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시기 비슷하고 둘 다 대단지인데
반포래미안/자이와 잠실 새아파트와 비교해 보면
34평 기준 5-6억 차이가 나요.
제가 언뜻 기억하기에 건설중일 때 어느 곳이 미래가치가 더 높냐
설왕설래 할 때 그래도 잠실이 좀더 우세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현실은 왜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반포가 잠실보다 월등히 좋은 게 뭔지요?
입주시기 비슷하고 둘 다 대단지인데
반포래미안/자이와 잠실 새아파트와 비교해 보면
34평 기준 5-6억 차이가 나요.
제가 언뜻 기억하기에 건설중일 때 어느 곳이 미래가치가 더 높냐
설왕설래 할 때 그래도 잠실이 좀더 우세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현실은 왜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반포가 잠실보다 월등히 좋은 게 뭔지요?
강북 주요 도심지 가기는 반포가 더 교통이 편리하지 않나요? 그리도 고등학교 학군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잠실 좋아하는데 왜 가격차이가 많이.나는지 궁금하네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
잠실이 나빠서가 아니라
잠실은 아파트 세대수가 반포보다 훨 많으니
잠실은 새아파트 공급이 많았고 반포는 이주수요에 비해 적었죠.
빼고는 반포자이나 래미안이 좋죠.
교통이 잠실과 반포는 비교 불가.
경부 고속도로 타기도 쉽고 강북 도심과의 연결성도 좋고
대치동만 해도 강북 도심 가기 불편한데 잠실은 더 함
처음부터 잘못 아신거예요. 반포와 잠실은 차원이 다르죠.
말이 강남 3구지 송파구는 서초구 강남구와 비교불가예요.
엘스 종합운동장쪽 이나 아시아선수촌 정도만 삼성동과 인접이잖아요? 아시아선수촌이 재건축 되어도 반포쪽이 약간 더 낫지 않을까요?
반포는 교통의 중심지잖아요. 그리고 잠실 재건축들은 커뮤니티가 없어서 아쉬워요.
서울시 지도를 딱 놓고보면 반포가 중앙에 있죠. 잠실은 살기 좋은 동네인건 맞지만 서울에선 좀 지리적으로 치우쳐있죠.
당연한 결과라고 봐요.
저 잠실 살아요. 반포는 교통 면에서 늘 우월하다고 생각해 왔고요.
저한테는 적당히 번잡하고 적당히 조용한 잠실이 편해요
교통 학군 이런거 때문아닐까요?
제가학생때만해도 잠실은 정신여고빼면 전멸이고
분위기도 안좋았는데..
교통 학군 이런거 때문아닐까요?
제가학생때만해도 잠실은 정신여고빼면 전멸이고
분위기도 안좋았는데..
입지가 차이 많이 나쟎아요.
반포는 서울 중심인데 잠실은 많이 치우쳐 있죠.
고등 학군도 차이가 나고요.
잠실이 미래 가치가 더 있다는 얘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반포는 입지가 서울 한가운데 어딜가도 택시비 만원이하로 떨어져요. 잠실은 압구정,청담지나 동쪽에 치우쳐있쟎아요.저는 청담살때도 입지가 외져서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반래,반자는 우리나라 아파트 역사에 상징적인 점프를 한 아파트에요. 커뮤니티시설에 눈뜨게 만들었고 조경이 탑입니다. 아파트만 봐도 잠실 엘 리 트와 비교불가에요. 잠실은 그때 조합원들이 왜 그렇게 밖에 못지었을까 안타까워요. 시장이 말해주는 가격이 정확해요.
공기안좋고 항상 차막히는 반포가 뭐가 좋은지
항상 차 안막혀요.살아보고 이러시나?
서울공기 거기서 거기고 아파트 조경 잘되어 들어가면 그런 느낌 없음.
가장 쉬운 예-폭스바겐과 벤츠 크기는 같아도, 가격차는 크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