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한게 있어서요.
빵 반죽시 유류재료(버터, 오일등..)을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는 글이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레시피에도 일단 반죽을 뭉치고 난 다음 버터나 오일을 넣어서 치댄다...라고 나오는데..
전 그게 번거로와서 처음부터 넣고 하거든요.
물이나 우유로 대략 반죽을 섞은 다음 흰 가루 좀 있는 상태에서 버터 넣는데
뭐... 빵은 제대로 나오는데... 뭔가 2%부족한 느낌이랄까...
특히 반죽을 투명막 처럼 얇게 펼 정도의 탄력이 안나오는데
이게 그 이유인가 싶어서요.
베이킹의 고수님이나 전문가님..
유류재료를 넣는 순서에 따라 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