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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kg

..... 조회수 : 6,786
작성일 : 2016-04-23 07:55:17
객관적으로 듣고싶어요

82에서 말하는55kg 넘으면 돼지다 이런거말고요

진짜 객관적으로 162cm에 59-60사이..어떤가요?

제가 허리가 몹시 가는편이에요 엉덩이는비대합니다

허리강조하는풀스커트 입으면 몸매좋다는소리 많이들어요

보통바지는 28을 입습니다

아. 162에 59.5kg에요

그냥 만족하고 60만 안넘자가 목표인데

이거는 제 만족이고

진짜 남들도 저를 돼지로 보았을까요?
IP : 211.36.xxx.9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6.4.23 7:58 AM (1.237.xxx.246)

    나의 목표치 입니다^^

  • 2. 돼지라니요
    '16.4.23 7:58 AM (61.102.xxx.238)

    약간 통통할것 같은대요
    옷잘입으면 보통으로 보이구요
    162-55키로 정도면 예쁘게 날씬한거지요

  • 3. ㅁㅁ
    '16.4.23 7:5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체형으로는 나오기힘든

    완전 부러운 체형인데요

    얼굴작고 허리가늘면 돼지로 안보이던데요

  • 4.
    '16.4.23 8:03 AM (223.33.xxx.247)

    허리 28이면 괜찮아요 살짝통통한정도

  • 5. 162
    '16.4.23 8:06 AM (211.117.xxx.129)

    저도 162센치에요.

    솔직히 그 체중이면 약간 뚱뚱(많이 통통)할거라 생각해요.
    전 뼈대 얇고 얼굴 아주 작은데
    48킬로인데도 군살이 눈에 확 띄어요. 청바지 25-6사이즈 입어요.
    가슴도 볼륨 좀 있고요(현재 체지방 21-22프로)
    목표체중은 46킬로고요. 체지방율 20프로 아래로 말이죠.
    30대후반 기혼이고 직장 다니고요.

    여자들은 사실 다른 여자가 나보다 이뻐지는 거 싫어서
    남이 원글님 같은 상담하면 아유 그 정도가 딱 좋아~거기서 더 빼면 빈티 나 이러는거에요.
    본인은 속으로 살빼고 싶어서 죽고 원글님 정도면 몸매 관리 하나도 안 됐네 하고 비웃어요.

    82는 여자 몸무게에 대해 굉장히 관대해요(혹은 관대한 척 하는건지)

  • 6. ㅇㅇ
    '16.4.23 8:07 AM (49.142.xxx.181)

    솔직히 살쪘죠. 5키로만 뺍시다. ^^;

  • 7. 162
    '16.4.23 8:08 AM (211.117.xxx.129)

    30대 후반 기준으로 162센치가 날씬하다고 보여지는 체중 마지노선은 50킬로라고 생각해요(체지방률 22프로 이하)

  • 8. ..
    '16.4.23 8:10 AM (116.34.xxx.169)

    돼지는 아니여도 약간 통통, 그상태로 일년에 1키로씩만 쪄도 안될것같아요
    전 그키에 58키로예요 전 하체비만이라 앉아있으면 가슴도 작아 살쪄보이진 않아요 .스커트는 일년에 딱 한번입는몸이예요
    60될까봐 뮤직복싱 시작한지 2개월이구요
    일주일에 4번은 꼭 가고 헉헉거리며 엄청 힘들고 땀도 않이나고 알베기고 했는데도 몸무게가 변함이 없어 넘 속상해요
    같이 하시는분들 여쭤보니 3개월 지나니 그때부터 빠진다는 분들도 있구요

  • 9.
    '16.4.23 8:10 AM (220.124.xxx.131)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 아가씨들도 약간 통통한게 훨씬 이뻐보이는데요. (요샛말로 육덕ㅋ)
    몸매는 키로수보다 체형이 훨~씬 중요하잖아요.
    님 체형이면 보기 좋을거같아요.

    근데 제가 164에 61키로. 허리 28에 다리 긴 편인데
    상체가 살이 많아요. 필라테스 하면서 흉곽은 많이 줄긴했지만.
    60키로시면 몸매 좋아도 여기저기 군살 많으실거예요.
    55정도까지만 줄이시면 훨씬 좋지않을까요?
    제 목표도 55거든요ㅎㅎ
    전 38살인데 뚱뚱하단 얘긴 안듣고. 통통정도? 어르신들은 딱 보기좋다? ㅋㅋ

  • 10. ㅎㅎ211님은
    '16.4.23 8:20 AM (118.33.xxx.46)

    162/48인 님은 좀 삐뚫어진 분같아요. 사고방식이...그 키에 그 몸무게면 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남들이 봤을때 군살 있어보인다 그런 생각 별로 안들어요, 얼굴 작고 뼈대까지 가늘면 ㅎㅎㅎ그리고 나이들면 임신하고 출산 겪으면 몸무게 변화는 물론이고 체형에 변화가 없을수가 없어요, 82가 체중에 관대한 게 아니구요.

  • 11. ..
    '16.4.23 8:21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볼륨감 있는 몸이 좋지 마른몸 싫어요.
    아이 친구엄마가 스타일도 세련되고 올록볼록 예뻐보여서
    부럽다고 했더니 자기 체중이 60이 넘는데요.키는 163.
    같이 있던 엄마들 아무도 안 믿어요. 많아야 55 정도로 보인대요.

  • 12. 내장지방 레벨 높을듯
    '16.4.23 8:2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155에 54키로 나갈때 종합검진에서 과체중으로 나오고
    복부비만 심각하게 나왔어요
    그러나 대부분 과체중이라고 하면 놀랄 정도로
    옷입은 상태에서는 그렇게 살찌게 안보였어요

    지금 49 로 빼고나서 제일먼저 줄어든게 내장지방 입니다
    경계인 10 가까이서 지금 피하형 4로 떨어졌어요
    이곳보다 보건소 가서 무료이니 인바디 체크 해보세요
    그러면 각 신체부위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 13. 제가
    '16.4.23 8:28 AM (58.127.xxx.89)

    163인데, 아가씨라면 모를까
    사십 돼가는 나이에 48킬로와 59킬로 중 택하라면
    차라리 59킬로 택합니다.

  • 14. ...
    '16.4.23 8:29 AM (61.81.xxx.22)

    제가 164에 59예요
    허리 가늘고 엉덩이 커요
    살 빼고 싶어요
    일단 내 자신이 둔해보여서 ㅜㅜ

  • 15. 5kg
    '16.4.23 8:40 AM (14.47.xxx.73)

    5kg빼심 좋을꺼 같아요
    위에 49로 빼신 분은 어찌 빼셨나요?
    ㅜ ㅜ
    살 빼기 너무 어려워요

  • 16. 한마디
    '16.4.23 8:41 AM (117.111.xxx.175)

    나이대가 중요.
    4~50대면 괜찮아요.
    아가씨면 좀 빼셔야하구요

  • 17.
    '16.4.23 8:45 AM (58.122.xxx.215)

    체형마다 차이가 클 듯요
    청바지 허리28이면 날씬한 편인데요
    보통 가슴 허리 배라인이 살찌면 뚱뚱해보이는거
    같아요
    일반 60키로보다는 날씬해보이시겠어요
    그러나 거기서 살 좀 빼시면 훨씬 이쁘실거에요
    사진찍어보면 다르고 옷태도 다르더라구요
    남들하는 말보다 중요한건 자기만족이더군요

  • 18. ..
    '16.4.23 8:5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저 위 어떤 분은 안경부터 써야 할 듯.
    뼈대가 굵으면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좀 부해 보이기도 해요.
    원글님은 보기 좋은 모습일 듯.

  • 19. hh
    '16.4.23 9:02 AM (122.45.xxx.40)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않나요?
    그냥 이쁘지도 보기 싫지도 않은 몸무게일듯

  • 20.
    '16.4.23 9:03 AM (1.236.xxx.128)

    163에 60이었는데 너무뚱해서 요즘4키로뺐어요
    전 4키로 더빼서 52정도되어야하지않을까싶어요

  • 21. 아니오
    '16.4.23 9:09 AM (59.9.xxx.28)

    절대 뚱뚱한거 아니예요.
    유럽얘기지만 유럽에서 헬쓰장에선 저의 키 160에 55가 딱 좋다고 그 이하로 빼면 비참해 보인다 했었었어요. 그러니 162에 60정도면 보기 좋게 통통한 정도겠네요. 우리나라 체형이 다르니들 하지만 우리나라 날씬함의 기준이 지나치게 마른거예요.

  • 22. ....
    '16.4.23 9:10 AM (122.40.xxx.85)

    5킬로만 빼세요. 사실10킬로 더 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160 53킬로인데 살집있어요.

  • 23. 저는
    '16.4.23 9:13 AM (58.140.xxx.232)

    167에 53 였다가 살쪄서 55킬로인데 뱃살이 훅 늘고 허리선이 무너졌어요. 바지 27은 스키니라 그런지 허벅지 종아리 꽉끼구요. 근데 님은 60킬로에 28입으신다니 슬림한 근육형인가봐요. 그럼 괜찮을듯 해요. 저같은 순살형이라면 당연 뚱뚱하구요. 저는 59였을때 진짜 볼품없는 돼지 였거든요. 키가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 24. 무명
    '16.4.23 9:19 AM (175.117.xxx.15)

    나이가 중요합니다. 30후반~~ 아줌마면 딱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일거고
    아가씨라면 뚱뚱하다는 말은 안듣지만 날씬하다고도 안보여질 몸일거같아요

  • 25.
    '16.4.23 9:30 AM (1.233.xxx.136)

    뚱뚱이라니
    세상에나
    뚱뚱이나둔해보이거나 살빼야된다는 분들은 어떤몸매이신지?
    162에 60키로 안넘으면 절대 뚱뚱해 보이지는 않죠
    앞으로 60넘으면 계속체중관리 안되니 그다음이 문제지
    지금은 딱좋은 체중이죠

  • 26. ㅎㅎ
    '16.4.23 9:32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놀리는게 아니라면 누가 돼지보고 몸매좋다하나요?
    울룩불룩 늘어진데 없다면 정말 보기좋으실 듯.

  • 27. 허허
    '16.4.23 9:33 AM (211.36.xxx.97)

    제글에 덧글이렇게달린거 첨이에요^^
    저는 35살 아줌마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대로 4킬로만 빼볼게요 감사합니다

  • 28. 한국은 이상함
    '16.4.23 9:36 AM (107.77.xxx.58)

    궁상스럽게 마르지 않으면 무조건 다 뚱뚱하다고 함.
    국민전체가 마르고 싶어함.
    외국에 오래 산 사람들 기준으로 한국여자들...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몸매에 화장하고 파마한것처럼 보임.

  • 29. 조금만 감량
    '16.4.23 9:46 AM (110.70.xxx.229)

    하세요
    60kg인데 바지 28을입다니
    전55인데도 28을 입는데

  • 30. ..
    '16.4.23 9:48 AM (39.119.xxx.30)

    체중관련해서 글보면 몸에 지방만 있는 분들이 엄청 많은듯..
    그러니 48kg 얘기가 쉽게 나오죠..

  • 31. 윗분 동의
    '16.4.23 9:49 AM (1.162.xxx.235)

    저는 165에 59키로였을때 20대 중반까지 한국에서 살때 내가 정말 뚱뚱하다고 평생 다이어트 스트레스 받고 살았었네요. 외국나와보니 내가 왜그러고 살았나 싶음. 윗님 그냥 현상 유지만 하세요. 딱 보기좋게 예쁘실듯.

  • 32. 정말..
    '16.4.23 9:54 AM (223.62.xxx.113)

    몸무게가지고 평가하지말아요
    건강하고 좀 통통한게 좋아요
    울퉁불퉁 살찐게 아니라
    고루 살집있으면 좋아요
    대신 복부비만 안생기도록 항상 배에 힘주심 될거고
    바른자세로 살면 정말 멋져보일 몸입니다
    건강이 우선이고 지방이 너무 없으면
    혹여 수술이라도 받게되면 회복도 더디고
    고생합니다
    여자들은 살집이 있어야
    좋은거에요
    이노무 나라가 어쩌다 말라깽이가
    단줄알고 그저 살.살.살 하는지..

  • 33. ㅇㅇ
    '16.4.23 10:30 AM (222.237.xxx.54)

    아니 그 정도면 날씬 소리는 못들어도 뚱뚱은 아니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살짝 살집있는게 이뻐요 진심. 나이들어 마르면 별 소리 다 듣습니다. 전 상체에 살이 없으니 사람들이 거식증같다고 맨날 뭐라해요. ㅠㅠ 돈도 없지만 빈티도 더 나네요. 162에 60이면 정말 평범 그 자체에요.

  • 34. *****
    '16.4.23 10:42 AM (1.237.xxx.15)

    헉 162에 60인데 28사이즈 입는다구요?
    저 161에 48~9인데 청바지 27입어요
    가끔 28입기도 하구요....
    원글님 체중은 좀 나가도 근육량 많고
    몸매좋으신듯해요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죠
    복부비만 없고 그정도 사이즈면
    체중 줄일필요 없다고 보여요

  • 35. ...
    '16.4.23 10:47 AM (60.29.xxx.27)

    허리가 몹시가늘다고 했는데 몇인치인지 써야죠?

    그래서 날씬하다는 말을 듣고싶은건가요?

    그키면 비율좋아도 50키로면 통통인데

  • 36. 바지 28 입는다는거
    '16.4.23 10:56 AM (121.55.xxx.224) - 삭제된댓글

    그 키에 그 몸무게인데 바지 28입는다는건 정말 못 믿겠어요. 정장바지 헐렁하게 나온거 말인가요?
    허리가 28인치 일 수는 있는데 허리가 28인치이면 바지 28 작아요. 그리고 그 몸무게면 허리는 가늘어도 엉덩이며 허벅지가 가늘지는 않을텐데 28사이즈 바지가 들어간다는게 놀랍네요.
    제가 166cm인데 아주 늦게 애 낳아서 만삭일때 63kg 까지 쪘는데 애 낳고도 몇달은 거의 안빠졌어요. 정말 몸이 무겁고 애 낳았는데도 사이즈 맞으면서 맵시 나는 옷은 찾기 쉽지 않던데요. 특히 비싼옷말고 중저가 옷은 정말 없더군요. 배가 안 맞아서가 아니라 허벅지, 엉덩이, 팔뚝이 굵어져서요.

  • 37. mmm
    '16.4.23 11:03 A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허리 가늘고 엉덩이 큰 것 부럽네요. 이상적인 여성적 몸매.

  • 38. 여긴 도대체
    '16.4.23 11:0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무슨 162에 50키로가 통통인가요 참나~
    20대 미혼이면 모를까 미스코리아나갈것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 몸무게면 통통에서 뚱뚱사이인건 맞아요 35살이시라니 한5키로 정도만 빼셔도 이쁘실듯해요

  • 39. 몸무게 관대한 아줌마들
    '16.4.23 11:23 AM (112.169.xxx.239)

    조언 듣지 마세요 .. 저 168에 뼈대 꿁은 편인데 59-60 킬로 나가면 날씬다고 늘씬하다 소리 듣지만 -- 55킬 나가도 그냥 늘씬하다 정도지 말랐다 소리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 뼈대가 굵어서 그래요 ...

    키 162에 59면 통통지나서 좀만 더 찌면 퉁퉁으로 가는 무게에요.. 허리가 28 입는다지만 .. 다른곳이 살쪄 있는거죠 .. 162면 관대하게 봐도 50킬로 초반대는 되어야 . 날씬해 보이죠

  • 40. ...
    '16.4.23 11:39 AM (223.33.xxx.186)

    같은 키에 체중이라도 골격이나 근육량 등등에 따라
    꽤 달라보여서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돼지라느니. 퉁퉁하다느니 그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지나치다싶은 댓글도 있는데,
    날씬해지는데 목을 맬 필요가 꼭 있을까 싶어요.
    마른게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살짝 통통한게
    어울리는 사람도 있구요. 살들이 뼈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형태의 몸들이 개인적으로는 보기좋더군요.

  • 41. 실은
    '16.4.23 11:56 AM (119.207.xxx.52)

    좀 뚱퉁하지요
    남들은 남의 일이고
    또 님이 살빼서 자기들 좋을건없으니
    보기좋다 늘씬하다 하겠지만
    59-60이면 그 뱃살은 어쩌나요?
    전 개인적으로 마른 체형을 선호하지는않지만
    55정도 빼면 더 건강하고 좋을거같아요

  • 42. 좋아요
    '16.4.23 11:57 AM (121.132.xxx.241)

    그 체중에 운동해서 근육량만 많이 늘리고 볼륨 있으면 괜찮아요.으 거기서 더 찌지만 않게 유지하세요.

  • 43. Rossy
    '16.4.23 1:00 PM (211.36.xxx.47)

    님이랑 저랑 신체 조건이 비슷한 것 같은데 앞에 6자 붙고 나서 몸도 무겁고 기력도 없는게 너무 싫어서 5kg 뺐어요. 근육량이 높다면 안 빼셔도 되겠지만 체지방이 높은 편이라면 빼셔야 합니다.

  • 44. 사이즈에 관해서
    '16.4.23 1:37 PM (107.77.xxx.58) - 삭제된댓글

    위에 체중 원글보더 적게 나가는데 사이즈 28입는다고 원글님 거짓말쟁이로 모는 분들... 운동들 좀 하세요.
    근육이 지방보다 무려 다섯배가 넘게 나간다고 하죠.

    저 155 안되는 키에 체중 58인데 바지 26 입고 허리 헐렁하게 남아요. 제 딸아이 키 165에 체중 65 넘는데 상의 젤 작은 사이즈 입고 바지 27-28입고요.
    체중이란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사이즈가 문제죠. 저희 식구들 매일 운동합니다.

    다들 자신들의 몸매가 이상하게 평면적이란 생각은 못하고,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
    운동 하나도 안 하면서 마르기만 한 여자들 몸처럼 불쌍해 보이는게 없어요. 그러다가 나이먹고 신진대사 약해지면 배들부터 나오고 ET 체형 되는거죠.

  • 45.
    '16.4.23 2:45 PM (58.122.xxx.215)

    헉 살쪄도 허리에는 살이 안찌는 분들 부럽네요
    전 딱 배부터 나오는데 ‥ ㅠ

  • 46. 냉정하게..
    '16.4.23 6:06 PM (123.199.xxx.8) - 삭제된댓글

    162- 59 ..
    개인차가 있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바디가 아니라면
    날씬한 느낌은 전혀없을 것 같고
    하체살많은 보통몸매로 볼 것 같아요.

  • 47. 222
    '16.4.24 8:39 AM (59.21.xxx.177)

    단순 몸무게 수치로만은 힘든데..
    그정도는 돼지는 아니죠
    통통한 스타일이지요
    남자들 생각보단 통통한 여자 선호하는 사람 많아요
    삐쩍 마른것보단... 볼륨있다면 나쁘지 않아요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구보단 스스로가 코디를 잘해서 이뻐보이면 되구요
    좀 빼도 되지만...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안빼도 좋지 않나요?
    남의식은 그만 했음 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젤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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