제집 둘중한만 2 중딩 2016/04/27 843
552617 목사사모도 자식 앞에선 신앙이고 뭐고 없는듯. 6 2016/04/27 2,117
552616 지방흡입 하신 분, 믿을만한 병원 좀 알수있을까요. 7 ... 2016/04/27 2,656
552615 이게 기분나쁠 만한 건가요? 13 이유 2016/04/27 3,238
552614 강아지 스케일링 보통 얼마인가요? 11 ㅇㅇ 2016/04/27 2,128
552613 곰팡이제거후... 4 ... 2016/04/27 1,481
552612 대입 이제는 면접이 중요해지네요.. 6 Pop 2016/04/27 1,917
552611 아이다키운 오십대주부님 주말에? 8 hj000 2016/04/27 2,279
552610 미국국적자 미혼 여부 확인 방법 있나요? 2 happy 2016/04/27 1,273
552609 30대 후반인데 만나는 거랑 사귀는 거랑 다른건가요? 3 모쏠 2016/04/27 2,010
552608 인서울 밖 4년제 대학 나오면 7 걱정 2016/04/27 3,222
552607 집에 아무리 뒤져도 나방 나올 곳이 없는데 한두마리씩 보여요 ㅠ.. 19 나방퇴치 2016/04/27 9,227
552606 음식 관련 소설 에세이 공유해보아요~♡ 21 베이지 2016/04/27 3,284
552605 서울시, 비정규직 7300명 연말까지 정규직화한다 7 샬랄라 2016/04/27 1,536
552604 비염 - 돈 안들이고 스스로 고치는 방법(펌) 8 건강합시다 2016/04/27 3,993
552603 중학생 책상 의자 좀 추천해 주세요. 어머나 2016/04/27 1,090
552602 문제적 인간, 김종인 3 대선준비 2016/04/27 821
552601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1 이런 사람 2016/04/27 704
552600 여기 기자분 많이 들어오시죠? 선거때 개인정보 유출하고 잡아떼는.. 3 @@ 2016/04/27 592
552599 가습기메이트 몇년간 써왔는데 저같은증상 혹시 있으신분 19 가습기살균제.. 2016/04/27 3,246
552598 어제밤 꿈에 시국사범이 되었어요 1 두려웠어요 2016/04/27 457
552597 밴쿠버는 인종차별 덜하겠죠? 11 ㅇㅇ 2016/04/27 3,197
552596 참존컨트롤크림이랑 스팀테라피 같이 쓰니 좋네요. 2 ^^ 2016/04/27 1,303
552595 지나치게 긍정적 칭찬만하는사람도 피곤하지 않나요? 6 과유불급 2016/04/27 2,157
552594 임시공휴일 발표언제하나요? 8 //// 2016/04/27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