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라는 에세이가 한국어로 출간이 됬는데 내일쯤 도착할 거 같네요.
이게 4월초부터 예약판매를 한거라 선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네임벨류때문인지
판매량이 높은 거 같아요.
하루키 인터뷰 등을 보면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가 마음에 들어요.
얼른 책이 왔으면 ~~
하루키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라는 에세이가 한국어로 출간이 됬는데 내일쯤 도착할 거 같네요.
이게 4월초부터 예약판매를 한거라 선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네임벨류때문인지
판매량이 높은 거 같아요.
하루키 인터뷰 등을 보면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가 마음에 들어요.
얼른 책이 왔으면 ~~
이젠. 기대 안해요.
첫댓글 공감..
에세이는 좀 그렇긴하죠,
안정효님이 매일매일 직장인처럼 글 쓰셨다는데 하루키도 그랬다죠?
광고 냄새 나네요
제목만 봐서는 김연수의 '소설가의 일' 이 떠오르네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가끔 이상한 댓글이 영...
하루끼는 소설쪽이 더 좋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초창기 하루끼 산문집과 초창기 소설들이 좋았어요.
전 최근것들은 좀...
에세이집은 그냥 낙서수준인 것 같아요
다른 책에서 썼던 거 재탕도 있더군요
자기복제가 심한 작가라 이젠 기대가 안되네요.
왜 하루키가 인기가 있는 지 잘 모르겠는 일인입니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지는 더 이해가 안가고
노벨상 받지 못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난 에세이가 더 좋은데 소설에 현실감이 얹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