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살 연청자켓 입기그런가요?

낮엔더워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6-04-23 12:18:20

나이가먹어가니    이것저것옷입기가  그러네요

 

정말 늙어가네요 정신적으로

 

40대가 청자켓입으면 주책일까요?

IP : 182.230.xxx.7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12:23 PM (117.111.xxx.128)

    저는 미디 에이라인 스커트에 짧은 진청자켓입어요.

  • 2. ..
    '16.4.23 12:29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아뇨..
    저는 40 넘어서는 진한 색 아우터 잘 안 입어요.
    청자켓 주책 아니에요...
    40대라면 좀 더 여성스러운 라인을 가미하면 좋지만..
    보이시 박시한 청자켓이라도 코디만 잘 하면 40대에도 괜찮아여..

  • 3. ..
    '16.4.23 12:30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김숙도 입고나왔던데요 ㅋㅋ 입으세요 ㅋㅋ

  • 4. ...
    '16.4.23 12:30 PM (60.29.xxx.27) - 삭제된댓글

    연청자켓 ...지금이 80년대도아니고

    그 촌그런옷을...

    입는사람은 좋다고입겠지만 보는사람은 다 촌스럽다고함

  • 5. ㅇㅇ
    '16.4.23 12:31 PM (60.29.xxx.27)

    연청자켓 ...지금이 80년대도아니고

    그 촌그런옷을...

    입는사람은 좋다고입겠지만 보는사람은 다 촌스럽다고함

    연예인 개그우먼 입고나왔다고 입으라는말이 더웃김...뭐 연예인급 되는것도아니고

  • 6. 원피스에
    '16.4.23 12:33 PM (211.36.xxx.133)

    청자켓..슬립온 신으세요
    단정하고 여성스러워요.
    주책아닙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예요.

  • 7. 웃겨
    '16.4.23 12:39 PM (211.36.xxx.134)

    ㅇㅇ님 청자켓의 이미지가 80년대로 굳어 있으신가봐요

  • 8.
    '16.4.23 12:40 PM (221.146.xxx.73)

    뭘 입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입고 어딜 가느냐가 중요한거죠. 혼자 마트갈때 입을거면 뭘 입든 상관없죠

  • 9.
    '16.4.23 12:43 PM (112.152.xxx.34)

    청자켓이 80년대만 입었던 옷인가요?
    매년 봄.가을에 기장이나 디자인만 다를뿐이지
    나오는 옷이고 많이들 입는데요?
    원글님 샤랄라한 원피스나 플리츠스커트에 청자켓
    코디하면 예쁘더라구요.
    세미배기핏 바지에 슬립온 신고 청자켓 걸쳐주면
    나들이 갈때도 좋구요.
    주책 아니에요. 저도 그렇게 입어요. 님하고 동갑이에요.

  • 10. 아뇨
    '16.4.23 12:44 PM (119.194.xxx.30)

    전..47인데..청자켓..몇개나 있는데요...
    아직 잘입어요...그냥 캐주얼하게 입기는 좋아요..^^

    오래된 7부 청자켓은...소매 뜯어서..리폼햇어요..조끼로요...
    팔땐 암홀부분은 꽃무늬원단으로..바이어스 달아줬어요..
    이쁘게 입으세요 ^^ 아직은 괜찮다고 봅니다 ^^

  • 11. ^^
    '16.4.23 12:46 PM (121.165.xxx.21)

    그냥 데님이라고 하면 좀 낫나요? 80년대 그런 거 말고 청재킷, 데님류는 그냥 스테디셀러예요. 시즌마다 명품부터 국내 브랜드까지 늘 나옵니다. 하물며 데님 브랜드에는 늘 있어요. 리바이스나 캘빈, 토미힐피거 닽은. 흰 셔츠, 흰 블라우스처럼. 따라서 어떤 청재킷을 입느냐가 관건이죠^^

  • 12. ff
    '16.4.23 12:46 PM (60.29.xxx.27)

    오마이갓....

    꽃무늬 바이어스까지

    패션 테러리스트...중장년들은 뭐 하긴 아무옷이나 입고 좋다고하죠

    하지만 보는사람들 눈엔 테러

  • 13. 너무 예쁠것 같은데요
    '16.4.23 1:02 PM (220.118.xxx.68)

    잘 어울리는 것으로 예쁘게 입으세요^^

  • 14. ..
    '16.4.23 1:10 PM (118.3.xxx.179)

    일본 할머니들 개성 있게 입어요
    한국 중년 옷은 반짝이로 도배 했지만 이제 변할거에요

  • 15. ...
    '16.4.23 1:12 PM (117.111.xxx.231)

    연청자켓 잘 코디해서 입으시면 훨 젊어보이실거 같네요 넣어두지 마시고 입으세요

  • 16. 코디
    '16.4.23 1:34 PM (222.233.xxx.9)

    댓글 코디 글만 봐도 기분이 상쾌하네요
    요즘 청쟈켓 다시 유행이던데요
    전 50대라 아들꺼 사주며 내가 입음 어떨까?
    잠시 고민했지만~~
    40대 분들 이시라면 위 댓글처럼 코디해서 입음 아주 이쁠거 같아요
    패션은 뭐니뭐니해도 자기 만족 이니까요~~

  • 17. ..
    '16.4.23 1:47 PM (183.99.xxx.161)

    청쟈켓은 코디 잘하시면 예뻐요
    요즘 다시 유행도 돌아왔구요
    근데 저..위...청조끼에 암홀 꽃무늬 바이어스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 18. ...
    '16.4.23 1:58 PM (211.36.xxx.227)

    88살 할머니여도 상관없어요. 왜들 그리 남 눈을 신경쓰고 다니는지...유행 지났다는 분들은 길거리에 모두 똑같은 옷 물결을 이루는 사람들 중 하나신가봐요

  • 19. 데님 유행
    '16.4.23 2:09 PM (112.153.xxx.100)

    아닌가요? 데님트렌치에..각종 자켓에 데님 셔츠도 연청.진청 중청 많은데요? 청자켓이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이나..매치가 중요할듯이요.

  • 20. 촌닭패션도최신유행
    '16.4.23 2:11 PM (112.153.xxx.100)

    이에요. 돈도 굳고 좋으네요. 패서너블하지 않아 다행 ^^

  • 21. .....
    '16.4.23 3:20 PM (183.101.xxx.235)

    코디잘해서 입으면 괜찮지만 대충 아무렇게나 청남방 청쟈켓 걸친 중년들보면 좀 초라해보이긴하더라구요.

  • 22. 유행
    '16.4.23 3:28 PM (1.229.xxx.197)

    요즘 청자켓 이쁘긴한데 44세면 체형에 따라 좀 마르고 젊은 분위기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 숏보다
    조금 길게 내려오는 스타일로 입더라구요 저도 청자켓 남들이 입은건 이쁜데 제가 입으면 영~
    저는 항공점퍼가 그렇게 입고싶은데 나이가 46이라 망설이고 있어요

  • 23. sss
    '16.4.23 3:47 PM (117.131.xxx.8)

    청남방 청쟈켓 걸친 중년들보면 좀 초라해보이긴하더라구요. 2222222222

  • 24.
    '16.4.23 5:01 PM (112.153.xxx.100)

    초라해보이는 사람들이 입은거 보셔 그런거 아닐까요? ..요새는 청자켓에 모피 달린것도 많은데요. 저 윗분 댓글처럼 드레시한 원피스에 믹스 앤 매치 하셔도 예쁜뎅.

  • 25. 데님
    '16.4.23 5:36 PM (220.118.xxx.124)

    올해 유행 트렌드가 데님입니다.

    바지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오고..
    청자켓도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데님이야 말로 나이 안타고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봐요.
    자신있게 입으세요.
    청자켓에 포멀한 바지를 코디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더 멋스러워보이기도 한답니다.

  • 26. ..
    '16.4.23 5:43 PM (211.187.xxx.20)

    88살 할머니여도 상관없어요 22

  • 27.
    '16.4.23 8:01 PM (122.32.xxx.131)

    45세 봄마다 입어요
    통치마나 배기팬츠 원피스 위에 입는데
    다들 세련되어보인다 해요
    올 봄도 넓은 치마바지위에
    입을꺼예요 흰운동화신구요
    나이땜에 못 입는다 생각도 못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09 외국 신혼부부 선물과 경복궁 근처 식당. 2 ?? 2016/05/08 907
555608 돈독오른 친정여동생 27 어휴 2016/05/08 20,515
555607 세입자 비율 많은곳일수록 질서 흐트러지게 사는곳이 많은듯해요. 4 ... 2016/05/08 1,672
555606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4 정떨어져 2016/05/08 2,550
555605 치아가 아파요 진통제도 안들을 정도로 아파요 10 2016/05/08 3,072
555604 고스톱치다가 섭섭한 마음 2 ㅇㅇ 2016/05/08 781
555603 콘도?같은집 일주일째 유지중인데 남편이.. 9 2016/05/08 5,224
555602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가 우선이라는데... 6 rba 2016/05/08 1,486
555601 40대 중반인데 술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4 .. 2016/05/08 4,695
555600 아 심심해 1 ㅜㅜ 2016/05/08 673
555599 패딩발로 밟아서 빨다가요 모자조이는 부분을 깨뜨렸는데요. 1 패딩 2016/05/08 909
555598 '밤의 대통령'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타계 21 샬랄라 2016/05/08 4,786
555597 나무 절구공이 끓는물에 소독해도 되나요 1 소독 2016/05/08 1,085
555596 셀프 노후 준비요 6 2016/05/08 3,145
555595 돈이 모일수가 없는 시댁 7 00 2016/05/08 5,516
555594 미용실이나 택시 예민하신 분 계세요 3 .. 2016/05/08 1,561
555593 가수 이광조씨, 결혼 하셨나요? 1 질문 2016/05/08 5,617
555592 cctv 몰래 카메라 달아놓은 걸까요? 13 ㅇㅇ 2016/05/08 4,295
555591 물리II 4 부터 2016/05/08 1,049
555590 냄비 홀라당 태웟는데 구제방법 알려주세요 8 ^^* 2016/05/08 1,070
555589 오사마 빈 라덴 죽음 음모론 1 개인적으로 2016/05/08 1,048
555588 어버이날 속풀이 1 난감 2016/05/08 1,253
555587 아랫배 찬데에는 뭐가 좋을까요? 8 ㅇㅇ 2016/05/08 1,982
555586 임대할 아파트 알아보시는 분은 1 부동산 2016/05/08 1,275
555585 제주도민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여유 많나요? 7 happy 2016/05/08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