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량이 현저하게 줄어서 이젠 책을 읽고싶은데 사보기는 그렇고, 도서관책은 너무 지저분하고 이북으로 볼까해요.
이북 사용해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싶네요. 아직 국내에서 이북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은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영어 잘하지는 못해도 소설책 읽는 수준은 되는데
킨들이 더 나을까요?
전 원래 독서량이 좀 많았는데 워킹맘으로 살다보니 여러가지 제한으로 독서량이 급감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인터넷 게시판이나 섭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작년에 크레마 카르타 사고는 신세계에요. 물리적 제한이 많이 줄어서 독서량이 엄청 늘었어요. 리디의 페이퍼라는 기계도 있긴한데 전자도서관 사용하실거면 크레마 추천해드릴게요.
소설은 이북으로 많이 나와있어요. 전문 서적은 아무래도 이북으로 나온게 없어서 전 실물책과 리더기 병행합니다. 전자 도서관도 만족이구요. 전 요즘은 전자도서관에서 토지를 다시 읽기 하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공 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의 전자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신간이 모두 전자책으로 출간되지는 않다보니 그쪽이 아쉬운거지 고전위주로 보신다면 책이 적어서 문제될 일은 없으실거에요. 전자도서관은 검색해보시면 온라인 회원가입만으로 쉽게 이용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구요. 기기는 아무래도 크레마가 호환성 때문에 가성비가 좋긴한데 한번씩 오류가 나서 짜증날 때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