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깐죽깐죽 비웃는 사람이 있는데요

원생이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6-04-23 03:02:38
회사에서 매사에 깐죽대고 비웃는 사람이 있어요

같이 회사교육을 듣고있으면
교육 내용이 재밌냐고 물어봐요.
재밌다고 대답하면
바로 옆사람에게
"내용이 뭐가 재밌어.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속닥대더군요.
바로 옆에서 제가 듣고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마치 그런 행동을 즐기는 같았고, 그런 행동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느껴지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롱이 그대로 느껴져요!

IP : 118.34.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3 3:2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재밌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한테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한테서는..
    인격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본인 빼고 다 느낍니다..
    겉으로.. 씁쓸한 미소 지으면서.. 속으로 미친..독..

    이럴 때 필요한 게 썩소..

  • 2. ..
    '16.4.23 3:2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재밌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한테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한테서는..
    인격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본인 빼고 다 느낍니다.. 내 복수는 내가 할 필요 없다잖아요.
    어이없고 황당해도 마음에 오래 담지 않는 걸로.
    심플하게
    겉으로.. 씁쓸한 미소 지으면서.. 속으로 미친..독..

    이럴 때 필요한 게 썩소..

  • 3. ..
    '16.4.23 3:2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재밌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한테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한테서는..
    인격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본인 빼고 다 느낍니다..
    다들 속으로 어휴 저 사람 인격이 다 보이네..하죠.
    내 복수는 내가 할 필요 없다잖아요.
    어이없고 황당해도 마음에 오래 담지 않는 걸로.
    심플하게
    겉으로.. 씁쓸한 미소 지으면서.. 속으로 미친..독..

    이럴 때 필요한 게 썩소..

  • 4. 그런 사람은
    '16.4.23 5:27 AM (42.147.xxx.246)

    상대하지 마세요.

  • 5. ...
    '16.4.23 7:43 A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내 옆에도 그런사람있어요.
    남편은 고위직에 있으니 자신의 지위도
    높다고 생각하는지..
    문제는 본인이 고상하다고 여기고 있어요.
    어처구니 없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00 미스트쿠션 (입생로랑) 써보신분,,, 6 뽀연 2016/06/10 1,719
565199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어디있나요? 4 접촉사고 2016/06/10 857
565198 아이폰6 중고가 생겼어요 1 중고폰 2016/06/10 1,117
565197 류준열이 잘생겼네요... 70 류준열이 2016/06/10 7,970
565196 2016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0 604
565195 찌개같은거 남은거 어디다 보관해요? 4 2016/06/10 1,258
565194 에릭의 '있던거야' 피쳐링, 보세요 ^^ 4 000 2016/06/10 1,629
565193 입천정이 헐고 이가 들뜨고 아파요. 2 ... 2016/06/10 1,747
565192 냉동인데 곰팡이가 생기나요? 3 2016/06/10 2,165
565191 월급 받으시는 분들은 보세요 1 우리나라 2016/06/10 2,361
565190 파키스탄, 아내 체벌 허용 법안 추진 8 ... 2016/06/10 2,340
565189 300억에 '소주' 품은 정용진, 6 moony2.. 2016/06/10 5,455
565188 부산 가요! 센텀에서 먹어야 할 거 추천해 주세요! 10 걍! 2016/06/10 2,644
565187 길거리전단지에 주부사원 모집한다는곳..가도될까요? 5 ㄴㅇㄹ 2016/06/10 1,959
565186 PT 받으신분 어떤가요 5 ㅜㅜ 2016/06/10 2,231
565185 식은밥에 조미김, 들기름에 볶은 신김치 냉장고에서 시원해진 거 6 뚝딱 2016/06/10 2,640
565184 자동차 사야하는데 리스 하는건 어떤가요? 2 자동차 2016/06/10 1,730
565183 간만에 빵터진 얘기 30 ㅇㅇ 2016/06/10 16,706
565182 우울증에 대해 아시는분 ..질문이요 7 .. 2016/06/10 2,017
565181 인천 살다 강남 가기 어려울까요? 4 ㅇㅇ 2016/06/10 2,354
565180 부산, 살기에 어떤가요.? 13 리노 2016/06/10 5,928
565179 좁쌀만하게 올라오면서 가려운 거 9 가려운녀자 2016/06/10 2,669
565178 골프채까지 사놓고도 안하는 분 계세요? 21 ㅇㅇ 2016/06/10 4,056
565177 동생이 제부를 위해 차린 밥상보고 58 아아 2016/06/10 24,655
565176 정청래님 웃기시네요 5 ㅎㅎ 2016/06/10 1,832