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가서 반장하더니,
중간고사기간이라고 더 열심히 하는거같아요.
초등때는 그럭저럭..본읜의 의지없이 한 것 같은데,
지금은 방에서 안 나와요.
자나 싶어 들어가보면 공부에 매진한 흔적이 보여요.
오후내내 책상에 있어서 바람쏘일겸 슈퍼에 가자해도 싫다고..하고,이뻐서 크런@초코렛 사다주니 좋아라하네요.
낼 부터 셤이라 있다가 국어,영어도 좀 봐야해서
그만하고 30분이래도 자고 일어나서 해라하니,
30분 자다보면 한 시간,두 시간 잔다고..싫다고 하네요.
노파심에 폰은 없어서 제것 사용해요.
폰하나 잘 보라는 댓글 달릴까봐요.
첫 시험이고 반장이라 부담되나봐요..ㅋ
전 딸이 좋아하는 불고기 준비하고 있어요^^
중간고사 준비중인 아이들 모두 화이팅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딸 철들었나봐요..^^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특하네요
'16.4.24 6:30 PM (211.201.xxx.173)고 1인 제 딸아이보다도 훨씬 더 철이 들었네요.
열심히 노력한만큼 성적도 잘 나오기를요. ^^2. ㅎㅎㅎ
'16.4.24 6:30 PM (175.209.xxx.160)아우, 이쁘겠어요 ㅎㅎㅎㅎ 부디 그 정신 앞으로 쭉....이어나가길...ㅎㅎㅎ
3. ....
'16.4.24 6:33 PM (211.232.xxx.49)아무 직책없던 때와는 좀 다르겠죠.
반장도 장인데 높은 자리가 공부는 형편 없다? 말빨 안 서죠....
자리가 사람 만들어준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4. 그렇죠?^^
'16.4.24 6:33 PM (125.181.xxx.195)이렇게 하는 모습이 있으니 중학교 첫 시험 이니 좀 못 봐도 아무 소리 안 하고싶어요..지금마음은..ㅋ
5. ...
'16.4.24 8:19 PM (122.40.xxx.85)기특하네요.
지난 4개월동안 마음썩였던 딸래미 중간고사 앞두고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하네요.
성적이 어떻게 나오건 그냥 마음 비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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