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냥이 3주된 애 우유를 거부헤요.

냥이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6-04-23 14:42:54
엄마가 버린 냥이 데리고 와서 키우는데 어제오전까지는 쭉쭉거리며 우유 잘 먹었는데 오후 부터 안 먹어요. 변 떼문에 배가 빵빵한거 같아 배변 유도하니 새벽에 한번 오전에 한번 봤고 그 이후에 다시 먹여보니 그래도 아주 쪼끔만 먹어요. 분유 브랜드나 젖병 등 바뀐 거 없는데 왜 안 먹을까요..
그러고 보니 에가 활동성이 떨어진 것도 같고... 내일 일요일이라서 병원 문 안여는데 오늘 이라도 병원 가봐야 할까요.
다른 브랜드 분유를 한 번 먹여볼까요. 아님 이유식 용으로 한 번 먹여 볼까요..잘 아는 분 답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2:45 PM (211.44.xxx.147)

    고양이용 분유를 먹이시나요? 아님 ..

  • 2. 원글
    '16.4.23 2:46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물론 고양이용 분우요

  • 3. 원글
    '16.4.23 2:47 PM (223.62.xxx.108)

    물론 고양이용 분유요. 액상 krm ?? 을 좋아한다던데 그걸 한 번 먹여볼까요

  • 4. ...
    '16.4.23 2:53 PM (220.71.xxx.95)

    우유도 살겸 오늘 병원데려가보세요
    내일 일요일이라 저녁부터라도 상태 안좋으면 난감하잖아요ㅠ
    꼭 주말에 탈이나더라구요

  • 5.
    '16.4.23 2:55 PM (122.46.xxx.75)

    똥이차서 안먹는거 아닐까요?
    배변이 시원찮게보면 배가 빵빵해서 잘안먹어요

  • 6. 고양이는
    '16.4.23 2:58 PM (112.153.xxx.100)

    설사보다 안먹으면..병원에 가봐야한데요. 수의사쌤 말이에요. 전화로 상담해주는 곳도 있으니 함 물어 보시고, 응급 상황임 함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7. 원글
    '16.4.23 3:01 PM (223.62.xxx.120)

    오늘 6시까지라니 함 가봐야 겠네요ㅡ 감사합니다

  • 8. ......
    '16.4.23 4:22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계속 수시로 배변유도 해주시구요. 똥을 못 눠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젖병은 벨버드,분유는 kmr 이 좋은데 지금 어떤 젖병쓰고 어느 분유 먹이고 계신가요??
    그리고 새끼마다 원하는 분유 농도,온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을 일찍 시작하는 놈도 있어요.
    저는 로얄캐닌 베이비캔(베이비캔 없으면 로얄캐닌 파우치 사서 물 멓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도 됩니다.)을 사서 그걸 물에 섞어서 주사기로 먹였어요.
    (작은 티스푼에 올려줘도 핥아먹게 해도 돼요.)

    병원 갔다와 보시고 오늘 구할수 있는대로 분유랑 젖병 구하셔서
    분유농도랑 온도도 바꿔보고 이유식도 시도해 보세요.

  • 9. ......
    '16.4.23 4:24 PM (59.23.xxx.10)

    계속 수시로 배변유도 해주시구요. 똥을 못 눠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리고 젖병은 벨버드,분유는 kmr 이 좋은데 지금 어떤 젖병쓰고 어느 분유 먹이고 계신가요??
    그리고 새끼마다 원하는 분유 농도,온도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유식을 일찍 시작하는 놈도 있어요.
    저는 로얄캐닌 베이비캔(베이비캔 없으면 로얄캐닌 파우치 사서 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도 됩니다.)을 사서 그걸 물에 섞어서 주사기로 먹였어요.
    (작은 티스푼에 올려줘도 핥아먹게 해도 돼요.)

    병원 갔다와 보시고 오늘 구할수 있는대로 분유랑 젖병 구하셔서
    분유농도랑 온도도 바꿔보고 이유식도 시도해 보세요

    아..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개봉한 분유나 파우치,캔은 꼭 냉장보관하세요.
    혹시나 분유같은걸 실온 보관하다가 상하면 설사해요. 설사하면 탈수오고 고생해요.

  • 10. 원글
    '16.4.23 7:53 PM (116.127.xxx.52)

    네 병원다녀왔어요. 의사쌤이 참치캔 손가락에 묻혀주니 깔짝깔짝하네요. 집에 와서 분유에 섞여 먹으니 질 안먹어서 캔 만 주었더니 조금 먹어요...
    집에 로얄캔닌 이유식 사논거 분유에 개어 주니 잘 안먹고..
    현재 분유는 pepe? 인가 임보 하던 분이 주시던거 먹이는데 혹시나 해서 kmr 사왔어요. 근데 병원에서 애교ㅏㅇ 영양제 먹이려하니 아예 안 빨려고 해요..
    일단 자주 먹이래서 한시간 후 더 먹여보려는데 애가 기운이 빠진듯 잠만 자서 걱정이예요..
    암놈인 줄 알았더니 숫놈 이라네요 ^^ 활빌한게 개냥이 과라 생각했는데..어서 잘 먹고 다시 쑥쑥 컸음 좋겠어요.
    엄마 없는 새끼 키우기 힘드네요..당분감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죠. 분유 등은 냉장보관 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 11. ...
    '16.4.23 11:54 PM (222.108.xxx.32)

    저도 우윳병에 7ml씩 깨작 거리며 먹던 아기냥이 무럭 무럭 키워서 7년째 막내딸이예요.
    걍 애기 키우는거나 똑같아요.
    암놈인줄.. 숫놈이라고 ㅎㅎ. 전 삼색냥이라 암놈인줄 알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961 윗사람에게 수고 많았다거나 고생 많으셨다란 표현은 어떤가요..?.. 21 // 2016/05/12 87,926
556960 한강공원 - 평일 밤 9시에 사람 많나요... 3 운동 2016/05/12 837
556959 여기 좀 봐주세요~원비 할인되는 롯데카드 사용하시는 분이요 6 롯데카드 2016/05/12 1,012
556958 8월에 영국 3주 예약했는데 심란해요. 8 000 2016/05/12 2,857
556957 당귀 장아찌 담그는법 문의 드릴게요ㅠ 4 .. 2016/05/12 2,500
556956 중2딸이 친구문제로 조언을 구하는데요 5 miruna.. 2016/05/12 1,513
556955 토지에서 윤씨부인 14 ... 2016/05/12 4,901
556954 딸에게 남친이 있는데 소개해준다면 만나보라고 할까요? 5 25세 2016/05/12 1,884
556953 나이드니 한식이 좋네요 5 40대 2016/05/12 1,730
556952 거짓말하는 큰동서 후기예요. 51 처세술 2016/05/12 23,815
556951 시어머니의 차별 14 ㄹㄹㄹ 2016/05/12 4,338
556950 이클*이너라는 교정 해보신분 계신가요? 4 투명교정 2016/05/12 733
556949 영어표현 맞는지 알려주세요~~ 6 Oo 2016/05/12 724
556948 교사부모님이 주목받았던건 imf이후부터였던거 같아요 8 ... 2016/05/12 2,517
556947 로얄오차드 허브차 어디서사요? Zz 2016/05/12 509
556946 아마존에서 주문... 도와주세요....ㅜㅜ 17 ... 2016/05/12 2,233
556945 헉! 여권사진이 나같지 않은데... 4 누구냐, 넌.. 2016/05/12 1,836
556944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에 자꾸 주차하는건요? 2 .. 2016/05/12 1,809
556943 곡성 보고왔는데요. 7 영화 곡성 2016/05/12 6,485
556942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23 .. 2016/05/12 9,016
556941 토치로 불맛 낼 수 있나요? 7 오오 2016/05/12 4,510
556940 북동형아파트 4 holly 2016/05/12 1,140
556939 만나는 사람이 30 무슨? 2016/05/12 5,484
556938 현장학습때 선생님 김밥.. 47 ... 2016/05/12 6,224
556937 집안행사에 본인은 안가고 아들며느리만 보내는 시모 19 2016/05/12 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