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야, 시그널 ost 김윤아의 길 진짜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6-04-23 22:09:14
며칠전에 몰아서 봤는데 엔딩에서 이 노래 나오는 순간
김윤아구나 바로 알았어요. 워낙 목소리가 특이해야지.
엔딩에서 잠깐 듣는데도 참 좋아서 바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와... 아주 그냥 귀에 착착 감기는군요.
차수현 테마인거 같은데 그냥 이재한만 떠오르네요.
가사도 슬프네.
한번 꽂히면 줄창 듣는 스타일이라
한동안 이 노래만 듣고 살것 같습니다.
시그널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 못 잊죠.

IP : 121.173.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6.4.23 10:16 PM (1.236.xxx.29)

    82에서 김윤아 싫어하고 저도 왜 싫어하는지 공감하는 부분은 있지만
    저는 우리나라 여가수중에 확실히 자기 입지가 분명한 가수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보컬이랑 감성은 독보적이에요
    길은 정말 사운드도 너무 세련되고 매력적인 곡인거 같아요

  • 2. 맞아요
    '16.4.23 10:18 PM (203.226.xxx.74)

    그노래 듯고있으면 아련히 뭔가모를 그리움과
    서글픈아픔까지 밀려오는것 같아요
    시그널 ost 전부 다시듣기 하고있어요

    시그널 끝난후 다른드라마 보고싶은게 없네요
    정말보기드문 잘만든 드라마였어요

  • 3. @@
    '16.4.23 10:30 PM (1.239.xxx.72)

    저 오십대 중반 아줌마인데요
    김윤아의 길 이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일 할 때 마다 반복해서 들어요
    장차식의 나는 너를 하고 같이
    질리지가 않아요
    시그널 때문에 그렇게 인기 있었다는 태양의후예도 못봤어요
    도저히 적응이 안돠서요 ㅎ

  • 4. 저는
    '16.4.23 10:57 PM (121.172.xxx.142)

    김윤아도 좋고
    노래도 좋아하는데

    뭐랄까?
    노래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는 것을 느껴요.

  • 5. 어머
    '16.4.23 10:58 PM (99.226.xxx.241)

    저도 매일 들어요.

  • 6.
    '16.4.23 11:39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특유의 귀 찢어지게 부르는 창법이 아니라 김윤아 노래 중엔 듣기 편하네요

  • 7. 지금
    '16.5.1 1:30 PM (121.131.xxx.46)

    저도 수시로 들어요.
    지금도.
    근데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07 스텐 전기주전자 냄새 원인이 뭘까요 8 ... 2016/06/11 5,242
565606 지금 스위스 여행중인데요. 7 스위스 2016/06/11 3,247
565605 레스포삭 이랑 캐스키드슨 제품요 6 실용성 2016/06/11 2,127
565604 지들은 초대안하고 우리집에만 오려는 제친구들 16 .. 2016/06/11 6,572
565603 북한산이나 도봉산 주변 아파트 검색하려면 무슨동으로 해봐야하나요.. 10 . 2016/06/11 1,982
565602 광화문 생중계 9 지방자치 지.. 2016/06/11 1,047
565601 북쪽으로 머리두고자면 안좋나요? 7 풍수지리궁금.. 2016/06/11 3,318
565600 샴푸 용량 780미리 한통 3300원이면 사 놓을까요? 6 ^^ 2016/06/11 2,180
565599 어떤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할지... 7 .. 2016/06/11 1,585
565598 사모님 소리 듣는 엄마 5 oo 2016/06/11 5,003
565597 타워형? 아파트 어느 방향이 더 좋아요 4 방향 2016/06/11 2,257
565596 5만원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6/11 1,457
565595 "천안" 주변-- 물가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1 민토 2016/06/11 1,022
565594 좀 노는 애들이 인정이 많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만 봤을때) 8 홍두아가씨 2016/06/11 2,255
565593 중국 여행서 사온 보이차 ,, 버릴까요? 6 가을여행 2016/06/11 2,984
565592 무인차 상용화는 대체 언제쯤 될까요? 4 무인차 2016/06/11 977
565591 우리집까지 놀러오구 연락두절된 동네엄마 7 바보보봅 2016/06/11 5,060
565590 욕실에서 자꾸 거미가 나와요 ㅠㅠㅠ 엉엉 2016/06/11 1,010
565589 강원도 여행은 어디로들 많이 가나요? 18 몰라서 2016/06/11 3,641
565588 오해영 빨리 보고 싶어요 .. 5 ... 2016/06/11 1,887
565587 40대인데 종아리만 겁나게 예쁘고 다른 곳은 헐입니다 15 슬픈 녀자 2016/06/11 5,894
565586 색맹도 색을 볼수 있는 안경 언제 나온거죠? 3 .. 2016/06/11 1,275
565585 미국 수의사는 바닥에 앉아서 진료보네요 3 2016/06/11 2,604
565584 오늘 대전에 어디 갈 만한 곳 없을까요? 3 .... 2016/06/11 1,258
565583 친한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요 26 2016/06/11 2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